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부원교회에서 잠시 들러 식사만 하고 떠나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유인즉 중보기도 중에 응답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알게 된 것인데 이곳은 영적으로 매우 눌리는 지역이라 응답 받기가 어려웠던 곳이었습니다.
떠나려고 했지만, 떠나지 못하는 성령의 역사로 기도하던 중에~~~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신 목사님께서 오셨다가
" 여기가 기도응답 받은 곳이라고 생각하며 그냥 묵으라고 하셔서,"
바로 응답이로구나 생각하고 목사님의 요청대로 그대로 정착하였습니다.
부원교회(장로교 054-535-3102)의 박훈배 목사님 말씀에 의하면
이 지역이 내림궂을 받으러 전국에서 많이 오는 곳이라 하여 영적으로 많이 눌리는 곳이랍니다.
본 교회 뿐만 아니라 주위의 5교회가 있는데 그교회에도 방문하여 사역해 주기를 요청을 받고
땅밟기와 목회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은 두 교회에서 사역을 하였고,
내일은 나머지 세 교회에서 사역을 하려고 합니다.
그 후에 떠날 예정입니다.
팀원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MDTS 수업 중에 배운대로 하고 있다고 있답니다.
팀 전원이 떠날 때보다 더 건강하고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있다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영적으로 많이 눌려있는 상주지역과
맹렬하게 활동하고 있는 새벽일꾼 팀원들을 위해 특별한 여러분의 기도가 가장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학교장
첫댓글 할렐루야 새벽일꾼 팀이여 이 소식을 듣고 가슴이 뜁니다. 팀원들의 맹활약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하네요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방향과 목적이 보이면 이미 게임오버! 주님께서 새벽일꾼 팀을 강하게 쓰셔서 그곳에서 영적묶임을 푸는 강한 중보기도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홧팅!
성령님의 인도하심은 언제나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고 우리를 놀라게 하십니다. 할렐루야!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셨습니다. 사람과 환경 앞에서 잠시 흔들린다하여도 주님의 일은 전진하리라 믿습니다. 새벽일꾼 팀은 충분히 잘 하리라 믿습니다. 모두 사랑하는 분들이니까...........
신랑을 기다리는 처녀의 마음으로 등불을 든 그대들의 손에 축복있으라. 그대들의 걷는 발걸음마다 그의 나라 임하리라. 동일한 은혜 가운데 주님. 새벽을 기다립니다. 오소서. 임마누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새벽일꾼팀을 상주로 보내셨사오니 승리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