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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차 신선봉 송년 정기산행 ▣
Daum카페검색 : 수원 광교산악회
수원 광교산악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백양사의 녹익은 가을 경치를 만끽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겨울의 문턱을 밟는
12월이 되었습니다. 이맘때면 다사다난이란 말을 많이하지만 올 한해 우리에게도
여러가지 일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가장 어려울때 도와 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
이듯이 한마음이 되어 모든 것을 극복하고 성황리에 첫산행을 마친데 이어 두번째의
산행은 송년회를 겸해서 하려고 합니다.
산악회가 시작 단계에 있고 또한 올 한해를 정리하기도 하는 의미 깊은 날이니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산악회 발전을 위한 충고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과거에 얽매어 있는 사람은 어리석다고 하지요? 그렇습니다. 우리는 지금에
충실해야하고 밝은 미래만 있을 뿐입니다. 올 한해 보내시면서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더욱 알차고 단란한 가정 이루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수원광교산악회 회장 한양춘 -
✩ 송년 정기산행 안내 (☞신선봉 상세안내 클릭)
* 일시 : 12월 15일(수),충북 괴산군 신선봉(971m),산행시간:3시간.
* 차량 탑승지 및 시간 : 탑동06:30→우성06:40→시청07:00
* 준비물 : 방한복,장갑,필요장비, 식수및간식
* 하산후 고사리식당에서 식사및 송년이벤트가 있습니다.
* 불참 및 부부동반은 산행3일전까지 총무께 연락바랍니다
* 차량 탑승시간 및 산행약속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광교산행 : 매 (나)조 휴무일, 반딧불이 09:00,
마을회관 09:30
✩ 산행문의:산악팀장 : 김완규 010-7134-7617
산악대장 : 임종진 017-450-5621
강희종 011-355-6961
최돈수 016-371-5750
✩ 지정협력업체 우성가스,뉴현대공업사를 많은 이용 바랍니다
✩ 이달부터 LPG 400L미만 특별회비가 적용됩니다.
회원님들의 안전한 산행을 위하여 임원진 모두 최선을 다해 산행시
즐겁고,재미있고, 기억에 남고,행복하고,아름다운 산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수원 광교산악회 -
✩산행 개 요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에 있는 해발 967m의 산으로 산세가 아름답고 암봉으로 이루어져 산행의 흥미를
더해주고 자연휴양림과 수옥정 국민관광지를 함께 즐기실 수 있으며 부근에 수안보온천이 있다.
신선봉은 작은 산이 아니다. 그러면서도 등산인들에게는 쉽게 여겨지는 것은 산행의 시작이 해발 450m
정도에서 시작하여 2시간 30분 정도면 마패봉까지 다녀올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이름부터가 특이한
이 산은 산세가 아름답고 산행길도 암봉으로 재미있고 특히 앉아 바라보는 사방의 시계가 어느 한 곳도
스쳐 지나칠 수 없을 만큼 황홀하다.
조령삼관문으로 오르는 길목에는 잘 가꾸어진 휴양림 숲 속의 통나무집과 편의시설이 누구라도 쉬어갈
수 밖에 없는 분위기다.특히 6km 정도 가면 수안보 온천이 있어
산행 후 온천욕을 즐길 수도 있어 더욱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다.
뾰죽봉의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바위 꼭대기에서 내려다본 시야가 거침이 없다. 길은 잠시
내려섰다가 올라서면 허술한 묘 하나가 나타나는데 여기서부터는 병풍바위가 시작된다.
고사리 마을에서 바라보면 열두폭 고운 병풍을 둘러친 듯한 능선이다.
묘에서 5분만 더 가면 수백년이 됨직한 노송이 바위 위에서 뿌리를 내린채 오랜 세월 모진풍상을 겪어내고
그 아래에서 는 할머니 한 분이 돌이 되어 노송을 향해 경건한 마음으로 정성을 드리고 있다.
고사리마을 사람들은 이 바위를 "할미바위"라 하며 지금도 이 할미가 마을의 안녕을 빌고 있다고 믿고 있다.
할미바위에서 5분만 더 가면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나오는데 고사리마을의 금란서원으로
내려가는 길이다. 여기서 왼쪽길로 10분 정도 올라가면 작은 봉우리의 방아다리 바위에 닿게 되며,
5분 정도 더 가면 병풍바위가 끝나고 오르막길로 이어져 다시
10분 후면 서봉의 바로 아래 암벽 밑에 닿는다. 세 군데 매여있는 로프를 의지해 다시 10분 정도 가면
서봉에 서고 안부로 내려섰다가 15분 정도면 신선봉에 닿는다. 하산은 다시 안부로 되돌아와 너덜지대로
내려오는 코스를 택하여 50분 정도면 휴양림 매표소에 닿는다. 매표소에서 레포츠공원까지는 15분 정도
걸어 내려온다.
신선봉 967m
신선봉산행은 여러방면에서 가능하지만 수안보에서 소조 령을 넘어가면 곧장 나오는 조령관문행 사진:조령3관문 사진:신선봉 민박집 및 식당: 고사리식당 043-833-2166, 심산유곡민박-833-5627, 신선봉 가든 833-0196, 마방터집 833-6673, 조령산 자연 휴양림:043-833-7994(휴양림관리사무소) |
별로 힘 안들이고 하산을 끝마칠 수 있었던 것은 조령관문의 해발고도가 650미터 가까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신선봉은 충북 충주시 상모면과 연풍군 경계에 있는 산이다. 규모는 별로 크지 않다. 월악산이나 주흘산의 지능선보다는 조금 큰 규모라고 생각하면 무난할 듯하다. 이 산은 조령산과 포암산을 잇는 백두대간의 마패봉에서 서북서쪽으로 뻗친 능선상의 한 봉우리이다. 이 산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산자체가 아름답기도 하지만 주위의 월악산과 주흘산, 월악산과 조령산 사이에 끼여 있기 때문에 조망이 좋다는 점에서일 것이다. 신선봉-마패봉 능선에서 확인할 수 있는 산만 꼽아도 조령산, 부봉, 백화산, 이만봉, 희양산, 구왕봉, 대미산, 문수봉등 백두대간상의 산 뿐만 아니라 주흘산, 월악산, 운달산, 하설산, 메두막봉, 그리고 월악산 주변의 용마산, 북바위산, 박지봉, 군자산, 보개산 등이 보인다.
문자그대로 산의 천국의 한 가운데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신선봉 곳곳의 산사면에 시원시원한 슬랩바위가 있어서 보기에 송림과 잘 어울리는 경관은 신선봉의 기품을 단아한 것으로 만들어 주기에 족하다.
여러 가지 시설이 많이 늘어나 있어서 작은 시가지를 이루다시피해서 편리해진 점도 있지만 사람이 많이 와서 그전의 그윽한 맛은 사라지고 있어 아쉽다. 자연을 누리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결코 흠잡을 일은 아니지만 그들이 자연을 아끼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자신만이 알 것이다.
3월하순이지만 5월초의 날씨같은 덥다고 할만큼 포근한 봄날 구름 한점 없는 마른 날에 본 신선봉 능선은 지금까지 주로 여름 철 아니면 가을에 이화령길로 들어서서 간혹 차창너머로 흘끗 보 곤 하던 여름날의 신선한 경관과는 거리가 있는 풍경이다. 그때는 푸른 송림사이로 드러나는 하얀 바위가 유난히 아름답게 보여 눈길을 끌어 놓지를 않아 차를 속도를 줄이곤 했었는데 지금은 신록이 형성되기직전의 잔뜩 메마른 한 순간을 봉우리들은 신열 앓듯이 뜨겁기만 한 것 같다. 그러나 이 모습을 보아 두라. 그러면 봄의 색깔이, 그리고 여름의 색깔이 좋은 줄을 알 것이다.겨울의 색깔이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2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날의 겨울풍경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신선봉은 아래쪽은 송림이 많다. 그래서 지금도 푸른 산록을 보 이고 있다. 이화여대수양관 옆은 더욱더 송림이 짙으다. 그리고 조령관문으로 올라가는 길, 조령산 휴양림 부근에도 소나무가 많 다. 오늘(3.29일)은 황사가 짙을 거라는 보도가 있었다. 조망이 투명하지 못하다는 느낌을 주는 것은 그때문일 듯하다. 송림의 동산이 있고 거기에 울창한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그 뒤에는 산록의 하얀 슬랩지대와 송림이 울창한 산사면이 배경을 이 루고 있어서 보기가 좋다. 그뿐인가 키큰 소나무들이 급사면 위 에서 내려다보는 그 아래 시원한 그늘에서 쉬는 맛은 독특하다.
신선봉산행은 여러방면에서 가능하지만 수안보에서 소조 령을 넘어가면 곧장 나오는 조령관문행 사진:조령3관문 .(현재는 산불예방기간이므로 산행가능 여부를 알아볼 것) 신선봉의 아름다움을 남김없이 볼 수 있는 코스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이 주차장위쪽에 있는 고사리-신선봉코 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지만 이 길은 상당부분이 너덜지대로 돼 있어 걷기가 꽤 불면한데다 조망이 없고 신선봉으로 바로 올라가 버리므로 신선봉 서쪽의 경관을 모두 생략해야 한다. 실제로 필자의 눈에는 신선봉 서쪽의 경관이 신선봉 동쪽보다 더 아름답 게 보였다. 안터마을 뒤쪽의 계곡입구는 길이 또렷하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이 코스로 신선봉을 오르기는 가을, 겨울철이 나을 것 같다. 여름철엔 억새며, 칡넝쿨, 찔레나무등이 왕성하게 자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때 오른쪽 송림속으로 들어가 능선으로 바로 올라가버리고 싶은 유혹이 생기지만 십중팔구 이것은 상당한 위험을 동반하는 산행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쪽엔 코스가 없기 때문이다. 급한 슬랩성 치마바위가 많아 능선봉으로 올라가기가 어려울 것 같다.
사진:신선봉 코스가 정확한 신선봉 코스임을 알겠다. 어쨌든 마을 뒤 계곡을 계속들어가면 이외로 물소리가 들리고 길이 또렷해지며 본격적인 개울이 나타난다. 전혀 새로운 계곡이다.
여기서부터 또렷한 산길은 개울이 끝나 안부로 올라가기 까지 계속된다. 계곡풍경은 평범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너덜지대가 많아지고 왼쪽으로 하얀 암봉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기분이 좋아진다. 아래쪽엔 송림이 우거졌지만 안부에 가까워질수록 떡깔 나무 숲이 짙어진다.
길은 대체로 완만한 경사이다. 50분쯤 걸으면 안부에 도착하게 된다. 안부에서 급경사를 10여분 올라가면 울창한 송림사이로 신선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삼각봉에 가까운 산세의 한쪽은 암릉 날등으로 보이는 바위부분을 보여주고 있다.
조금 더 올라가면 전망이 좋은 바위암봉의 정상이다. 해발높이 792미터(정확한지는 모른다)쯤 되는 암봉에서 보면 신선봉은 의젓하고 기품있는 산으로 진좌한 고독한 선비의 풍모를 보이며 치솟아 있다. (눈앞에 보이는 봉우리는 실은 신선봉이 아니라 신선봉보다 높이가 조금 낮은 신선봉 서봉이라 이름지어도 좋을만한 봉우리이다)
신선봉으로 올라가는 암릉은 가팔라보이고 바위 사이에 소나무가 성기게 자라고 있는 모양이 거칠게 그린 스케치화같다. 신선봉으로 연결되는 능선이 내려다보이는데 그 암릉은 길어야 기껏 200 여미터밖에 안될 듯. 그러나 일품이다. 황소잔등같은 밋밋한 암릉인데 옆으로는 상당한 높이의 슬랩을 이루고 있고 잔등위엔 노송이 줄지어 있다.
그 하얀 바위와 둥그스럼한 잔등을 보니 도락산의 어떤 암릉이 연상된다. 이 전망바위에서는 부봉이며, 주흘산의 전망이 좋다. 부봉은 빠른 템포로 춤추고 주흘산은 유장한 박자로 노래한다.
조령관문에서 조령산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보 기에 좋다. 황소잔등 암릉을 지나 신선봉으로 올라가는 코스는 조금 위험하다. 그러나 위험지역 3개소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어 안전한 산행을 할 수 있다. 그득한 고사리아래의 저수지 물빛이 시원하다. 능선곳곳에 전망대가 있어서 더욱 가까워지는 주흘산과 부봉, 조령산의 전망이 점입가경의 풍경을 선사한다. 이 봉우리의 정상 역시 암봉이며, 고사리쪽으로는 높은 단애를 보여주고 있다. 정상부근에 멋진 노송이 많아 사철 바람을 끌어 들여 잔잔한 음악을 연주하거나 미친 듯이 울부짖거나 한다. 요리 삐둘어지고 저리 꼬인 가지를 보면 풍상의 매운 맛이 만만치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줄기 밑둥은 회색이지만 위로 올라 갈수록 수피는 매끈해지고 색깔은 적색을 띠고 있다. 그 나름의 삶을 구가하는 소나무의 의젓함을 읽을 수 있다.
드디어 정상. 정상은 암릉으로 되어 있다. 주위의 산들이 키재 기를 하려고 한다. 월악은 굼틀대며 몸싸움을 걸어오려고 힘을 모으고 있고 주흘은 춤추는 부봉을 앞세워 한바탕 축제의 춤사위를 보여줄 태세이다.
조령은 역광으로 보아선지 백두대간의 역마살을 잔뜩 품고 태백을 향하여 질주하려는 듯 기상이 만만치 않다. 신선봉에서 마패봉으로 가는 길은 고도의 높낮이가 극심한 능선이므로 쉽지 않다. 특히 신선봉아래에서 다음 봉우리로 올라서는 안부에는 꽤 까다로운 내림바위가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로프가 있지만 노약자는 위험하다.
이어서 오르고 내리는 행위를 반복하다보면 마패봉이 마주 보이는 암릉이다. 다시 바위를 붙잡아 내려서서 조금 올라오면 마패봉. 마패봉은 백두대간의 한 봉우리이자 중요한 축을 이룬다. 북진해오던 대간이 마패봉에서 동진하기 때문이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천하일품이다. 정상은 조금 솟아오른 바위로 되어 있어 터가 좁지만 월악산 쪽으로 능선이 조금 이어져 있다.
마패봉은 조령과 주흘, 포암이 직접 연결되는 봉우리 인데다 월악이 뒤에서 웅좌를 틀고 있어서 조망이 뛰어나다. 그래서 조망안내판이 붙어 있을 정도다. 이곳에서 경사를 내려가 동쪽 능선을 내려가면 부봉을 지나 하늘재 포암산으로 연결된다. 이화령에 아침 9시30분에 출발, 2시 45분쯤 마패봉에 도착한 대간꾼 두 사람을 만난다. 마패봉에서 멀찌감치 내려다보이는 하늘재까지가 오늘 목표란다. 마패봉에서 계곡길을 따라 내려오는 데는 20여분이면 충분하다. 이 코스산행은 5시간이면 충분하다.
민박집 및 식당: 고사리식당 043-833-2166, 심산유곡민박-833-5627, 신선봉 가든 833-0196, 마방터집 833-6673, 조령산 자연 휴양림:043-833-7994(휴양림관리사무소) |
신선봉 967m
신선봉산행은 여러방면에서 가능하지만 수안보에서 소조 령을 넘어가면 곧장 나오는 조령관문행 사진:조령3관문 사진:신선봉 민박집 및 식당: 고사리식당 043-833-2166, 심산유곡민박-833-5627, 신선봉 가든 833-0196, 마방터집 833-6673, 조령산 자연 휴양림:043-833-7994(휴양림관리사무소) |
신선봉 967m
신선봉산행은 여러방면에서 가능하지만 수안보에서 소조 령을 넘어가면 곧장 나오는 조령관문행 사진:조령3관문 사진:신선봉 민박집 및 식당: 고사리식당 043-833-2166, 심산유곡민박-833-5627, 신선봉 가든 833-0196, 마방터집 833-6673, 조령산 자연 휴양림:043-833-7994(휴양림관리사무소) |
신선봉 967m
신선봉산행은 여러방면에서 가능하지만 수안보에서 소조 령을 넘어가면 곧장 나오는 조령관문행 사진:조령3관문 사진:신선봉 민박집 및 식당: 고사리식당 043-833-2166, 심산유곡민박-833-5627, 신선봉 가든 833-0196, 마방터집 833-6673, 조령산 자연 휴양림:043-833-7994(휴양림관리사무소) |
신선봉 967m
신선봉산행은 여러방면에서 가능하지만 수안보에서 소조 령을 넘어가면 곧장 나오는 조령관문행 사진:조령3관문 사진:신선봉 민박집 및 식당: 고사리식당 043-833-2166, 심산유곡민박-833-5627, 신선봉 가든 833-0196, 마방터집 833-6673, 조령산 자연 휴양림:043-833-7994(휴양림관리사무소) |
첫댓글 회장님의 의미깊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올해의 송년회는 남다른 의미가 있군요 신선들이 살고있는 신선봉에 가시면 모든회원님들도 신선이 되어 내려오실것을 기대합니다.^^팀장님도 수고 많으셨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상가집엘 다녀오니 날짜가 12월로 넘어 갔네요 어제 집행부님들과 답사산행을 했고 식당도 아주 분위기
좋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송년산행에 참여 하시길 기대하고요 늘 산악회에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벌써 올해도 마지막 산행이 돼네요. 현지 답사갔다오고 근무 하랴.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산악회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