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순염(口脣炎, 양쪽 입꼬리 염증)
- 빵상 아줌마 황선자 선생님의 기치료를 받는 횟수가 거듭될수록 겉으로 보이는 부분이나 보이지 않는 부분 의 변화들을 메모해서 알리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하며 몇 자 적어봅니다.
우리가 사람을 맨 처음 만났을 때 보는 것이 얼굴인데 특히 입술 상태로도 그 사람의 현재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피곤하면 입술이 부릅트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경험들이 있을 겁니다.
맞습니다. '단순호치, 앵두같이 붉은 입술~' 건강하다는 증거지요.
저같은 경우는 오랜 세월 건강을 잃고 헤매이다보니 입술은 항상 트고 입술 주변은 영양실조 걸린사람같이 하얀 버짐이 피고 양쪽 입꼬리 부분에서 약간의 고름이 생기고 찢어져 피가 삐죽거리기를 반복한 상태였습니다.
이것 하나 나아보려고 약국을 전전하면 항상 하는 소리가 면역력 약화니 몸이 피곤한 것 같다고 영양제니 연고를 처방해주어 먹고 발랐지만 약간은 완화만 되었지 수십년 여전히 똑같은 상태였습니다. 정말 마음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황선자 선생님의 기치료를 꾸준히 받다보니까 입주위에 허연 것도 없어지고 입가에 농이 줄어들고 찢어짐도 없어지고 부드럽고 편함을 느낍니다. 황선자 선생님께서 사람들이 믿지 않으니까 피부에 문제가 있던 사람들이 나아가는 과정을 폰으로 찍어 사람들에게 보여주시는데 겪어본 당사자로서 새삼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피부병, 앓아본 사람으로서 정말 말못할 고통이고 현대의학으로 별의별 짓거리를 해도 잘 낫지 않은 분야인데 빵상 아줌마 황선자 선생님의 기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해결할 수 있고 그러한 능력이 있으신 분입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면 현대의학에서 포기한 죽을 병도 살 수가 있습니다. 결코 현대의술이 전부가 아닙니다.
아픈 분들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황선자 선생님 항상 건강하십시오.
빵상^^
첫댓글 반갑습니다...님께서 체험하신 그 현실은 현대의학 으로도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죠??!..
님께선 복이 있으셔서...좋은 인연을 만나셨군요...
진심으로 응원 보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