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의 자리를 물러난 후 공교롭게도 여러분 들을 뵈옵지 못해 심히나 안타깝고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과 열심으로 일할 때를 생각하면,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다는 전도서의 말씀이 새삼 떠오릅니다.
멀리서 안타까운 마음을 홈에 들어와 사진으로 여러분들을 뵈옵고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성실하신 미자님의 솜씨가 여러분들의 보고픈, 마음의 갈증을 풀어 주지요
하나님의 오묘한 섭리를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보냅니다, 여러 사람을 만나면서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배우고 있습니다, 다양한 인생의 모습들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더욱 감사 하면서 겸손을 배웁니다.
회장님의 수고를 생각하면, 도와 드리지 못함이 제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남습니다, 회장님 죄송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면서 기도 합니다
빠른 시일에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의 이야기를 잔뜩 안고 만나 뵙기를 소원합니다.
참! 미자님의 권사 피택을 축하 드립니다!
두루 두루 회원님들의 소식을 듣기를 원하면서,,,,,,
항상 한결 같기를 원하는 김 선희 드림
첫댓글 직전 회장님! 얼굴 뵙기가 어렵더니 카페에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바쁘신 가운데서도 글 올려주심에 고맙습니다.변함없이 연합회를 사랑해 주시고 늘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