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장을 맡고나서 까페에 처음 인사말을 올리게 되어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글을 올려 친구들과 멋진 대화를 나누도록
최선을 다하겠읍니다.
바쁜 일정에도 동창회를 빛나게 해주는 열정어린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자 합니다.
무자년 새해에는 우리친구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 지기를
기원 하겠읍니다.
두서없는 말이지만 올한해 동창회를 반석위에 올려 놓으려면 우리 친구들의
힘이 절실히 필요한 것같아 행사일정을 까페에 올려 놓았으니 참조하시고
올 6월 야유회를 동창회장인 본인이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강원도 횡성 둔내에 있는 클럽띠아뜨라는 대단지 펜션에 동창 여러분들을 초대하고
싶읍니다.
산채마을 체험등을 통하여 매산34회 동창들의 멋진 추억을 준비 할까 하는데
친구들의 많은 참석이 야유회를 갖는 큰 의미가 되니 많은 협조 바랍니다.
앞으로 부족한 제가 여러분과 동창회의 미래를 밝게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건강한 하루 하루 웃음잃지 않는 생활들이 되길 ......,
동창회장 하 성 진
첫댓글 와우. 산채마을 체험이라. 학교장님 출근하시자마자 마음 부풀게 하시네...^!^ 이런 모임은 가족모임도 괘안겠다...^!^
전화로 먼저 대면하긴 했지만, 이렇게 온라인으로 보이 반갑다. 앞으로 무게땅말고 열심히 출석하고, 아그들 등하교 지도 잘 하길 바란다. 아자!!
2008년 저희학교로 새로 부임해 오신 교장 선생님... 조금 거리상 먼 곳에 있어 뵙지는 못하지만 제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