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2-2중간고사 정리

[정새미]

19.成語

語	暮	作	始	終	如	難	益
말씀 어	저물 모	지을 작	처음 시	마칠 종	같을 여	어려울 난	더욱 익
善	利	惡	改	擧	兩	得
좋을 선	이로울 리	악할 악	고칠 개	들 거	두 량	얻을 득

☆성어의 풀이와 속뜻

1.一石二鳥(1234)[=一擧兩得]:한 개의 돌로 두 마리의 새를 잡는다. 한 가지 일 로 두 가지의 이익을 얻는다는 뜻.

2.朝三暮四(1234):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 간사한 꾀로 남을 속인다는 뜻.

3.作心三日(2134):마음을 먹은 것이 삼일 간다. 결심이 오래 계속되지 못한다는 뜻.

4.始終如一(1243):처음과 끝이 하나와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는 뜻.

5.難兄難弟(2143)[=莫上莫下]:형이라 하기도 어렵고 아우라 하기도 어렵다. 서로 비슷하여 우열을 가리기 어렵다는 뜻.

6.多多益善(1234):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다.-益=더욱 익, 善=좋을 선으로 사용됨.

☆뜻이 상대되는 한자(대립관계)

1.朝↔暮 2.始↔終 3.兄↔弟

☆여러 가지 뜻을 가진 한자

1.益 ①이롭다 :利益(이익)-유사관계 2.善 ①착하다 :善惡(선악)-대립관계

②~할수록 더욱:老益壯(노익장) ②좋다 :改善(개선)

☆성어와 고사성어

성어: 옛날부터 세상에서 널리 쓰이는 말

고사성어: 성어 중에 어떤 역사적 내력을 지닌 말

☆BONUS!!

잘 가노라 닫지 말며 못 가노라 쉬지 말라// 부디 긋지 말고 촌음을 아껴 쓰라

가다가 중지곧 하면 아니 감만 못하니라.-----------始終如一이 생각남.

20.俗談

俗	談	經	坐	井	種	豆	燈
풍속 속	이야기 담	경서 경	앉을 좌	우물 정	심을 종	콩, 팥 두	등불 등
不	明	去	言	美	來	正
아니 불	밝을 명	갈 거	말씀 언	아름다울 미	올 래	바를 정

☆속담의 풀이와 속뜻

1.牛耳讀經(1243):소 귀에 경 읽기. 가르치고 일러 주어도 알아듣지 못한다는 뜻.

2.坐井觀天(2143):우물 안 개구리. 우물에 앉아서 하늘을 보다. 견문이 좁다는 뜻.

3.種豆得豆(2143):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원인에 따라 결과가 따라온다는 뜻.

4.燈下不明(1243):등잔 밑이 어둡다.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오히려 모른다는 뜻.

5.去言美 來言美(123456):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잘 해야 남도 나에게 잘 해 준다는 뜻.

☆주술 구조

<~이 ~하다.> 去言 美 :가는 말이 곱다. -:주어

來言 美 :오는 말이 곱다. /:서술어

☆여러 가지 음을 가진 한자

1.不 ①불: 不利(불리), 不信(불신)

②부(‘ㄷ, ㅈ‘ 앞에서): 不動(부동), 不正(부정)

↳예외-不實(부실)

☆한자어의 활용

‘금강산도 食後景’이라는 俗談은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먹을 것이 있어 배가 불러야 흥이 난다.’는 뜻이다.

☆속담*격언

속담(俗談)*격언(格言): 옛날부터 전하여 내려오는 생활 속의 교훈이 담긴 말.

21.名言

須	車	易	無	用	安	平	交
모름지기 수	수레 거	쉬울 이	없을 무	쓸 용	편안할 안	평평할 평	사귈 교
之	紙	筆	硯	墨	房	有
어조사 지	종이 지	붓 필	벼루 연	먹 묵	방 방	있을 유

☆ 문장의 풀이

1. 男(남) 兒(아) 須(수) 讀(독) 五(오) 車(거) 書(서).

1 2 3 4 5 6 7

남자 아이는 모름지기 읽어야한다. 다섯 수레의 책을

2. 少(소) 年(년) 易 (이) 老(로) 學(학) 難(난) 成(성).

1 2 4 3 5 7 6

소 년은 쉽고, 늙기 학문은 어렵다. 이루기

3. 一(일) 言(언) 不(부) 中(중) 千(천) 語(어) 無(무) 用(용).

1 2 4 3 5 6 8 7

한 마디 말이 않으면, (이치에) 맞지 천 마디 말이 없다. 쓸모가

☆여러 가지 뜻과 음을 가진 한자

1.易 ①쉬울 이: 安易(안이), 平易(평이)

②바꿀 역: 交易(교역), 易地思之(역지사지-여기서 之는 ‘그것 지‘라고 쓰임.)

ㅇ車는 거, 차라는 두 가지 음이 있는데 거는 사람의 힘을 이용할 때, 차는 기계 적 힘을 이용할 때 사용한다.

☆한자어의 활용

1.‘처지를 바꾸어 생각해 보는 것’을 易地思之라 한다.

2.紙筆硯墨은 선비들이 늘 가까이했던 것으로 文方四友라고도 한다.

☆BONUS!!

一言不中 千語無用.→부중: ‘이치에 맞지 않다.’고 해석.

6.成語(1)

是	非	句	節	莫	同	答	備
옳을 시	그를 비	글귀 구	마디 절	없을 막	한가지 동	대답할 답	갖출 비
患	認	對	此	彼	等	揚
근심 환	인정할 인	대답할 대	이 차	저 피	등급 등	날릴 양

☆성어의 풀이

1.是是非非(2143):①옳고 그름. ②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함.

2.句句節節(1234):한 구절 한 구절마다.

3.莫上莫下(2143)[難兄難弟]:위라고 할 수 없고, 아래라고도 할 수 없음. 곧, 둘의 실력이 서로 비슷함.

4.同苦同樂(2143):괴로움과 즐거움을 같이함.

5.東問西答(1234):동쪽을 물으니 서쪽을 대답함. 곧, 어떤 물음에 엉뚱한 대답을 함.

6.有備無患(2143):준비가 있으면 근심이 없게 된다.

ㅇ此日彼日(1234):이날이다, 저날이다 하는 식으로 약속이나 기한을 미룸.

ㅇ意氣揚揚(1234):아주 자랑스럽게 행동하는 모습.

☆여러 가지 뜻을 가진 한자

1.是 ①옳다 :是認(시인)→옳다고 인정함.

②이(것) :是日(시일)→이 날.

☆뜻이 상대되는 한자

是↔非 苦↔樂 問↔答 有↔無

☆첩어

첩어: 비슷한 뜻이나 상대되는 뜻을 가진 한자가 겹쳐서 이루어진 한자어.

☆BONUS!!

한자어는 목적어가 뒤로 간다.

7.成語(2)

死	唯	篇	律	頂	針	起	步
죽을 사	오직 유	책 편	법 률	정수리 정	바늘 침	일어날 기	걸을 보
顚	壹	貳	參	拾	笑	歸
넘어질 전	한 일	두 이	셋 삼, 참여할 참	열 십, 주울 습	웃을 소	돌아올 귀

☆성어의 풀이

1.九死一生(1234):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기고 겨우 살아남.

2.唯一無二(1234)[前無後無]:오직 하나이고 둘도 없음.

ㅇ唯一無二를 有一無二로 혼동하지 않는다. 줄어서 ‘唯一’이라 쓰기도 한다.

3.千篇一律(1234):천 편의 시가 하나의 운율이다. 즉, 여러 사물이 특징이 없이 모 두 비슷비슷함.

4.頂門一針(1234):정수리에 침을 놓는다는 뜻으로, 따끔하고 매서운 충고나 비판.

5.七顚八起(1234):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난다는 뜻으로, 여러 번의 실패에 도 굽히지 않음.

6.五十步百步(12345):조금 낫고 못함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보아 잘못되기는 마찬 가지임.

ㅇ三三五五:여러 명씩 짝을 지어 가는 모습.

☆여러 가지 뜻과 음을 가진 한자

1.參 ①셋 삼:參億(삼억) 2.拾 ①열 십:拾萬(십만)

②참여할 참:參加(참가) ②주울 습:拾得物(습득물)

☆한자어의 활용

1.一百二十三은 갖은자로 壹百貳拾參으로 쓴다.

ㅇ갖은자: ‘一,二,三,十’등의 한자는 변조하기가 쉽기 때문에 사용하는 음과 뜻이 같 으면서 획이 복잡하여 변조하기 어려운 한자.

2.一笑一少 一怒一老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