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21(일)남해군를 구경하고 왔습니다.비가 온다더니 하늘만 맑아서 기분좋은 여행이었습니다.
현재 남해군 서면과 남면일대에는 팬션이 많이 들어서있었습니다.해변경관이 너무나 좋은곳이기에...
남해 남면 가천리 다랭이마을(다랭이 논:길가에 주차할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이 찾는 곳)
남해 미조면 미조항(남단의 어선 항구로써 방파제 시설은 잘 되어있었음)
남해 삼동면 봉화리 원예예술촌의 탈렌트 맹호림씨의 카페
원예예술촌 안내도(천천히 구경하면 약 1시간 코스임...입장료는 5,000원...독일마을 바로 윗쪽에 위치함)
핀란드식 집
탈렌트 박원숙씨의 카페(찾아봐도 안 보임...오늘은 귀향한 날 ㅋㅋㅋ)
오스트레일리아 식의 정원에서......
참 귀엽지요(군데군데 촬영할 수 있게 잘 가꾸어 놓았음,그리고 직접 정원을 가꾸신 부부도 볼 수 있었음)
남해 삼동면 물건리의 독일마을 입구(약 30체 가량의 독일식 주택이 있음,탈랜트 박병호씨도 사신다고...)
숲속에 자리잡은 독일식 건물(독일마을 전경을 배경으로 촬칵...인상좀 펴라----더버서)
독일마을에서 내려다보는 물건리마을 전경과 긴숲(물건방조어부림:370년 전 심음,길이:1.5Km,폭:30m)
첫댓글 팀장님 저도 가보고 싶내요^^
독일 마을에서는.. 짠~깨~이..가 유명한데..쪼~매..아쉬웠겠네요^^
사람들이 먹고 있던게 짠~깨~이인가? 조금전에 전복죽을 먹은터라 신경도 안썼네요~~
쩌 멀리 방풍목 그늘이 꽤 시원하던데..두번 가 봐씀다..물이 좀 dirty..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