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구경북 중.고등부 4개노회연합동계수련회!!
일시 : 2013년 1월 28일 부터 30일 까지(2박3일)
장소 : 김천대학교
회비 : 55,000원
신청 : 각노회 연합회장및
대구동노회 박경식장로 010-5514-3436/대구칠곡교회
경북노회 주승제집사 010-2662-5625/대구서광교회
동남노회 김영봉장로 010-5379-5906/하늘담은교회
서남노회 장영복장로 010-8228-3986/주안교회
2013년 동계수련회를 준비하며!!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입만 살아있고 행위는 죽은 목회자였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왜? 목사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요? 언제부터 이런 마음을 가졌을까요?
벌써 오래전부터 “한국교회가 중병을 앓고 있다” “한국교회의 몰락의 징조가 보인다”
“한국교회가 1980년대 성장 이후 서구교회의 쇠락 시 모습들이 감지된다”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에서 신뢰를 잃었다” 이런 말들이 교회를 염려하는 신학자들의 입에서 지도자들의 입에서 공공연히 회자되고 신학 심포지엄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교회가 짠 맛을 잃으면, 우리보다 더 악한 세상 사람들의 발에 짖밟히도록 내 던지는 것이 주님의 징계요 심판입니다. (교사는 다음세대)의 영적인 비참함을 직시하고 가슴을 치는 데서 출발해야 한다고 저는 믿습니다.
입으로 잘못했다는 말은 수 없이 할 수 있으나, 죄를 끊어버리고 단호하게 돌아서는 거룩한 결단은 잘하지 못합니다. 한국교회가 진정으로 회개하고 죽은 행위를 벗어버리면, 아직도 죽음의 권세 아래 신음하는 이 백성을 구원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교회가 성령의 거룩한 불이 타오르는 용광로가 되면 주님께서 21세기 세계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에 우리 한국교회(우리의 다음세대)를 불러주실 줄을 믿습니다. (평양대부흥기념 고.옥한흠목사 설교중에서)
우리 신앙의 본질은 하나님을 아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호6:6).
하나님에 관해서 아는 것과, 하나님을 아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나님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은 인격체이신 하나님을 알기 위한 수단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은 우리에게 어떠한 변화도 가져다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것, 즉 성령의 조명을 통한 인격체이신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은
우리 신앙의 모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의 구원, 성화, 신앙의 열매 그리고 영적인 승리를 위해서 필수입니다.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3) 지혜와 계시의영을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엡1:17-23)
교실에서 창조자 하나님이 설 땅을 조금도 허용하지 않으려는 오늘의 학교 교육, 학생들의 인간성을 점점 황폐화 시키고 있는 죽은 교육을 먼 산의 불처럼 보고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멸시하는 교만한 사람들이 문화를 주도하게 내버려 두면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말세지말의 대추수와 대부흥이 바로 우리 앞에 놓여 있다고 믿지 않습니까?. 우리는 이 부흥을 담을 수 있는 "새부대"가 회복된 다음세대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번 동계수련회는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을 아는 것과 사랑하는 것을 우리 다음세대들이 온전히 알고,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움이 많으리라 믿지만, 진정 다음세대를 위하고 그들을 신앙의 본질로 인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번 동계수련회를 통해 하나님과 친밀함을 회복하는 세대로 세우는 기회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2012년 8월 30일
대구동노회 중고등부연합회 일동
중.고등부대구4개노회연합회 임원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