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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론볼연맹~홧팅!
<^_^론볼이란 ^_^ >
론볼은 잔디 위에서 즐기는 볼링의 일종. 이름은 다소 생소하지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스포츠다. 가로 세로 각 40m 면적의 잔디경기장에서 당구공 모양의 표적구(잭)에 1.3㎏ 가량의 론볼공 4개를 굴려 접근 시키는 방식 으로 진행된다... 가까운지 거리를 비교해서 승자를 가린다.볼을 굴렸을 때 양쪽의 무게가 달라 직선으로 가다가 3/5 지점부터 휘어져 가는게 묘미. 5.5m~5.8m 넓이로 갈라진 한 개의 링크에서 개인전 부터 4인조 경기까지 이뤄진다.............................. 론볼은 원래 영국의 귀족들이 하던 경기로 영 연 방 국 가 에서 활성화돼 호주 등에서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볼링장처럼 전국에 많은 론볼장이 산재할만큼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1988년 서울 장애인올림픽 당시 한국에 처음 소개된 탓에......... 우리나라에서는 장애인 스포츠로 인식돼 있지만 장애인과 일반인이 함께 즐기기에 손색없는 생활스포츠다.......... 초창기 동호회 모임으로 출발해 현재 전국에 400여명이 넘는 선수들이 등록돼 있으며 전국 최강 수준인 광주 전남에도 60여 명의 동호인들이 광주 북구 오룡동 어린이교통공원과 보훈병원, 나주 등에 마련된 경기장에서 론볼을 즐기고 있다.
론볼이란?
론볼은 나무, 고무 또는 인조 합성물로 직경이 114~130mm에 무게는 1.59kg을 초과하지 않도록 만들어 색상은 WBB등에서 인정하는 흑색, 갈색, 또는 기타 색이면 된다. 표적구인 잭(Jack)은 직경이 63mm이상 64mm이하, 무게는 225~285g로 둥글고 흰색이나 노란색으로 만들어 졌으며, 매트는 길이600mm, 폭360mm로 만들어 져있다. 잭을 굴려놓고 론볼을 차례로 각자의 공을 잭에 근접시켜야 하며, 승부는 어느 팀이 많은 수의 볼을 표적구에 근접시키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매회 점수를 합산하여 주어진 시간이나 정해진 엔드수로 최다 득점자가 승리하는 것이다. 경기 방식에서는 참가인원에 따라 개인전, 2인조, 3인조, 4인조로 나누어져 있으며 성별에 의해 남녀 그리고 혼성경기로 분류하여 다양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경기 론볼은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어 아들, 손자, 며느리 할 것 없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핵가족 시대라 가족의 중요성이 상실되어 가는 현상과 현시대의 혈연관계를 다시 밀착 시킬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 할 수 있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최상의 신사, 숙녀도 론볼은 경기 중에 상대방에 불리하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어떠한 행위도 금지한다. 정신적으로 상대편을 격려하면서 경기를 펼쳐야하는 예법이 있다. 경기규정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관례상 상대방이 경기를 잘햇을 때는 아낌없는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해소 효과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 속에서 살고 있다. 론볼은 집중력을 요구함은 물론 과학적 분석이 직관적으로 경기의 전략면에서 필요하므로 경기중 항상 생각하며 실시하고 목표 하는점에 볼이 들어 갈때의 만족감은 성취의욕을 북돋워 자신감을 갖게하여 생활의 의욕과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여성과 노인들에게 인기 남성에 비해 신체적으로 열등한 여성과 노인들도 쉽게 론볼을 할 수가 있다. 신체적 조건에 특별한 관계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이다.
*론볼의 운동량 론볼은 1.3kg~1.59kg의 공의 무게와 30~40m(실외)의 론볼구장의 길이, 한 경기당 1~2시간이 소요 된다. 보통 18엔드로 경기를 할때 만보기로 측정을 해보면 약 5.000보 정도를 걷는다. 일반인이나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까지도 신체조건에 관계없이 일반인과 대등한 관계를 펼칠 수 있다. 생활체육으로서는 유일하게 장애인과 일반인 구별 없이 경기를 할 수 있는 경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