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의 검은 재앙'을 '태안의 기적'으로 바꾸는 일에
태화강보전회도 동참합니다.
사상 최대의 해양 오염사고가 발생한 충남 태안군의 복구작업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태안군 기름 방제작업봉사로 2008년 태화강보전회의 첫 활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죽음의 바다로 신음하고 있던 서해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밀물때 다시 밀려 오는 기름으로 아직까지도많은 생명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검은 눈물을 흘리는 서해안의 눈물을 닦아주세요
가. 봉사일정: 2007년 1월 17일(목) 05:00~ 18일(금) 02:00
나. 봉사장소: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일원 (천리포 예정: 변경가능)
다. 봉 사 자 : 태화강보전회 회원 및 서해를 구하고자 하는 모든 분 가능
라. 집 결: 문화예술회관 주차장 입구 (**새벽4시반**)
마. 준 비 물: 1. 헌옷: 방제복안으로 기름이 스며들 수 있음.
2. 여벌 옷: 방제작업 후 갈아입을 옷
3. 모자, 양말 여러겹으로 신을 것, 보온 귀마개. 비옷 등 개별 선택 준비
4. 방제작업용 헌옷, 못쓰는 수건 (면 함유율이 높을수록 방제작업이 수월합니다.)
바. 여행자 보험은 필수입니다.
접수 하실 때 주민번호를 꼭 알려주세요
사. 문의 :태화강보전회 사무국 707-7780~
첫댓글 태화강보전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