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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씨네마 그리고 삶 말죽거리 잔혹사
govi 추천 0 조회 671 09.01.05 22:11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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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05 22:56

    첫댓글 ...^^ 거시기한 야기들까지 잘 읽었습니다...유하(시인이기도 하지요?)감독 작품이지요? 저도 오래 전에 봤습니다. 근데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대목에서 기분이 좀 안좋아질라 합니다.ㅠ~~

  • 작성자 09.01.06 00:50

    이문열 이름만 들어도 경기나는 분이 많이 계시겠지요..책은 안봤는데 일그러진 그 영화는 그래도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서요...

  • 09.01.06 00:50

    안 본 영화이지만 제목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고등학교때 키스 하기도 했군요. 전 학교다닐때 남친 있는 애들은 다 나쁜애들 인줄 알았던 밥팅이였는데..ㅋ

  • 09.01.06 07:08

    하하.. 삶의 컨셉이 다 거기서 거깁니다. ㅎㅎ

  • 09.01.06 11:15

    ..하긴~!!~ㅎ 고비님이 자꾸만 구여워질라해요......ㅎ 하늘수님..ㅎ

  • 09.01.06 13:45

    ^^ 빨간글씨로 '비록 내 직접 경험은 아니나..'를 강조하시니 오히려 더 ..이상하군요...10번 트랙 권상우 어눌한 발음으로 부르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도 좋고 ..11번 트랙 처음 만났을 때..아주 예쁘군요..잘 들을게요~

  • 09.01.06 21:32

    초등학교 입학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집과 학교와 교회를 오가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나날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여전히 묵묵히 공부만 했는데 곁길로 삐져나간 친구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술과 담배는 기본에 연애도 부족하여 동거까지 하다가 지금은 이미 할아버지가 되어 손자 재롱을 보고 있을 겁니다. 그 시절이 다시 주어졌다면 예전같은 실수는 되풀이하지 않았을 것이고 지금쯤은 저 역시 손자나 손녀 재롱에 빠져 희희낙락하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

  • 09.03.14 04:28

    저도 영화 좋아하는데, 특히 한국 영화 중 이 영화 너무 속시원하게 봤습니다. 17대 1로 싸우던 권상우 쌈질 장면...이것도 속시원하긴 한데, 그 다음 장면...복도에서 군인 아저씨한테 쌍절곤 집어 던지면서 '한국학교 X까라 그래~~~!!'하면서 걸어가던 장면...ㅋㅋㅋ 요즘도 뭐 별반 다른 거 없죠? 이런 영화보면 전혀 폭력적이지 않은 저조차도 갑자기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피가 거꾸로 치솟고...음......내 안에 있는 내가 모른척 하고 싶어하는 나를 드러나게 해주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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