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문화 사랑방-백제 한성도읍지와 몽촌토성

[이순자]

[초대]93회 우리문화사랑방-'백제 한성도읍지와 몽촌토성'

(사)한국의 재발견과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하는
우리문화사랑방(월례시민문화강좌-무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제93회 우리문화사랑방(월례시민문화강좌)   ▶ 강의제목 : '백제 한성도읍지와 몽촌토성'◀ ▶ 강 사 : 김기섭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사)◀
▶ 강좌일시 : 2006. 2. 11. (토) 오후 3시◀
▶ 강좌장소 :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상영관 ◀
▶ 대상/수강료 : 일반시민 / 무료강좌◀
    《 백제 한성도읍지와 몽촌토성 》
 

○ (사)한국의재발견은 미래세대에 남겨 줄 아름다운 우리 문화유산을

알고, 찾고, 지키는 문화유산 시민단체(NGO) 입니다. 

○ 문화유산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우리문화사랑방(월례시민강좌)’를 개최합니다.

우리문화사랑방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하는 우리 문화 이해의 시간입니다.
 

○ 백제(百濟)가 건국될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내용으로《삼국사기》에

비류와 온조는 고구려를 떠나 남행하여 한산(漢山)에 이르러 도읍을 정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비류는 미추홀로 떠나고 온조와 열명의 신하들이 하남위례성에 도읍을 삼고

나라의 이름을 십제(十濟)로 삼았다라는 기록이 있습니다.

그 때가 B.C 18년이라고 하는데, 이후 A.D 475년 고구려 장수왕에 의해 함락되어

공주로 도읍을 옮기기까지의 시기를 역사상 백제의 한성도읍기라고 합니다.

500년 동안 백제의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였던 하남위례성에 대해

더 많은 연구와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지금까지 서울의 풍납토성과 몽촌토성에

이루어진 발굴 성과로 백제의 한성도읍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몽촌토성은 88올림픽 체육시설을 세우기 위해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많은 유적과 유물이 확인되어 한성시대 백제의 역사를 살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우리문화사랑방 강좌에서는

백제의 한성시대의 역사와 몽촌토성을 통해

서울의 역사와 문화유적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월례시민강좌 <우리문화사랑방> 개최모습_한국관광공사

※ 무료강좌. 빔프로젝트.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그냥 오시면 됩니다.

※ 기타 참가문의 : 02-723-4206 / 공식카페 바로 가기 ☞ (사)한국의 재발견

※ 관광공사 찾아오는 길 : 지하철 1호선 종각역 하차 5번 출구(관광공사 방면) 길 건너 광교사거리 한국관광공사 빌딩 지하1층 상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