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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래 폐에서 울대에 이르는 사이에서 생기는 점액성 분비물을 가래라고 한다. 기침을 할 때 뱉아진다. 각혈은 폐결핵, 폐디스토마, 폐암, 심근경색, 규폐, 기관지 확장등일 때에 나타난다. 감기후의 기관지염이 생기면 가래가 찐득찐득하고 뱉기 힘들다. [약물치료] 0. 마늘, 달걀 : 마늘 한 개를 삶아 짓찧어 달걀 한 개에 섞어서 한번에 먹는다 0. 아카시아 나무 껍질 : 잘 게 썬 것 30g을 물 1000㎖를 두고 70㎖가 되게 달여서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또한, 아카시아씨를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0.3g씩 하루 3번 더운물에 타서 먹는다. 씨는 가래 삭임작용이 있다. 그러나 독이 조금 있으니 양에 주의를 해야 한다. 0. 귤껍질(陳皮) : 가루내어 한번에 2~4g씩 물에 달여서 하루 2~3번 끼니 사이에 먹은다. 가래량이 많을 때 쓴다. 0. 하늘타리씨(瓜蔞仁) : 한번에 15~20g을 달여 설탕이나 꿀을 타서 하루3번 먹는다. 하늘타리열매를 그대로 달여서 먹어도 좋다 0. 도라지(桔梗) : 20~30g을 달여 하루 3번 끼니뒤에 먹는다. 이때 잎과 줄기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가래가 적게 나올 때에는 도라지를 약간 삶아서 자극성이 적은 양념을 하여 매일 먹으면 좋다 0. 은행씨(白果) : 6~12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많이 먹으면 중독 될 수도 있으니 주의해서 먹는다. 0. 살구씨(杏仁), 참배(梨) : 살구씨 10개, 참배 2개를 잘 짓찧어 짜낸 즙에 꿀을 적당량 넣어 섞어 한숟가락씩 하루 3번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