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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강선영 탁구교실
 
 
 
카페 게시글
♣ 오늘의 탁구 뉴스 ♣ 스크랩 오늘의 포토뉴스 - 20080923일[화]
미켈란젤로 추천 0 조회 15 08.09.23 08:0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차없는 도심

서울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서울 종로가 교통이 통제되고 버스만 운행되고 있다. 차 없는 날인 22일은 오전 첫차부터 오전9시까지 서울버스와 지하철(수도권 포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전4시부터 오후6시까지 종로(버스만 운행)와 청계천로가 교통통제 된다.

'차 없는날' 캠페인이 열린 22일 오전 출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평소와 달리 서울 종로일대가 한산한 교통흐름을 보이고 있다.

차 없을 때 맘껏 달려보자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진행된 22일 오전 서울 종로 1가에서 한 시민이 프로그(frog)보드를 타고 모처럼 시원 하게 뚫린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차 없는 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 2,020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차도 위에 펼쳐진 흰 도화지

'서울 차 없는 날' 행사가 진행된 22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자전거동호회원들이 자전거를 타고 종로 1가 차도 를 달리고 있다. '차 없는 날' 행사는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40여 개국 2,020 도시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것” 호킹, 메뚜기시계 공개

19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에서 세계적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시간을 갉아먹는 메 뚜기’로 불리는 특이한 시계를 공개하고 있다. 지름 1.2m의 순금 도금판 위에 거대한 메뚜기가 앉아 있는 모양인 이 시계에는 숫자나 시침 분침도 없다.

매시 정각에는 쇠사슬이 관 속으로 떨어지고 관 뚜껑이 닫히는 소리가 난다.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음을 상징한다. 이 대학 출신인 발명가 존 테일러 박사가 100만 파운드(약 20억 원)를 들여 제작해 모교에 기증한 이 시계는 1725년 시계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메뚜기 탈진기’를 발명한 존 해리슨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서른살때 탱화보고 충격… 불교미술 사랑에 빠졌죠”

권대성 한국불교미술관장이 지난해 특별전을 열었던 라오스 불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한국불교미술관은 한국의 불교 유물뿐 아니라 티베트나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의 유물도 다수 소장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자전거 출근

차없는 날을 맞아 22일 오전 이명박 대통령이 자전거를 타고 관저를 출발해 청와대 본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만원버스 타려는 김형오 국회의장 '힘드네'

김형오 국회의장이 22일 차 없는 날을 맞아 지하철 6호선을 타고 광흥창역에서 내려 국회 앞으로 가는 153번 버스 를 줄을 서서 타고 있다.

차 없는 날 '대중교통 무료로 이용하세요'

22일 오전 '서울 차 없는 날'을 맞아 서울 노원구의 한 지하철 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무료로 개찰구를 통과하 고 있다. '서울 차 없는 날'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종로 일대 세종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까지 동,서방향 2.8km구간과 청계광장에서 청계3가(관수교)까지 1.3km구간으로 이날 시내, 마을, 광역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은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아쉽지만 '무료승차 끝!'

'서울 차 없는 날'인 22일 오전 서대문구 한 지하철 역에서 무료승차 시간이 지나자 역 관계자가 교통카드 단말기 에 붙은 안내문을 수거하고 있다.이날 시내, 마을, 광역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은 첫차부터 오전 9시까지 무료로 탑승 했었다.  오전 4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이 전면 통제되는 구간은 종로 일대 세종로 사거리에서 흥인지문까지 동·서 방향 2.8km구간과 청계광장에서 청계3가(관수교)까지 1.3km구간이다.

언론인 시국선언

‘국민주권과 언론자유 수호를 위한 대한민국 언론인 시국선언 추진위원회’ 대표자들이 22일 오전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시국선언 서명운동 돌입 기자회견 도중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전·현직 언론인들이 참여하는 서명운동을 벌인 뒤 오는 10월24일 1차 서명 운동 결과 발표를 겸한 언론인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북한 정권 창건 60주년 기념 집단체조

지난 19일 평양 능라도 5월 1일 경기장에서 벌어진 북한 정권 창건 60주년 기념 집단체조‘번영하라 조국이여’공연 중 과학·기술 부문에서 카드섹션단이 핵 심볼을 그려 보이고 있다.
“지방 지원 확대하라”

22일 서울 종묘공원에서 열린 ‘수도권 규제 개혁 촉구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지방에 대한 정부 지 원 확대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소중한 모터사이클 지켜주는, 달팽이형 보호 장치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모터사이클 보호 장치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 제를 끌고 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악천후에 노출되는 모터사이클 또는 스쿠터에 달팽이 껍질 덮개를 씌우면 문제가 간단히 해결된다. 도난의 우려도 줄어들고 파손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덜 수 있다. 문제는 스쿠터 등의 덩치가 커진다는 점. 또 연료 효율도 떨어질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그러나 이 ‘달팽이형 스쿠터 보호 장 치’는 기후와 파손의 위험 속에 방치되기 쉬운 이동 수단에 대한 따듯한 애정을 담고 있다는 평가다.
뿔난 ‘유모차 부대’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유모차 부대’ 카페 회원들이 22일 서울 내자동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경찰 수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22일 서울경찰청 정문 앞에서 유모차 부대 까페 회원과 광우병국민대책위, 언론장악저지 네티즌연대 회원 들이 경찰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주도 혐의로 '유모차부대' 운영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한 표적수사 항의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 다.
대우건설 31년 보금자리 떠나

대우건설이 31년간 입주해 온 서울역광장 맞은편의 ‘대우빌딩’(사진)을 떠난다. 대우건설 측은 22 일부터 본격적으로 짐을 꾸려 28일까지 1000여 명에 이르는 본사 직원이 서울 종로구 신문로 금호아시아나빌딩 1관으로 완전히 이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빌딩은 1977년 6월 준공 이래 한국 경제가 이룬 압축성장을 상징하는 건물이었다. 하지만 1999년 대우그룹이 공중분해 돼 독자 생존하던 대우건설은 2006년 말 금호그룹에 팔 렸고 금호그룹이 이 빌딩을 모건스탠리에 매각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급기야 사옥을 비워야 하는 상황이 됐다. 모건스탠리는 빌딩 내부를 리모델링한 다음 새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빌딩 수리에 따른 먼지와 소음을 막기 위해 가림막을 설치한 대우빌딩.
아소 다로 일본 신임 총리

22일 아소 다로 일본 신임총리가 도쿄에 있는 자신의 집무실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소 다로 신임 총리는 일본 자민당의 간사장을 역임했다.
日 ‘아소 총리 시대’ 앞날은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가 22일 총재에 당선된 뒤 도쿄 당사에서 자민당 소속 의원들로부 터 박수를 받고 있다.
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오른쪽)이 지난해 아프리카민족회의(ANC) 창립 95주년 기념행 사에서 정적인 제이컵 주마 ANC 총재(왼쪽)와 축배를 들고 있다. 음베키 대통령은 ANC의 조기 사임 요구에 굴복해 조만간 물러나고 주마 총재가 신임 대통령에 취임할 예정이다.
고속도로 달리는 이란 미사일

21일 트럭에 탑재된 이란의 미사일‘샤하브(Shahab)-2’가 페르시안 걸프 고속도로를 통해 운반되고 있다. 이 미사일은 이란 테헤란시 외곽에 위치한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Khomeini) 이란 혁명 지도자의 묘 앞에서 열린 이란-이라크 전쟁 28주년 기념식의 군사 퍼 레이드에 사용됐다. 마흐무드 아마디네자(Ahmadinejad) 이란 대통령은 이날“우리를 공격하려는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푸둥 랜드마크 둥팡밍주탑

상하이의 신흥 경제 중심 푸둥의 랜드마크인 둥팡밍주탑 뒤 황푸 강 너머로 푸시의 와이탄을 가득 메운 빌딩 숲이 보인다. 상하이 부동산 경기가 올해 침체기를 맞고 있으나 중국 경제 성장의 중심인 상하이의 부동산 경기는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이 많 다.
허리케인이 남긴, 미스터리 난파선

미국 텍사스, 앨라바마 지역을 휩쓸고 간 허리케인 '아이크'가 해안 모래톱에 묻혀있던 100여 년 전 '난파선'을 발굴(?)했다고 19일 WKRG-TV 뉴스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부분적으로 불에 탄 모습의 이 난파선은 미국 앨라바마주 포트 모건 인 근의 해안에서 발견되었다. 허리케인 아이크가 몰고 온 강력한 바람에, 모래톱에 묻혀있던 100여 년 전 난파선이 모습을 드러냈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   전문가들은 이 난파선이 지난 1860년대 남북전쟁 당시의 군함, 혹은 1930년대 초반 난파된 종류의 선박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아이크가 '발굴'한 이 선박의 크기는 길이 46m, 폭 9m 크기로, 선체의 대부분은 목재로 만들어졌으며 쌍돛대 구조의 증기선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유물'로서 가치가 충분하다 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사진 : 허리케인 아이크가 발굴(?)한 미스터리 난파선의 모습
파키스탄서 차량 폭탄테러… 호텔 투숙자 등 최소 44명 사망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메리어트호텔에서 20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이슬라마바드 주재 체 코 대사를 포함,최소 44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부상했다. 폭발의 충격으로 호텔 일부가 무너지고 건물 앞에는 10m 깊이의 초대형 구덩이가 생겼다. 이번 테러로 1명이 찰과상을 입은 것을 제외하면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발 여파로 부서진 자동차들 뒤편으로 메리어트호텔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파키스탄 폭탄테러 60명 사망… 한국인 1명 경상

이슬라마바드=AP연합 / 20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시내 메리엇호텔 앞에서 자살테러에 쓰인 폭탄 이 터져 연기가 자욱하게 솟아오르고 있다. 이날 오후 고농축 폭탄을 실은 트럭이 호텔 앞에서 터져 파키스탄 주재 체코대사를 포함해 60명이 사망하고 250여 명이 크 게 다쳤다. 한국인 1명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

CCTV에 찍힌 ‘파키스탄 폭탄테러 현장’

20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매리엇 호텔의 보안 카메라가 촬영한 영상. 이날 매리엇 호 텔에서 발생한 트럭 자살 폭탄테러로 최소 53명이 숨졌다. 파키스탄 정보부 관계자들은 이번 테러가 알 카에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무결점 ‘500캐럿’…세계최대 크기 다이아몬드

영국 런던에서 한 모델이 무결점에 가까운 약 500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들고 있다.(사진위) 21일(현지 시간) 젬 다이아몬드社는 남아프리카 레소토 왕국의 광부들이 세계 최대 크기인 이 다이아몬드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21일 공개됐다.
국내 첫 참치 양식 통영바다 ‘흥겨운 漁心’

인성수산이 경남 통영시 욕지도 앞바다 가두리양식장에 조성한 참다랑어 양식장(왼쪽)과 이곳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참다랑어.
노랑부리백로의 숭어잡이

천연기념물 제361호 노랑부리백로가 지난 21일 경기도 안산시 시화호 상류 안산천에서 숭어를 잡고 있다.
한가로운 재두루미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2007년 전국자연환경조사의 일환으로 인천 연안도서 및 서해5도, 강릉, 태안, 단양 등이 속한 지역에 대한 자연환경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산양, 수달, 검독수리, 구렁이, 대청부채 등 멸종위기야생동·식물 68종의 서식이 확인돼었으 며 특히 인천 연안도서 및 서해5도는 멸종위기야생동·식물 및 4종의 국내 미기록종 등 총 37종 출현으로 멸종위기야생 동·식물의 천국으로 드러났다. 사진은 멸종위 기야생동물 Ⅱ급 재두루미.
128억 광년, ‘우주의 끝’에서 일어난 폭발

NASA의 궤도 망원경 스위프트가 ‘우주의 끝’에서 일어난 폭발을 포착했다고 19일 해외 언론들이 일제 히 보도했다. GRB 080913이라 명명된 이 폭발은 지구로부터 128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으며 거대한 별의 최후가 빚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에리다누스 자리에서 일어난 이런 폭발은 신기록에 해당한다. 2005년 발견된 우주 폭발보다 7천만 광년 더 먼 곳에서 발생한 현상이다.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의 과학자는 “그것은 가시 우주의 끝 부근에서 우리에게로 왔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천문학자는 우주 초기 세대의 별이 죽음을 맞으면서 일 어난 폭발일 것이라 설명했다. 우주의 나이는 137억년으로 추정된다. 먼 곳의 어떤 것을 본다는 것은 결국 과거 시간대를 돌아보는 것과 같은 셈이다. GRB 080913은 128억 년 전 즉 우주가 지금보다 훨씬 어렸던 먼 옛날에 벌어진 대사건이다.

“이번엔 우주유영” 中 ‘선저우 7호’ 발사 준비

중국의 세 번째 유인우주선 선저우 7호가 20일 창정 2-F 우주로켓에 실려 간쑤 성 주취안 기지로 옮겨졌다. 이로 써 발사 준비를 모두 마친 선저후 7호는 25일 우주인 3명을 싣고 우주로 향한다. 이번 우주여행에서는 우주유영도 할 계획이며 이 장면은 꼬마 위성을 통해 중국 전역 에 생중계된다.

김장훈 '독도는 한국땅' 입증 지도 구매

가수 김장훈이 고미술 전문 경매업체인 아이옥션을 통해 '신정지구만국방도(新訂地球萬國方圖)'와 '삼국접양지도( 三國接壤之圖)'를 650만원의 사비를 들여 구입했다. 사진은 1854년 일본에서 목판으로 간행된 세계지도인 '신정지구만국방도'로 동해가 조선해로 표기돼 있다.'독도 지 킴이' 가수 김장훈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입증하는 지도를 최근 구입, 박물관에 기증할 계획이다. 김장훈은 지난달 고미술 전문 경매업체인 아이옥션을 통해 '신정지 구만국방도(新訂地球萬國方圖)'와 '삼국접양지도(三國接壤之圖)'를 650만원의 사비를 들여 구입했다고 소속사가 22일 밝혔다.


가수 김장훈이 고미술 전문 경매업체인 아이옥션을 통해 '신정지구만국방도(新訂地球萬國方圖)'와 '삼국접양지도( 三國接壤之圖)'를 650만원의 사비를 들여 구입했다. 사진은 1854년 일본에서 목판으로 간행된 세계지도인 '신정지구만국방도'로 동해가 조선해로 표기돼 있다.

반포대교 낙하분수 주간 조감도

반포대교에서 한강으로 시원한 물줄기가 떨어지고 차가 점령했던 잠수교가 보행자 중심의 다리로 변모하는 등 아 래·위층으로 놓여진 반포의 두 다리가 세계적 브릿지파크(Bridge Park)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반포대교에 낙화분수를 설치하고 잠수교 절반을 보행로로 전환하는 한편 , 한강공원 반포지구를 새단장하는 '한강공원 반포권역 특화사업'을 29일부터 시작한다. 총 539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중 반포분수는 올 9월 완공된다.

‘친환경 비즈니스’ 세계 표본 도시, 인천에 우뚝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 빌딩인 동북아트레이드타워(65층) 조감도.


2014년까지 약 24조 원이 투입돼 조성되는 송도 국제업무단지 전경. 65층짜리로 세워지는 동북아트레이드타워(왼 쪽)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가운데 건물은 다음 달 개관하는 컨벤시아

88올림픽 성화 재점화

1988년 서울 올림픽 20주년을 맞아 21일 잠실주경기장에서 서울시가 주최한 시민축제한마당 행사에서 올림픽 스타 인 마라톤의 황영조, 수영의 박태환, 탁구의 유남규가 성화에 불을 붙여 20년 전 감격적인 순간을 재현하고 있다.

서울광장 동방신기 공연 2만5000명 운집

21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그룹 ‘동방신기’ 4집 ‘미로틱(Mirotic)’ 발매 기념 무료 공연 에 2만5000명이 운집했다. 1년 7개월 만에 한국 무대로 돌아온 동방신기는 이날 4집의 타이틀곡 ‘주문’과 수록곡 ‘노을, 바라보다’, 2집의 ‘라이징 선’ 등을 불 러 팬들을 열광시켰다.

河西 김인후 선생 추모 추향제

조선시대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의 학문적 위업을 기리는 추향제가 20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서원에 열 렸다.

창원 남산상봉제 ‘성황’

제11회 남산상봉제가 창원 의창동 남산 일원에서 19~21일 열렸다. 20일 개막식에서 내빈들과 시민들이 창원시립무 용단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나라 평안히 해주세요”

21일 서울 종로구 사직단에서 사직대제보존회 주관으로 사직대제(社稷大祭)가 열리고 있다. 사직대제는 조선시대 왕이 국가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던 전통 제례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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