어린이집으로 꾸며 달라고 문의를 받고는 한참?고민을 한집입니다. 살림을 겸하면서 아이들과함께 놀이공간으로 되어야 하기에...그리고 고민을한부분은 몰딩이나 도어 문선몰딩이 전부 체리로되어있어서...고민한작품입니다 버려지려고하던 수족관이 리폼으로 되살아나 이집의 포인트가 되었네요^^
리폼하느라 아주 힘들었는데, 의뢰하신분이 좋아하시네요 ~
아이방 입니다... 덧문,펜스,그린워시계단과 이층놀이공간... 활용도가 좋습니다 장난감도 계단밑에 진열하구요.
몰딩을 높혀서 작은 액자나 인형을 디피할수 있도록 엘로우띠몰딩을 시공해드렸습니다.
아무래도 어린이집을겸한 가정집이므로 좀더 컬러풀합니다 . 벽은 하늘색실크벽지입니다
작은방을 확장하면서 책장을 낮게 짜맞춤하고 베란다 확장 부분을 수납함으로 용도에맞게
해드렸습니다. 구름모양과 캐슬모양몰딩이 돋보인다고들 하시네요
원래있던 문을 뚫어서 프로방스풍의 창문을 도어에다 만들어봤습니다...
아무래도 문을 열지않고 안에서 지내는 아이들을 관찰하기에 좋은 아이템인것같네요...
시공을 오래하다보니 예전에 어떤 주부님께서 하시는말씀에서 착안했던 것입니다..
일반 가정집에서도 뚫어놓으면, 재미있는 문의 표정이 됩니다..안에 보이는것이 싫으시면
미니커텐으로 꾸미시면 더예뻐집니다 |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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