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 세계 말라리아의 날 맞아 모기장 기부 캠페인 실시
n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내구성이 우수한 살충처리 모기장 기부
n 한국바스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BASFKorea)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
n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 실시
2013년 4월 25일, 서울 –한국바스프(대표 신우성)가 4월 25일 ‘세계 말라리아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말라리아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바스프 모기장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기부 캠페인은 한국바스프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www.facebook.com/BASFKorea)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한국바스프 페이스북의 캠페인 페이지에서 ‘모기장 보내기’를 누르고 응원의 메시지를 담벼락에 공유하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바스프는 오늘 4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며, 기간 동안 참여한 기부 횟수만큼 유니세프를 통해 아프리카 전 지역에 살충처리 모기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바스프 신우성 대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는 나눔 활동 역시 중요하다”며, “바스프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말라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은 질병이다. 아프리카에서는 45초 마다 어린이 한 명이 말라리아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 중 5세 이하 어린이 사망률이 85%에 달한다. 현재 말라리아에 대한 최고 현실적 방어책은 모기장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승인을 받은 모기장은 모기가 닿으면 죽는 특수 화학 처리된 모기장으로 말라리아 방어에 효과적이며, 모기장 한 장으로 5인 가족이 5년간 말라리아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
화학섬유와 농작물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을 충족하는 모기장에 사용되는 살충제를 개발 공급하고 있는 바스프는 이와 같은 다양한 혁신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 외에도, 세계보건증진을 위한 노력으로 단순히 말라리아의 확산을 막는 것을 넘어, 말라리아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바스프㈜ 소개
한국바스프는 독일계 글로벌 종합화학 회사인 바스프의 자회사로 지난 1954년 국내에 진출한 이래 지속적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석유화학, 폴리우레탄, 정밀화학 및 기능성 제품 등 각종 화학산업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한국바스프는 국내 6개의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수(폴리우레탄 원료), 울산(EPS, 안료, 화학원료), 군산(비타민 B2), 및 안산(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중국, 동남아, 유럽 등 해외에 수출하는 국내 최대 외국기업 중의 하나로 2012년 총 매출액 약 2조 5천억을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977여명이 국내에 근무하고 있다. 한국바스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asf.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바스프(BASF) 소개
바스프는 선도적인 글로벌 화학회사로 플라스틱, 기능성 제품, 작물보호제품 및 원유와 천연가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는 경제적 성공 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과학과 혁신을 통해 거의 모든 산업분야에서 고객의 현재와 미래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바스프의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은 자원을 보존하고 양질의 음식과 영양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바스프는 2012년 약 721억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2년 말 기준 11만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바스프 주식은 프랑크푸르트(BAS), 런던(BFA), 취리히(AN)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스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bas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