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분들 쌀강정 열심히 보다가 갑자기 작년에 미수가루를 만들려고 현미오곡을 쪄서 만들어 둔것이 생각났어요
당장 실천에 옮겼죠
금욜 아들 학원서돌아온시간 간식 해먹이고 삼실 맡기고 도전 밤한시에..전 주로 첫새벽형이예요 사정상..
준비물
현미오곡.. 현미쌀 ,현미찹쌀 , 보리쌀, 노란 기정, 수수쌀 ,(미리 쌀을 씻어불렸다가 찜통에 쪄서 바싹 말려논것)
조청 설탕
색깔내기 / 단호박, 냉동딸기 . 뽕잎가루,
만들기/ 1, 현미 오곡을 기름에 튀겼어요 (현미라서 쌀처럼 퍼지게 튀겨지진 않았어요)
2, 조청과 설탕을 7;3 비율로 섞어서 시럽을 만들어요
3, 단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찜통에 찐다음 블랜더에 갈아서 만들어둔 시럽을 넣고 넓은 팬에다 졸여 주었어요
4, 딸기도 블랜더에 갈아서 시럽을 넣고 물기가 없어질 때까지 조려줍니다 (스푼으로 떠서 똑똑 떨어 질때까지
5,뽕잎가루도 시럽에 넣고 끓여 줍니다
6,단호박시럽에 튀겨낸 현미를 넣고 저어서 시럽이 골고루 묻혀지면 쟁반에 참기름 바르고 그위에 붓고
골고루 납작하게 펴 줍니다
7.딸기시럽에도 튀겨낸 현미 넣고 저어서 쟁반에 펴주고
8,뽕잎 시럽에도 튀겨낸 현미넣고 저어서 펴 주었어요 ( 시럽팬을 불에 올리고 저어 주어야 골고루 잘 섞였어요 )
한시간 지난후 잘라야 예쁘게 잘려 진데요 전 해놓고 자고 아침에 자를려니까 굳어서 자르는데 모양이 제멋대로..
그러나 맛은 좋았어요 덜 튀겨져서 부드럽진 않았지만 딸기향이 새콤하게 ..호박은 고소한맛..뽕잎가루는????
첫댓글 저렇게도 강정이 탄생되는군요~ 냠냠...ㅎㅎㅎ~
삶은호박 시럽 내서 한거는 조금 눅눅한게 고소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런데 전음방 지기님께 혼날것 같아요 전음방 강정 변형 명예훼손죄로...
예쁘고 맛 나 보여요
네호박 강정은 정말 예뻐요 맛도있구요 많이 드시와요 ..
대단하시네요...역시 ~~맛나보이고 ...한개만 주인 허락 없이 집어먹고 갑니다.ㅎㅎ
많이 드시고 가세요 하루종일 힘 드실텐데 잘계셧죠
맛있어보여요 ....하나만 먹어야지 ㅎㅎㅎ
골고루 드셔 보시어요 고소하니 맛 나답니다 ㅎㅎㅎ
밥을해서 말리지않고 생쌀을 바로 튀겨서 하면 안되는지요..
글쎄요? 생쌀은 기름에 튀겨지지 않을듯..쪄서 말린것도 현미쌀은 바삭하게 잘튀겨지지 않더라구요 쌀알 그냥있고 딱딱하게 되더군요 /아님 시장에서 기계로 뻥튀기해서는 가능 ..
와~~~암튼 바쁘신중에도 어찌 이런일이 넘넘 잘~하셨어요~대~단해요~ 항상 그냥했는데 올해엔 색좀 넣어 여수떨어 봐야지~~
와~! 맛있겠어요~~~
정성가득한 다과네요고소하고 깔끔한게 너무나 먹고 싶어용
한입 먹어 보고 싶어져요...
이야 맛있겠어요,,냠냠
와 멋집니다
와 멋집니다
맛있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