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 모델이 송종국 앤이라구?
암튼 잘난것들은 앤두 잘난다니까!!
아구~~ 부러워라!!
--------------------- [원본 메세지] ---------------------
국가대표팀의 미드필더 송종국(23·부산)이 19일 오전 경찰의 보호 아래 대전시내 갑천둔치에서 애인과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br>
18일 이탈리아와 전쟁 같은 경기를 치른 뒤에도 피로를 잊은 듯 오후 훈련전 짬을 내 애인을 만난 송종국은 데이트 내내 애인의 손을 <br>
꼭잡거나(왼쪽) 어깨에 손을 올려놓는 등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송종국의 애인은 170㎝의 큰 키에 긴 생머리를 지녔으며 얼굴을 가리려는듯<br>
모자를 푹 눌러 썼지만 상당한 미모를 지닌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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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특별취재반 <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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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조신애
▲생년월일=82년 3월 13일.
▲신장ㆍ체중=169㎝ 49㎏
▲취미=영화감상 성악
▲학력=수원과학대 연영과 휴학중
▲별명=신신애
▲애완동물=닥스훈트 애완견(7개월)
▲좋아하는 배우=박신양
▲경력=CJ 엔프라니, LG싸이언 CF. MBC TV \'네자매 이야기\',SBS TV \'메디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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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와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마스크로 각광받고 있는 무서운 신인 신애 <br>
\"스물 일곱, 너무 어리지도 늙지도 않은 아주 매력적인 나이지….\"
엔프라니<br> 화장품 CF의 카피를 생각할때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
올리비아 핫세를 닮은 말끔한 마스크. 바로 2002년 최고 유망주로 지목받고 있는 무서운 신예, 신애다.<br>
수지고등학교 3학년때 \'메종\' 등의 뷰티 잡지에 소개되면서 호응을 얻은 그녀는 제이에스<br> 픽처스의 스타PD 이진석 감독의 눈에 띄어 전격 연예계에 입문했다. <br>
MBC TV \'네자매 이야기\'에서 넷째딸 박예진의 친구로 등장했고 SBS TV \'메디컬센터\'에선 김효진과 티격태격하는 간호사 진영 역을 맡았다.
그녀는 600대 1의 경쟁을 뚫고 신인으로선 파격적으로 CJ 엔프라니 화장품의 론칭 모델로 발탁됐다.
엔프라니 CF 때문에 올해 21세의 신애는 졸지에 스물 일곱살로 여겨지게 됐다. <br>
성형외과 의사들은 자연미인인 신애의 코를 백만불짜리로 평가한다.
<Br> 그러나 신애의 코는 어렸을때 납작했단다. 그녀의 아버지가 코가 높아지라고 자꾸 손으로 코를 치켜 세워 지금의 오똑한 콧날로 탈바꿈했다. <br>
용모와는 달리 무척 활달한 성격의 신애는 사교력도 풍부하고 웃음도 많다. 말주변도 대단해 앞으로 박소현처럼 라디오 음악프로의 DJ로도 활동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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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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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쌍커풀하고싶어~코도높이고싶고~<a href=http://cafe.daum.net/m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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