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는 완도군에 속하는 섬으로 위치 동경126도53부 북위 34도11부 이며 면적은 33.3km2 인구는 약3000명(2003년도)로 섬 둘레 는 85.6km이며 섬의 최고봉은 남쪽에 있는 해발 384m의 매봉산이며 북쪽의 대봉산은 379m 로 두 번째로 높으며 기외 300m 이산되는 보적산 고성산 대성산등에 대하여 등산로를 개설하여 두고 있었음 완도에서 19km떨어져 있으며 뱃길로 45분 소요 되며 공기가 맑고 산과 바다가 푸르러서 청산이라고
불렸으며 한때는 신선이 살고 있는 섬이라고 하여 선산(仙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함 고인돌이 남아 있어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추측되나 남해안에 왜구의 출몰이 많아 사람이 거주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전 한다 남아 있는 기록으로는 1608년 ( 조선시대) 처음 사람들이 청산도에 정착하였다 1681년 (숙종7년)에 수군만호진이 설치되어 군사적 요충지로 역할을 하였다 1866년(고종3년)에는 청산도에 당리진이 설치되어 강진
해남 완도 일대를 관장 하였다 1895년 당리진이 해체되었고 완도군이 설치되어 편입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남쪽의 여서면(여서도)을 포함하여 청산면에 소속되었고 1904년 10월1일에 청산면 오도 출장소를 설치하였다 1981년 12월23일 에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청산면 사무소와 보건지소가 있고 경찰서(해안) 우체국이 있으며 청산중학교 청산 초등학교 가 있다 마을버스1개 노선이 운행 되어 청산항
선착장에서 도청리 동초리 방면으로 운행 된다 1960년대 청산도 일대에서 고등어와 삼치가 많이 잡혀 파시가 열렸으며 어업 전진 기지로 역할을 하였다 당시 인구는 1만명이 넘었다 임권택 감독의 <서편재>가 이곳에서 촬영되면서 관광명소로 주목 받기 시작 하였으며 KBS 드라마 ,봄의 왈츠>도 그곳에서 촬영되었다 4월이 되면 섬의 들판을 뒤엎는 유채꽃이 유면하다 그 외 관광지로 지리해수욕장 신흥리 해수욕장 진산리 갯돌밭 읍리의
고인돌이 유명하다 이상은 완도군의 홍보 자료에서 이기 하였습니다 *추기는 당국에서는 청산도의 자연여건과 영화 촬영장등 인공 여건을 12부 활용 하여 자원을 조성한 형적을 목격 할 수 있었는데 섬 주위 85.6km의 섬이라 최소한 1박2일간의 탐방으로 중요한곳을 찾아 볼 수 있었고 비록 새벽5시에 출발 하는 산악회 당일치기 안내 산악회 동참하여 불과 5시간미만의 체류로는 서둘러서도 겨우 제3의 높은 산인 보적산321m을
등산하는 것도 무리인 산행이었으나 그나마 산악회 명목상 체면을 유지한 산행을 하다*
내용
위치적으로 장거리인 완도 청산도 산행으로는 무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미지의 곳을 찾아 겠다는 호기심에 끌려 산행 안내 전문 KJ산악회원으로 가입40명 미만의 회원을 태운 버스는 새벽5시에 대구를 출발 구마와 남해고속도로 따라 가다가 순천에서는 일반 국도로 보성과 별교를 지나고 해남경유 완도 여객선 터미널에는 10시경 도착 하고 아침6시30분부터 30분 내지 1시간 간격으로 운항되고 있는 청산행 가운데 10시40분
발 카페리호에 편도 성임 6500원에 승선하고 45분 소요된다는 시간을 초과 하여 60분 소요하고 선착장에 오를 수 있었다 안내자의 지시가 사전에 배부된 코스에 따라 사행 하고 16시까지에는 원위치 선착장에 도착 하라는 지시와 함께 모두 등산에 임했는데 신행과 같이하는 해안선의 기기묘묘한 장면과 또한 영화 촬영지 및 지금 한창인 그곳 특수 유채꽃 만발 및 푸른 청보리 밭 경치 등이 먼저 전개 되고 있음에 책정된 통로 따라 진행 하다
보니 산악회 본연의 등산을 할수 없었기에 13시경 부터는 무조건 산행해야 한다며 비교적 가까이 에 있는 보적산321m를13시부터 급경사 지름험로길 따라 진행 무리를 하면서 올라 정상에서 4방을 내리다 보는 정경은 아르답기도 했는데 내륙지 와는 좀 다리기도 했다 마는 불과 해발321m의 청산도 제3의 산하나 만이라도 올랐다는 자부심으로 산행을 마치게 되었는데 버스는 비교적 빠른 속도로 왔으나 대구에는 23시가 넘어서 도착한 청산도
탐방 및 보적산 등산을 하다
첫댓글 완도 청산도, '세계 슬로길 1호' 인증 4월 16일 (토) 이번기회 많은 참석 바랍니다.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전남 완도군 청산도 '슬로 길'이 국제슬로시티 공식 길로 인증받아 16일 선포식을 했다.
청산도 풍경 미리서 ㅎㅎㅎ~~...
다른곳에서 담아올때는 가능하면 풍경사진 몇장만 올려주고 인물 사진은 올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까딱하면 초상권 침해에 말릴 수 있습니다. 댕겨와서 우리 회원분들 사진으로 마니 올리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