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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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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명 태조의 선조는 삼척에서 났다.
격물 추천 0 조회 450 11.09.27 11: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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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27 17:30

    첫댓글 생각컨대 <명>이란 황제국은 존재하지 않고, 조선의 한 제후국이었다는 주장이 옳을 것입니다. 이것은 "고려사'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조선>이란 <중조>의 명칭으로 그 유래는 수천년 거슬러 올라간다고 보아집니다. 그 아래 작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의 제후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생각다름이겠으나, 조선사의 왜곡은 한 국가의 산물이 아닌 당시의 여러 제국들이 함께 어울려 만들어진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한 국가가 만들었다고 보기엔 너무 광범위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조선의 지배층들이 한반도로 이주했는가, 또는 대륙에서 자연 소멸되었는가하는 숙제를 풀어야 할 것 같습니다.

  • 11.09.27 17:36

    좋은 정보와 좋은 글을 가려내어 올려주시는 "격물"님께 감사드립니다.
    "해무"님 역시 아주 좋은 정보와 글을 올려 주시니, 여러가지로 고마움을 느낍니다.
    전 요즈음 월말이 공사준공과 큰 행사 때문에 글 쓸 여력이 없습니다. 여러 회원님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10월엔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좋은 내용의 글을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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