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꾼지 2주 좀 안됐는데 아직도 기억나 보통 기억 잘 안나는데..
내가 그때 좀 늦게 잤어 그리고 꿈을 꿨징...
2번 정도 꿈꿧는데 첫번째꿈은
어떤 방에 스케치북 같은게 막 싸여있는거야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내가 이게 뭐냐고 막 물어봤다?
근데 이게 죽어야 할 사람인데 안죽은 사람들 기록이라고 하더라..
좀 오싹해서 깼다?? 그리고나서 잠을 다시 잤어
근데 이번엔 검은색 도포 입은 남자가 무슨 초가집에 밤에 호롱불 켜두고
책을 계속 보고있는거야.. 한참 딱 책을 보다가 막 날 딱보더라..??
그러면서 나안테 손으로 가르키면서 "너 죽어," 이러는거야
난 정말 무섭고 싫어서 싫어 싫어 죽기 싫어.. 막 이랬어 (가위도 좀 눌렸었나봐 그때 목소리 잘 안나왔어)
처음으로 꿈꾸다가 벌떡 일어나봤어
드라마에 보면 이상한꿈꾸면 막 쥔공들이 막 벌떡일어나잖아
난 그거 보고 어떻게 벌떡 일어나지..드라마 라서 그런가? 했는데 그게 me...
친구들안테 막 말했는데 좋은꿈이라고 괜찮다고 말해주는데
지금도 불안해..
또 오늘 가위를 눌렸는데
아빠가 TV보다가 거실에서 자서 엄마랑 올만에 같이 잤거든 ?^^*<쑥스..
자다가 가위가 눌린거야 난 하도 많이 눌려서 그냥 걸린체로 그냥 잔적도 있어서
별거아니겠지 했거든..난 가위눌리면 아무것도 잘 안보이고 그냥 몸만 안움직여.. 귀신안보이고
이번에는 다른거야.. ㅜㅜ
엄마가 말을 하는데 하는말이 "사사사..사사사..사사사사.."
이러는거야 죽을사 말하는 것처럼
이때도 완전 식은땀 줄줄...
나같은 경험 하는 언냐들 없어?? 무섭다 ㅜㅜ 나..
그리고 귀접 비슷한거 몇번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