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일째 묵고 있는 여학생 둘만이 저녁을 먹었습니다..
같은 반찬 내는걸 싫어 하는 저는..
냉동고에 있던 오징어와 오뎅을 꺼내 놓고
저녁 준비를 하였습니다..^^

소박한 밥상이 되었어요...^^

배추를 사서 김치 담을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묵은 김치를 참치와 함께 지져 냈습니다..
 오징어와 오뎅을 네모나게 썰어서 야채와 함께 볶으면서..
고추장 양념을 하였습니다..^^
울 딸래미...자기도 먹게 많이 하지 그랬냐고 투덜거립니다..
저녁에 유니는 스파게티로 때웠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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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소박하지만 예쁜 밥상이네요...^^ 늘 식단이 여러가지 색깔이 잘 어우러진...아...작년이 그리워요...*^^* 보구싶어요...승범이 어머님도 선교사님도 승범이도 유니도...
재경님..잘 지냈어요..? 하시는 사업은 어떻게 잘 되구요...^^ 다 들 어렵다고 하는데...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구요...글쎄 말예요..그리운 사람들 바로 바로 만날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