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국제미술협회전 2010.11.8~11.30까지

[운영자]

                         보은국제미술협회전

                    전시일정은 2010.11.8~11.30까지

                        본관 제1 전시실에서 진행예정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보은 미술협회 출범

보은출신으로 청주를 비롯 대전과 서울 등지에서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쳐온 보은지역 미술인들이 협회를 결성, 공식 출범했다.

보은 미술협회(회장 조인혁)는 1일 오후 5시 보은 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 강호생·김경희 명예회원, 강현순·이종철 초대작가, 김옥지, 김은숙, 박영덕, 서홍복, 선진규, 송시헌, 어수한, 우숙희, 원해진, 이정순, 정기옥, 조인혁, 최성열, 최숙희, 최화숙 회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출범식을 가졌다.

보은 미술협회 회원들은 서예를 비롯 민화, 동양화, 서양화, 조소,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축사를 통해 "보은 미술협회의 출범은 문화예술 활동 역량을 결집하는 모태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이 보은지역 문화예술의 정체성 확립과 지방문화예술의 소외감 해소, 향토 예술의 참된 모습을 이해하고 재조명 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조인혁 보은미술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 출범이 다소 늦었다는 생각이 들지만 각 전공분야에서 회원분들이 갈망해 왔던 만큼 앞으로 더욱 정진하겠다"며 "지역문화발전의 선두에서 청소년과 군민의 시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전시회및 프로그램을 준비, 봉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그동안 보은지역에서는 협회가 결성되지 않아 많은 미술인들이 문화원 산하 동아리 형식으로 다양하게 창작활동을 벌여왔다.

그러나 일부 회원들이 협회 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 지난 7월 12일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보은 미술협회를 출범했다.

한편 보은 미술협회는 출범과 함께 보은 문화원 다목적실에서 명예회원, 초대작가, 회원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오는 7일까지 창립전도 함께 개최한다.

서인석 / 보은    

지역 문화발전의 초석 보은미술협회 창립  충북일보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단양군과 함께 미술협회가 조직되지 않았던 보은군에'보은미술협회'가 1일 창립돼 보은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은 미술협회(회장 조인혁)에 따르면 그 동안 지역 미술계 각 전공분야에서 미술협회의 창립을 기원해 왔고 이에 16명의 미술인이 지난달 19일 발기인 대회를 열어 보은에 미술협회 창립을 결의했으며 이를 기념해 창립 미술전을 개최하게 됐다.

조인혁 회장은"협회의 태동이 다소 늦은 만큼 회원 모두가 더욱더 지역문화발전의 선두에서 청소년과 군민의 시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국미협 강병완 충북도지회장은"속리산자락의 솔향기가 그윽한 보은군에서 미협이 창립되고 이를 기념하는 창립전이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보은미협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운 향기를 향유해 삶의 질을 높이고 예술 인프라 구축과 함께 보은군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밑거름이 돼 예술발전의 견인차가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1~7일까지 보은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번 창립전에는 각 전공분야별 16명(조각(2), 서예(4), 서각(1), 민화(1), 한국화(5), 서양화(3))의 회원들이 조각, 회화, 서예 등 19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보은미술협회 창립전… 7일까지 보은문화원  동양일보

지역예술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 (사)한국미술협회 보은지부(지부장 조인혁) 창립전이 오는 7일까지

김경희 작 ‘행복한 공간’

보은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보은미술협회는 지난 7월 20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1일 창립과 동시에 전시회를 여는 것이다. 특히 한국화, 서양화, 서예, 민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 작품을 선보여 풍성한 전시가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김옥지, 김은숙, 박영덕, 서홍복, 선진규, 송시헌, 어수한, 우숙희, 원해진, 이정순, 정기옥, 조인혁, 최성열, 최숙희, 최화숙씨 등 회원 15명, 강호생, 김경희씨 등 명예회원과 초대작가 강현순(옥천미술협회 회장)씨와 이종철(영동미술협회 회장)씨의 작품 등 모두 45점이 전시된다.

조인혁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보은미술협회를 창단한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며 “이번 전시가 회원들이 작품 활동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의=☏011-403-0264, 010-6395-7780.

<김재옥>

보은미술협회 '힘찬 첫발'

오는 7일까지 창립기념 미술전
郡 문화예술 발전 견인차 기대

[충청일보] 충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단양군과 함께 미술협회가 조직되지 않았던 보은군에 '보은미술협회'가 1일 창립돼 보은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은 미술협회(회장 조인혁)에 따르면 그 동안 지역 미술계 각 전공분야에서 미술협회의 창립을 기원해 왔고, 이에 16명의 미술인이 지난 8월 19일 발기인 대회를 열고 미술협회 창립을 결의했으며, 이를 기념해 이번에 창립 미술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인혁 회장은 "협회의 태동이 다소 늦은 만큼 회원 모두가 더욱더  지역문화발전의 선두에서 청소년과 군민의 시각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전시회 및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한국미협 강병완 충북도지회장은 "속리산자락의 솔향기가 그윽한 보은군에서 미협이 창립되고 이를 기념하는 창립전이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보은미협이 지역주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운 향기를 향유해 삶의 질을 높이고 예술 인프라 구축과 함께 보은군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밑거름이 돼 예술발전의 견인차가 돼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은미협은 1일부터 7일까지 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번 창립전에는 각 전공분야별 16명(조각(2), 서예(4), 서각(1), 민화(1), 한국화(5),  서양화(3))의 회원들이 조각, 회화, 서예 등 19개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보은=주현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