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옛생각나게 하는사진들..

[목탁 드롭(안재선)*^^*]

1982년 대치동 은마아파트앞

 

▲ 1981년 7월 1일 직할시승격을 축하하는 아치가 신포시장에서 동인천역으로 가는 용동고개에 세워져있다.

▲ 율목풀장. 지금은 율목공원이 조성돼 있다. 2008년 9월에는 3억5천만원을 들여 분수대를 만들기도 했다

1982년 강남구 개포동..

1985년 송파구 오금동

1983년 송파구 오륜동 올림픽 공원과 파크호텔 자리..

 1981년 송파구 방이동

아마도 국민학교 1학년때 처음으로 받은 교과서인 [우리들은 1학년] 인것 같음...

화장실을 기억하시나요~
개구장이 남자애들은 화장실에 들어가있는 여자들에게 물세레를 퍼붓기도 ㅋㅋㅋ

추억의 먹거리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죠. 뽑기라고 하는데 ...



서주 아이스주 하면 우유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는 아이스바죠,





쫀드기와는 다르게 길게 잘 찌저지는 것이 당시 쫀드기와 쌍벽을 이루는 불량식품이죠.


한 봉지에 50개가 들었는지 100개가 들었는지 정확한 기억은 안납니다. 살살 돌려서 쪽~ 빨면 나오는 그맛은 먹어 본 사람만 압니다. 담배 피우듯이 흉내도 많이 낸것 같은데.


그 당시엔 뽀빠이하면 시금치였는데 지금은 뽀빠이 하면 떠오르는 것이 별사탕입니다.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혀에 닿는 순간 녹죠. 이름이 뭐였더라?


요즘 다양한 핫도그가 있지만 추억의 맛을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100원이 있으면 50원은 핫도그, 50원은 전자오락이였는데.여러분도 그랬을 겁니다.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맞죠? 자이리톨도 롯데가 맛있는거 같아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토모다찌(고문배)]

옛날생각 나네요.. 네가 어렸을 때 즐겨먹던 아폴로.. 두손바닥으로 비벼서 쪼~~옥 빨아먹던 그 맛ㅋㅋ. 아 그시절이 그립다....

[수정]

똥과자 ㅎㅎㅎ

[빽스매싱(장경선)]

참고로 똥과자는 충주에서만 쓰는 방언이라 합니다. 군대가서 각 지방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띄기" "뽑기" "달고나" 등등 "똥과자"라는 단어는 충주밖에 없더라구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