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에서 초등학교 동창회가 있어 7시07분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전철을 타고(30분간격)
1시간32분 만에 용문역에 도착하여 용문역에서 매시 5분과 35분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용문사에 도착
홀로 계곡길을 통해 정상까지 가려다 길을 잘못들어 30~40분을 능선을 못찾고 헤메다가(용문봉가는 길 인듯)
다시 내려와 마당바위 까지만 갔다가 모임약속 때문에 다시 내려온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용문사는 사찰 입장료 2천원을 징수하고 있으며 입구에서 정상까지 4.0km 소요시간은 빠른길로 왕복4시간이라고
(입구에서 용문사까지 1km, 마당바위까지는 3.0km, 정상까지 4.km-능선길로는 정상까지3km) 경사가 급하고 너덜길이 많다
관광단지에서 용문사를 거쳐 정상까지 갔다가 내려오는데 4시간 정도걸린다는데?
입구 일주문(기둥 두개로 버틴다는게 신기하다)
용문사 가는길
우측은 용문사 좌측은 용문사 은행나무
용문사은행나무는 수령 1100~1500년, 밑둥둘레 14.5m, 높이 42m, 천연기념물30호로 동양최대의 나무
은행나무는 암수 딴나무로 잎은 넓적하지만 침엽수이다.
올라가는 등산로는 너덜길
산괴불주머니 어린잎
용각바위(이쪽으로 길을 잘못들어 헤멤)
다소곳이 않아있는? 자태가 아름다운 소나무
마당바위에 산객들이 만원이다
계곡길에 다래덩굴이 많다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고
입구공원에 있는 용문사 은행나무 제사 지내는곳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당
공원내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내부
72년도 쌀 보리 가격 수매가
는쟁이냉이
입구 좌판의 강냉이 통안에 단것을 찾는 벌들이 득실득실(아직 꽃이 안피어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