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본에 5월8일이 어버이날이라 부모님과 아이들을 데리고
가족과 함께 평택호 관광지를 다녀왔어요~
관광안내소 부터 호수변 산책로에는 이렇게 쭈욱~
목제 테크를 만들어 놓아서 호수를 보면서 걷는게 훨씬 분위기도 좋고 너무 좋더라구요~^^
걷다보면 이렇게 뱃머리 모양으로 만들어진 목조가 보이는데요
당장이라도 물위로 달려나갈듯 하네요 너무 멋있게 잘만든것 같아요~
저기위에 올라가서 전망을보면 드넓은 호수가 한눈에 다보여요~답답했던 가슴이 뻥~하고 뚫리는거 있죠~^^
그리고 저희 가족이 탔던 오리배~여기는 요트도 타는 곳이있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엄마와 아버지가 연세가 있으셔서 천천히 가는 오리배를 택해서 탔어요~
물위를 천천히 가는것도 좋더라구요 풍경도 구경하면서~잼있었어요 아이들도 너무 즐거워하구^^
그리고 오리배타는 반대쪽으로 가시면 피라미드 형태처럼 보이는
평택호 예술관이 있더라구요~안에는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있어요
평택호 예술관을 가기위한 계단길~
날씨도 너무좋고 봄이라 꽃들도 많이피우고 넘 이뻐요~
가운데쪽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높이 뿜어내는 분수도 있어요~
아이들이 저기서 많이 뛰어 들어가더라구요~^^
평택호관광지에 요본에 처음 놀러갔는데 너무 잘되있더라구요
정말 보람차게 잘놀다 왔어요 부모님들도 너무 즐거워 하셨구요~^^
다음에 또한번 기회가된다면 부모님모시고 또한번 와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