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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등산클럽
 
 
 
카페 게시글
산행, 여행 후기 낙남6.12.4.28-9.함안오곡재-여항산갈림-발산재-준봉산-깃대봉-용암산-담티재-필두봉-봉관산-신고재-배치고개.24km.8:40.맑음25℃.
좋은친구 추천 0 조회 87 12.04.30 19:0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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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01 10:01

    첫댓글 선배님의 발로 쓰는 산행기와 사진,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잘 보았습니다.
    이번 산행에서는 고경명장군과 장자인 고종후 장군도 임란때 국가를 위하여 400여명의 의병장이 되어서
    일본군과 싸우고 순절했다는 역사적 사실을 처음 접할수 있었습니다.
    산을 타면서 묘지의 기단과 둘레석,상석, 문인석과 무인석 방위 등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고장군 묘역을 숙연하게 지나며 저도 20대때 일본사와 서양사 등을 공부 하던 생각이 들어서 잠시 상념에 사로 잡혔습니다.
    일본은 권력층(최고 상층-칼,권력,돈,주먹이든)이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권리보다 더높이 여기는데--
    우리의 왕과 권력층은 임란 당시 무엇을 하셨는지?

  • 작성자 12.05.01 13:01

    '럭키가이'님의 박식하고 유익한 지식에 한수 배우게되었으니 더할 나위없이 보람을 느끼며...
    큰 관심에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위해 더욱 노력하겠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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