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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의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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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그릇 서재 스크랩 미래를 선점하는 창조적인 생존비법, `퍼플 오션 전략` - 인현진
오월에는 추천 0 조회 258 15.11.15 15:1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샌프란시스코의 28번 부둣가, 몽고의 이동식 가옥(유르트, Yurt)을 연상케 하는 단층 건물의 사무실 천장에 직원들의 출퇴근용 자전거 6대가 매달려 있습니다. 이 천장의 공중이 직원들이 출퇴근할 때 타고 다니는 자전거를 주차하는 주차장인 것입니다.

   직원들의 이런 기발한 발상을 용인(容認)하는 회사도 참 특이하지만, 이런 문화를 가진 회사가 바로 디자인 컨설팅 회사, '아이데오'입니다. 이는 21세기 최고의 창조적 기업이자, 세계의 디자인 유행(동향)을 이끌고 있는 사무실 풍경이며, 창의성을 강조하는 사풍(社風)의 상징이고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이 아이데오는 매년 400여 명 이상의 디자이너들이 매년 200여 개의 프로젝트를 제품별로 나뉘어서 일하는 곳입니다. 이 아이데오에 의해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우스가 탄생했고, 삼성전자의 LCD 모니터 디자인과 아모레 레시픽, SKT, LG, 그리고 최근 웅진 코웨이의 정수기 디자인까지 공동작업을 하였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의 창조적인 생존 비법, "퍼플오션 전략"

   이렇듯 아이데오처럼, 미래를 준비하는 비법으로 창의력을 내세우고 있는 최근의 신간, '퍼플 오션 전략(Purple Ocean Strategy)'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1세기의 선점 기업으로 셈코(Semco)와 구글(Google), 낫소스(NatSource), 루이비통(Louis Vuitton), 압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 움프쿠아 은행(Umpqua Bank),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래플스 병원(Raffles Medical Group)와 같은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퍼플오션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무(無)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창조가 아닌, '기존의 것을 미지화(未知化)해서 새롭게 받아들이는 창조, 즉 재인식의 틀'을 '퍼플오션'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블루오션을 뛰어 넘는 경영전략으로 '퍼플오션'에 대한 비범한 생존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인현진은 가치를 창조하는 일에 남다른 관심과 도전을 갖고 있는 컨설턴트(Consultant)입니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호주 BOND 대학에서 국제 마케팅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광고회사 제일기획에서 마케터로서 6년간 근무했으며, 하이네켄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2003년부터 고운세상네트웍스 마케팅, 운영 총괄이사로 재직했습니다. 이 때 '줌마델라'와 '노무족' 등 새로운 관점에서의 마케팅 트랜드를 정의하여 시장에서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Trust & Value 라는 의료경영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비절라인코리아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마케팅 브랜드'라는 과목으로 서울대, 이화여대 등 여러 대학에서 강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소통의 통로로, 'EASTGO(www.blog.naver.com/jimbo6810)'라는 브랜드&경영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9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데오와 셈코와 구글, 낫소스, 루이비통, 압솔루트 보드카, 움프쿠아 은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같은 기업들을 실례로 들어 설명합니다. 우선 제1장, "심장으로 디자인하다, 아이데오(Ideo)"에서는, 아이데오의 경영 철학이 기술적, 인간적, 사업적 요소 사이의 완전한 균형이며, 소비자의 경험과 행위, 지각적 특성 및 욕구를 바탕으로 한 통찰력이 성공의 핵심임을 강조합니다.

   즉 디자인 혁신적인 과정(Innovation Process)으로, 고객 이해(Understanding)와 문화, 인류학적 관찰(Observe), 종합(Synthesize), 시각화(Visualize), 파악(Realize), 정제(Refine), 평가(Eval‎uate), 소통(Communicate), 실행(Implement)이라는 9단계 방식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이데오의 창의적 디자인은 직원들의 유쾌한 소통과정을 통해 따듯한 감성으로 탄생하는 것이며, 일반인을 위해 공개하여 여러 곳에서 벤치마킹하고 있습니다.

   제2장, "셈코(Semco)는 구글(Google)의 원조였다"에서는, 통제위주의 기업이 아닌, 직원들에게 무한 자유를 제공하는 브라질의 기업 셈코의 자발적, 창의적 경영방식을 소개합니다. 직원들에 대한 통제와 타율적인 관리를 완전히 포기, 제거하였으며, 인간의 선한 본성을 믿고 자율과 창의를 기반으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무질서 기업철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즉 무한자유, 무질서의 환경 속에서 직원들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있는 셈코기업 경쟁력의 핵심은 이 직원들의 능력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신뢰)과 시장상황에 맞는 적합한 확장, 그리고 사회, 인류학적 경영전략과 같은 '관리혁신(Management innovation)을 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셈코에 내부위원회가 있어 직원의 업무분담 요청을 조정하거나 업무시간 중 필요시간을 봉급에서 제외하고 관심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업무구조를 인간중심으로 재편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식입니다.

   제3장, "차원이 다른 공짜기업, 구글(Google)"에서는, 직원들의 출퇴근을 위해 최첨단 장비를 구축한 공짜 통근버스와 공짜 점심을 제공하는 것처럼, 공짜 마케팅을 통한 수익창출과 설득력있는 경영전략을 소개합니다. 즉 소비자의 긍정적인 경험과 관심이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철학이념 아래 무한 용량의 무료 'Hotmail'을 전파했으며,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하는 30억 명에게도 정보 접근권을 제공하는 등 구글의 공짜 전략이 그 성공신화임에 틀림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기존에 돈을 받고 팔았던 제품이나 서비스를 거의 공짜로 제공하는 대신 소비자의 관심이나 시장 인지도를 얻는 '공짜 경제학(프리코노닉스, Freeconomics = free + economics)' 사업 방식을 통하여 소비자의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수익까지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공짜경제 사업 모델은 이제 산업 전반을 관통하는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구글은 이런 유행에 더하여 최고의 혁신 기술이 함유된 제품과 차원이 다른 서비스의 진정성을 소비자들에게 공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4장, "21세기 봉이 김설달, 탄소기업 낫소스(NatSource)"에서는 지구 온난화와 같은 환경문제를 기후 비즈니스로 인식하여 이산화탄소(CO2)와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과불화탄소(PFCs), 수소불화탄소(HFCs), 육불화황(SF6) 등 배출 총량에 대한 예측 자료를 생산해 UN산하의 국제 금융기관인 세계은행에 제공하는 낫소스의 유연한 통찰력과 발빠른 실행 전략을 소개합니다. 2005년 공식 발표된 '교토의정서'에 의해 2008년-2012년까지의 1차 감축 의무 기간에 해당하는 국가는 1990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평균 5.2%를 감축해야 합니다.

   이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장원리를 도입한 것이 탄소 배출권을 상품으로 거래하게 만든 제도, 곧 '배출권 거래제(ET, Emmision Tranding)'인데, 지구 전체의 온실가스 배출 총량을 기준으로 국가별 배출량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 국가별 배출량을 넘을 경우, 배출량을 넘기지 않은 다른 국가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하도록 하는 것이며, 자원과 자본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경우 더 적극적인 성공과 통찰력의 구현을 본보기로 삼을 것을 제안합니다.

     미래를 위한 예술적 창의력을 강조하는 '퍼플오션 전략'

   제5장,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루이비통(Louis Vuitton)"에서는, 소비자의 과시적 욕구를 충족시킬 명품 브랜드를 생산해 냄으로써, 인간의 패션에 대한 욕망을 자극하고 창조하는 루이비통의 핵심을 소개합니다. 현대인들의 기호와 이미지를 소비하는 가상의 보이지 않는 가치를 생산하고 판매하며,유행 감각과 명품의 가치를 재생산하여 수집하게 만드는 루이비통의 경영 전략을 말합니다.

   1888년 루이비통에 의해 창시되어 5대째, 약 150년 동안 그 명맥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1986년 아들 조르주 비통이 아버지의 이니셜 LV와 꽃, 별의 무늬를 반복해서 조화시킨 모노그램(monogram)을 창안, 명품 산업의 토대가 되었으며, 베이지와 짙은 브라운의 체크 무늬로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련된 우아함을 뽑내고 있는 다미에(damier)와 선명한 색채를 도입한 에피(epi)도 선보였습니다.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1963- )가 모더니즘을 가미하고 에나멜 특수코팅으로 인기를 얻었던 모노그램 베르니(monogram vernis), 타이가(raiga), 스페셜 오더(special order)와 같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런 성공의 핵심가치는 첫째, 소품종 소량 생산의 브랜드 마케팅이며, 둘째, 고가 포지셔닝 전략입니다. 셋째, 철저한 품질관리로 8번의 품질검사 과정을 거치며, 넷째, 마크 제이콥스와 같은 예술가들을 통한 콜래보래이션(collaboration)의 전략적 선택으로 소비자들의 욕구와 욕망을 극대화시켰던 것입니다.

   제6장, "병원의 약병, 명예의 전당에 오르다, 압솔루트 보드카(Absolut Vodka)"에서는, 스웨덴산 압솔루트 보드카의 광고에 따른 매출 증가와 광고 자체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광고 캠페인 '베스트 10'의 하나로 선정된 실례를 퍼플오션 전략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백 회의 수상경력은 물론, 1992년 미국 마케팅 협회가 '미국 마케팅 명예의 전당(The American Marketing Association's Marketing Hall of Rame)'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독창적이면서도 일관성있는 광고의 역사를 담은 '압솔루트 광고책'은 출간과 함께 유료로 일반인들에게 팔리고 있으며, 25년간 창의적인 브랜드로 성공의 중심에서 회자되어 오고 있습니다.

   제품명과 제품설명을 종이 라벨에 적지 않고 'ABSOLUT VOCKA'라는 볼드체와 고풍스런 이탤릭체의 카피를 직접 병에 박아 투명도를 높였으며, 무색 무취의 제품 특성이 효과적으로 드러난 광고였습니다. 러시아어로 '생명의 물'이라는 뜻을 가진 스웨덴의 고급 보드카는 1879년 국영기업으로 탄생하여 최근까지 세계 3대 고급주류로 인정받고 있는 주요 전략으로 품격(品格)을 앞세운 예술품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으며, 팝아트의 지존 앤디 워홀(Andrew Warhola, 미국, 1928-1987)의 창의성과 당시 압솔루트 보드카의 수장 미셀 루스(Michel Roux)의 남다른 의사결정이 창의적인 브랜드로의 정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제7장, "우리 은행의 경쟁사는 리츠칼튼 호텔입니다 움프쿠아 은행(Umpqua Bank)"에서는, 1953년 미국 오리건 주의 시골에 위치한 아주 작은 움프쿠아 지방 은행의 차별화된 공간 미학과 새롭고 획기적인 변화로 기분좋은 체험의 가치를 극대화한 경영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디언 언어로 '세찬 강물'이라는 뜻의 움프쿠아는 기존의 관행적인 틀을 과감히 깨고 다양한 공간 변화에 집중하였는데, 디자인 전문회사에 컨설팅을 의뢰하여 '총체적인 움프쿠아은행 경험(Total Umpqua Bank Experience)'이라는 신개념의 이미지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던 것입니다.  

   이런 시각적인 변화와 공간 체험의 즐거움은 고객들의 은행 체류 시간의 연장을 조성하였고, 결국 뜨네기 손님들도 열광적인 팬들로 만들어 매출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을 비웃던 많은 기업가들이 공간미학의 성공사례로 벤치마킹(bench-marking)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날 공간의 개념은 기능공간, 소비공간, 이미지 공간으로 구분되어지는데, 장기적인 관점에서 관계형성의 소통 공간으로 인사, 커피와 음악과 같은 입체적이고 창의적인 의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8장, "팝콘과 맥주대신 이야기를 판다 앤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 이하 '맨유')"에서는, 창조적인 축구기업으로서의 브랜드를 가진 맨유의 구단 설립 128주년을 기념해서 발간한, 530만원 짜리 '구단의 역사책'을 검증된 이야기들이 담긴 하나의 상징으로 소개합니다. 1000쪽 분량의 이야기라는 상상력에 근거한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을 중심으로 펼친 마케팅 전략과 팬들에게 가치 있는 특별한 체험들을 제공한 브랜드 창조가 곧 퍼플오션의 성공 사례라고 제안합니다.

   제9장, "병원은 의식주휴미락(衣食住休美樂)이다 래플스 병원(Raffles Medical Group)"에서는, 발레파킹과 민원에 대해 호텔의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 선화동에 위치한 선병원(Sun Medical Group)과 싱가포르 도심에 위치한 호텔식 초호화 래플스 병원이라는 의료기관을 창의적인 병원의 상징적인 사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부유한 계층을 상대로 24시간 외래 진료와 함께 외국인 환자를 위한 국제 진료소도 갖추고 있고, 유능한 의사들로 3만명 정도 거주하는 일본인 대상 클리닉도 운영하면서 국제적인 명성의 병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강검진의 비용은 우리돈 약 20-200만원까지 다양하며, 자체적인 응급환자 수송 체계와 전화상담도 갖추고 24시간 운영함으로써 환자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 가족들도 호텔 수준의 시설에서 숙식할 수 있고, 입원과 퇴원 절차도 합리적으로 간편하게 운영됩니다. 즉 병원과 오락적인 요소들이 접목된 '호스피테인멘트(Hospital + Entertainment)' 개념이 구현하여 소비자 중심의 서비스체계로 변하려는 통찰력과 창조성을 마케팅 전략으로 제안합니다.


   이상으로 부문별로 9개의 대표적인 창의성 기업들을 통하여 21세기의 생존비법으로 '퍼플오션'에 대해 함께 살펴 보았습니다. 지은이 인현진이 제시하고 있는 '퍼플오션 전략'를 읽고 느낀 소감과 생각을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정리합니다.

          공간 미학과 예술성, 체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경영 전략

   첫째,
이 책은 '시대의 변화를 읽는 창조적인 생존비법이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인에게 있어 경영전략의 핵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차별화된 예술성과 공간 미학에 대한 총체적인 가치 체험이 고객의 시간과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창의적인 성공 사례임을 직시하게 됩니다.

    둘째, 이 책은 212쪽의 비교적 두껍지 않은 책이었는데, 그래서 부담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창의적인 성공 사례로 9개의 기업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그 성공 실례들의 성공 비법을 배울 수 있는 마케팅 지침서이자, 경영 전략의 기본서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직장인 모두에게 한번쯤 읽어볼 만한 책으로 추천합니다.

   셋째, 이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오타나 띄어쓰기 같은 수정할 부분이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얼마 전인 2009년 7월 30일에 초판 1쇄로 발행된 최근의 신간인데, 출판사 '아름다운사람들'의 출간 준비와 수정, 편집은 거의 완벽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넷째, 그러나 다소 아쉬운 점도 발견됩니다.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기업들의 경영 전략들을 소개하다 보니, 설명에 있어서 영어나 전문 용어들이 기본 문맥이나 설명과 동떨어진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래서 읽어 내려가는 독자로서 다소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마지막 수정과 매끄러운 문장 다듬기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다섯째, 이처럼 인현진의 이 '퍼플오션 전략'을 통하여 현대의 창조적인 마케팅과 성공적인 경영전략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현재의 직장인이나 이제 막 취업을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기업 성장에 필요한 통찰력과 새로운 발상의 실마리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또한 현재 회의감이나 무력감에 빠져 있는 현대 직장인들에게도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현재 직장 생활에 필요한 '창조'라는 재인식의 틀이 무엇인지, 그 창조적사고를 재조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그 비법을 파악하고 배울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시대적인 경영전략이므로 바로 지금 읽기에 꼭 좋은 자기 계발서로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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