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번째주 주말. 용인에 유일한 수상스키장인 용인수상스키장을 찾았다.
주차시설 총 2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주차장 이용은 무료이다.
용인수상스키장 내부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어서 간단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였다.
매표소 매표소에서 결제를 한 후 수상스키장으로 입장할 수 있다.
매점/수상스키용품점 간단한 음료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매점과 수상스키용품점이 있었다.
수상스키장 1층 수상스키장은 1층과 2층으로 나뉘며, 1층은 스키용품대여를 할 수 있는 장소와 탈의실 그리고 수상스키장의 수상스포츠를 이용하는 장소로 구분된다.
탈의실
수상스키장 2층 2층으로 올라가보면 수상스키장 주변의 모습과 여성들의 미용을 위해 선탠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있었다. 반대편에는 저수지에서 낚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오리배 스키장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오리배가 있다.
플라이피쉬와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이름의 뜻이 궁금했었는데,보트의 스피드와 바람을 이용해 하늘을 나는 모습을 보고 "아~ 그래서 이름이 플라이피쉬구나" 하며, 플라이피쉬라는 이름이 이해가 되었다.
수상스키 수상스키는 초급자와 숙련자로 나뉘어 지는데,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수상스키를 즐기다보면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기분에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었다.
땅콩보트 2인용, 3인용으로 나뉘며 튜브를 이용해 물위를 빠르게 타고 즐길 수 있는 땅콩보트는 통통튀는 재미에 아이들도 무서워하지않고 무척이나 즐겨타는 수상놀이기구이다.
플라이피쉬 하늘을 나는 물고기라는 뜻인 플라이피쉬는 보트의 스피드와 바람을 이용해 수상놀이기구를 하늘로 띄우는 것으로 하늘을 나는 쾌감과 스피드가 좀처럼 줄지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이다. 손제민 선수 자유슬라룸 [방문후기]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에 위치한 용인수상스키장은 100만평 규모의 2급수 저수지에서 수상레져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한다. 빠른 스피드와 기술을 이용해 다양한 수상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용인제일의 수상 스키장이기도 하다. 국제규격의 슬라룸코스와 점프팸프대가 설치되어있고, 수상스키스쿨이 있어서 용인에서 수상스키에 관심있고, 배우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장소로 소개되고 있다. 전 국가대표인 손제민 선수와 김계영 선수, 김동하 선수 등 국가대표선수들이 데블스킹과 데모스킹을 통해 체계적이고 자세한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용인수상스키장은 수상스키뿐만 아니라 바나나보트,플라이피쉬,땅콩보트 등 다양한 수상놀이기구를 이용하며 가족들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으며, 펜션도 겸하고 있어서 주말을 이용해 1박2일로 즐기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용인시내에서 20분정도 거리에 위치한 용인수상스키장은 교통이 편리하며, 최고의 시설과 최고의 전문강사진들이 있어서 수상레저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각종 스트레스와 도심에서 벗어나 새로운것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용인수상스키장을 이용해 최고의 수상스포츠를 누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