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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의 -놀토-.. 여름휴가도 못가서 약간 서운한데.. 걍 보내긴 (집에서 밀린잠자기) 넘 아깝더군요..
그렇다고 어디 먼데 여행가기도 그렇구.. 가을 맞은 첫 놀토 인뎅.-_-
그래서 생각 또 생각 하여 아주 오랫만에 -강촌- 엘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마침 금요일 오후 인데도 ,, 토요일 [경춘선] 기차표 가 여유가 되어 예약을 하엿습니다.. ^^-
현제 민자역사 공사로인해 친구들과 만나던 '역광장 시계탑' 은 방음벽 으로 둘려져 있고,, 타워 크레인 뒤로 보이는 '배봉산'은 초딩때 소풍 가던곳...)
(청량리역은 최근 몇년간 가건물? 상태..)
(크.. 얼마전 ,, 크레인이 넘어져 사고가난곳? 후덜덜...)
사진을 찍지 못하였습니다.. 과자도 나누어 먹으며..ㅋ
경춘선 기차 는 아마 15년만에 타보는거로 생각 됨니다..--")
(강촌건널목-교통이 빈번한곳 이라.. 오랫만에 보는 <유인(간수)건널목> 이었죠..)
(추억?의 등선교..- 20여년전까지 있던 등선교는 현수교로.. 철거직업을 하던중 '붕괴'가 되어 현제는 표석 과 교각만 남아 있습니다.. 북한강)
(절벽과 강과 건널목 으로 이루어진 '강촌역')
(사륜 오토바이 -만 없다면,, 이곳에서 살고 싶겟죠...?)
(오토바이의 소음만 없다면.. 그런데로 괜챤은 시골길걷기가 되었을텐데..)
(길옆의 콩밭과 고추)
(등선폭포 입구의 모텔?- 라푼젤아..라푼젤아..땋은머리를 내려주렴...ㅋㅋ)
검봉산 칡국수 와 칡부침- 졸깃함은 괜챤은데.. 시간의흐름 속에 맛은 쫌.. 변한듯.. (메뉴가격 변동있슴.2007년사진)
(길옆의 팬션에 신기한? 놀이기구가 있길래 자세히 보려구 가까이가니까.. 주인분 이 나오셔서..잼잇는거라며 한번 타보라고 하더군요..
손님도 아닌데 괜시리 고장이나 낼까봐 흔들의자 사진만 한장 찍고..^-^)
(저이 인물사진이 별루 없어서.. 개울가에서 발을 담그다가.. 한장 찰칵-!)ㅋ
(메밀밭-왼 떡 이냐 싶더군요..ㅋㅋ 봉평 에나 가야 볼수잇는줄 알앗는데.. 강촌에 조용한 메밀밭이 있더라구요.. 첨봐요..^^; )
메밀밭 과 메밀꽃 -강촌 나들이
강촌역 부근의 해질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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