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는 개봉 날짜 순입니다.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
웬만한 20, 30대의 감독보다 역동적인 70대의 마틴 스콜세지,
에너지 넘치는 자본주의의 풍자
<오직 사랑하는 이들만이 살아남는다>
★★★☆
뱀파이어 영화라고 해서 다 트와일라잇은 아니다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
어떻게 끝나는지 알고 봤는데도 여전한 충격
<겨울왕국>
나도 모르게 따라하는 렛잇고
<가장 따뜻한 색, 블루>
★★★★
사랑은 어떤 색일까?
<인사이드 르윈>
★★★★★
르윈이 고양이다 (Llewyn is the cat)
<레고 무비>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신선한 충격
<아메리칸 허슬>
모두 튀는데 어울리는 배우들, 환상적인 선곡과 각본의 조합
<어네스트와 셀레스틴>
아름답고 감동스러운 동화
<노예 12년>
절제와 롱테이크로 캡쳐한 허무함과 잔혹함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연기만큼은 올해 영화 중 단연 최고
<우리가 들려줄 이야기>
폴리 감독이 지금까지 만든 영화 중 가장 창의적인 이 영화의 장르는 아이러니하게도 다큐멘터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의 세계와 역사의 만남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마블식 히어로물과 첩보물의 완벽한 만남
<천주정>
지아장커가 본 중국의 <폭력의 역사>
<론 서바이버>
무서울 정도로 리얼한 전쟁 영화
<세이빙 MR.뱅크스>
뻔한 디즈니 영화를 살리는 엠마 톰슨의 연기
<필로미나의 기적>
개인적 이야기와 사회적 문제를 같이 요리한 깊은 영화
<스타로부터 스무 발자국>
좋은 다큐멘터리지만 아카데미상은 <액트 오브 킬링>에게 갔어야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긴 엑스맨 이야기를 이렇게 깔끔히 메꿀 수 있는 감독은 역시 싱어밖에
<그녀 her>
스파이크 존즈만큼 독특하고 실험적인 감독이 또 있을까? 벌써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탐엣더팜>
섬뜩하고 흥미로운..
<엣지 오브 투모로우>
<사랑의 블랙홀>과 <우주 전쟁>이 만나면
<그레이트 뷰티>
결국엔 시작과 끝인가.. 아름다움을 더 느낄 수 있다면
<와즈다>
현실과 희망의 적절한 조합
<나쁜 이웃들>
보기보다 영리한 코미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앤디 서키스에게 최소한 오스카 연기상 후보라도 줘야
<프란시스 하>
저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프란시스
<언더 더 스킨>
독특하고 매혹적이며 섬뜩하다. 외계인의 눈으로 본 인류...
<드래곤 길들이기 2>
전작보단 덜하지만 여전한 재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무거워야 좋은 히어로 영화는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좋은 예
<모스트 원티드 맨>
현실감 넘치는 스파이물
필립 세이무어 호프만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건 참으로 슬프다..
<안녕, 헤이즐>
의외의 유머까지 감미된 드라마. 눈물 닦을 휴지 챙기는 건 필수!
출처: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원문보기 글쓴이: Four Four 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