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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占卜者(점복자) 점복을 행하는자를 분류하면 직업적으로 하는자와 부업으로 하는자로 분류 할수 있다. 또다른 한가지가 있다면, 학술적으로 연구하거나, 취미로서 공부하는 것으로 나눌수 있다. 점자(占者)들로는 유형별로 나누면, 천문을 보고 점치는자, 신점을치는자 꿈을 점치는자, 지리나 관상을 보고 점치는자, 환경이나 사물의 움직임으로 점을치는자등 여러 분류로 나눈다. 아래는 점을 전문으로 하는 占者를 설명 하겠다. -. 日官(일관) 일관은 어느시대부터 있었는지는 정확 하지는 않다. 여하튼 일관은 나라의 점을 치는 것으로 알려줘 왔다. 삼국과 고려때에는 천상과 환경지리변화를 주로 보았지만, 조선에 이르서는 길일을 택일하는 것까지 일관이 담당 하였다고 전한다. -. 占卜官(점복관) 우리의 역대 왕조는 점복관을 두어 천상관측과 길흉을 점쳤다고 한다. 시대에따라 관장하는 관청의 이름은 달라지만 존재함에는 틀림이 없다. 신라 - 觀象監(관상감) :천문박사로 하여금 첨성대를 만들고 하늘을 관측하는 업무를 담당케 하였다. 고려 - 太卜監(태복감),태사국,관후서,서운관. 고려초에 태복감과 태사국을 설치하여 卜博士(복박사)등으로 하여금 천문과 자연관측 업무를 보게 하였다. 왕조에 따라 관청의 이름은 바꾸었지만 그들에게는 일정한 품계가 주어졌다. 조선 - 書雲觀(서운관),禁漏(금루) 태조원년에 서운관이 설치 되었으며, 세종때는 금루가 설치 되었다.왕조에 따라 품계가 달라지만 조정 중신으로 하여금 관장케 하엿다고 전해진다. 위의 기록들은 삼국유사등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다. 점복관청은 천문을 주로 하였지만, 일반 점복에도 관여한 듯 하다. 조선에 이르러서는 천문과,지리,점복을 구분하여, 나타냈으니 이러한 관청은 점복의 관청 이였다고 단정할수 있다. -.卜術者(복술자) 복술을 주업으로 하는 점자들은 易學을 공부하거나, 관상전을 공부한 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대게는 남자가 많은데 이는 신비점을치는 여자와는 대조적인 현상이다. 또한 전에는 장애인이나 특히 맹인이 대다수를 이루었다. 이는 장애인으로서 적당한 직업을 찾는중에 이런 현상이 발생 했다는 추측을 해본다. 현제에는 정상인이 많아 지는 추세이니 이는 역술인의 새로운 현상이다. * 소경 이는 맹인 점장을 말하는데, 대게의 경우 六爻(육효)로 작쾌하여 점을 친다. * 관상.성명 관상과 성명으로 점을 치는 점장을 말한다. * 大道易者(대도역자) 이는 거리에 나와 오가는 사람을 상대로 점을치는 점장을 말한다. 대도시나 지방의 장이 서는날에 나와서 점을 친다. 이들은 대게 그림으로보는 당사주나 당주역 등을 들고 나와서 큰판을 벌린다. 요즘도 장안의 유명거리에서 심심잖게 볼수 있다. * 神占者(신점자) 이는 영능력을 가진자로서, 대게는 여자가 주로하고 있다. 신점은 신과의 교통으로 방문자에게 점을 치는데, 주로 이를 무녀라고도 부른다. 다만, 무당과 점쟁이는 다른것이니 같이 취급하면 안된다. 무당은 굿을 집행하는 제사를 주업으로하고, 점장은 점복을 행하는자로 구분한다. * 相地者(상지자) 이는 일명 풍수가,지관등으로 불리는데, 오로지 가옥이나 묘자리 등을 보고 점을 친다. 특이한 것은 풍수가는 여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남자의 전유물인것만은 사실이다. * 승려 승려는 깊은 산중에 기거하며 우리의 민간신왕에 지대한 역할을 담당 하였다. 승려에게 점을 보았다는 사람은 찾기 힘들지만 문헌상이나 현제의 불교신도들의 입에는 사람의 점복적 욕구를 승려도 충분히 감당하고 있다. 유명한 선사나,대사의 일화에는 빠지지 않는 것이 예언의 일화이다. 이로 볼 때 승려도 점자의 한편으로 취급함이 당연하다. * 기타 점자 점복을 전문으로 하는 외에 일반인의 생활에 널리 퍼져잇음을 우리는쉽게 알수 있다. 흔히 우리는 아침에 일어나 몸의 상태가 나쁘면 그날 일진이 안좋게다는 말들을 한다. 이도 일종의 점법에 해당한다. 어떠한 계기가 주어졌을 때 이를 결정함에 우리는 점장이를 찾는다. 또한 점장이를 찾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판단함에 점을 이용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꿈해몽이 가장 널리 퍼져있는 일반 점법이다. 흥미로 점을 행하는자를 일반 점복자로 분류하고 한다. 2.占 卜(점복) 새해가 되면 占卜者의 문전에는 점을 보고자하는 門卜者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본장에서는 점복술에 관해서 얘기해보기로 하겠다. 점을 보고자하는 목적은 길흉을 알고 대처함에 있다하겠다. 점을 치는 자들로서는 점장(占匠)이,맹인,무당,승려,지사(地師)등의 전문업자를 비롯하여 호사가나 일반민중들까지도 다소나마 점복을 행하고있다. 현제 민간에서 성행되고있는 점복법은 실로 헤아리기 힘들만큼 다수이다. 서책을 이용한 오행점,주역점,문자점,성명점등 여러가지다. 신체를 이용한 관상점, 수상점,골상점등. 무당(신들린자)이 점하는 신장점,아령(동자점)점,미점(쌀점),전점(동전점) 등으로 무당의 점법만 해도 수십종에 이른다. 지사(지관)가 하는 풍수점,음택양택을 이용한 가택점등. 꿈속에서 보는 사물등으로 점을보는 몽점은 일반인에게 널리 퍼져있다. 승부사들이하는 승부점중에는 말달리기로하는 경마점,윷놀이점,연날리기점, 줄다리기점등이다. 일반인들이 하는 그날의 몸상태(바이오리듬)등을 따저하는점,상업자들이 행하는 첫손님을보고 하는 개시점등과 일명찡크스라하는 고정관념에서오는 점법도 일종의 점술에 속한다. 이와같이 점법은 방대하다. 우리가 공부하는 명리와 기타의 점학들 뿐만아니라 재미있는 점법은 수도없이 많다. 본장에서 점법을 소개코자하니 많은 감상이 있기를 기대한다. 3.몽점(夢占) 고대로부터 꿈은 어느민족을 막론하고 존재하여 왔다. 수면시 신체는 정지상태이고,일반시에서는 볼수없는 기이한것을 보게된다. 꿈속의 정신상태는 보통때와는달리 특별한 어떤 상태에 노이게 되는것이다. 이런 꿈속의 정신상태를 과연 어떤현상이라고 말할수있는가를 우리는 생각해 보아야한다. 과학이 발달하지않은 이전에는, 꿈은 어느 신령적요소와의 교통상태로 믿어온것이 사실이다.아니 지극히 자연스런운일인듯하다. 따라서 꿈을 판단하는 해몽점또한 발달하여온것도, 어떤 계시라 믿었기 때문일것이다. 옛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 꿈해몽점은 상당히 성행되어오고있다. 특히 민간 점복으로는 최고의 점유률을 가지고 있는것이다. 사람마다 꿈에 특색이 있으니 해몽또한 힘든것이 사실이다. 자신이 자신의 꿈에 참석하여, 벌어지는 현상이나,물건 동식물, 자연 관측등의 허다한 꿈을 경험한다. 이 모두 해몽을 장담할수는없지만, 자신과 무관하지않음을 우리는 알수있다. 먼저 꿈이란 무엇인가를 살펴보기로하자. 조선중엽의 대학자인 이익선생이 말하기를, "무릇 꿈에서 감응하는 문제는 외부의 물건이 들어와 있는것이 아니라. 나의 정신이 느끼는 것이다. 이는 대게 혼과 백이 섞이고 마음이 그사이에 있으므로 말미암이다. 그밖에 낮에 생각하고 행동한것들도 나타남이다. 무릇 떠도는 혼도 바람에 날리는데 어찌 사람과 마주앉아 대할수있는가. 이는 혼의 소리를 전함이다. 타고남이 장님이면 볼수없다하여도 꿈은 분명 보고 들을수있느니라. 혼이 꿈속에 들어가 원망을 하소연하고 싶다면 능히 가능한일니라. 맺힌 원한이 가득하면 꿈속에 들어가 잠자는사람과 응소하느니라" (성호사설 인사편 귀몽) 이익이 말하였다, "꿈의 현상은 생각으로 말미암아 일어난다. 허나 귀매의 장난질로도 가능하다.귀신은 기(氣)다. 기는 들어가지 못하는곳이 없으니,증기에 섞여 보이지않는것과 같으니 구분할수 없는것과 같다. 귀신은 마음에 있으며, 기로 변하여 인간에게 스며들어 사람의 마음을 마음으로 삼는다.허니 사람의 마음을 마음으로 삼아으니,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허니 사람은 분명 마음이라는 또다른 사람이 존재한다.) 그마음을 조금이라도 불러일으키면 사람은 허다한 환상을 보게된다. 혹은 두곳에서 동시에 한가지 일을 꿈꿔 일어나게한다면, 이는 귀신의 장난이 아닐수 있겟는가? (성호사설 인사편 귀몽) 위글에서 보는바아같이, 꿈은 사람에게 마음이라는 또다른 사람이 존재하는 것과같다.사람의마음이 무엇을 바라거나,마음에 의하여 조종된다면 기의 작용에 의하여 환상이 발생할것이다. 이를 이익선생은 혼(기)의 작용이라 말하였다. 꿈은 길몽과 흉몽이 있는데,마음조절과 행동의 정당성에 따라서 혼의 영향력도 다를것이다. 우리가 선행을 행하고,악심을 버린다면,그의 꿈은 길몽으로 살아가는 지혜를 꿈으로서 가르칠것이다. 꿈은 혼의 가르침이니, 이에 응한다면 흉몽도길함으로 변하게될수있는 법이다. 또한 길몽도 따르지않는다면 어찌 길할수있겟는가? 4. 神 占 신점은 무당들이 주로 행하는 점법으로, 기도자의 점술이다. 神靈이나 귀신에 의탁하여 점자가 신의 뜻을받아 공수를 함을 뜻한다. 신령이 점자의 몸을 빌리거나 잎을 통하여, 그마음을 매게체로 하여 점법을 행하니, 여타의 점법과는달리 일반인이 행할수없는 점법에 속한다. 그럼 무당의 접을 보기로하자. -. 米 占 가장많은 무당이 행하는 점법중의 하나이다. 점상위에 백미를 던져서, 흩어져있는 모양을 보고 문복자에게 신력을 전해준다. 쌀을 던저 길흉을 점하는 방법이 어느때부터 행하여 지었는지는 정확치 않다. 이는 요나라로부터 유래되었음이 고서에 나왔있을 뿐이다. 우리에게는 고려때의 풍습에 속한다. 그법은 신력이 있는자가, 주문을 외우고 쌀을 던지서 그모양과 쌀이 상에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여하를 가린다. 쌀의 모양으로는, 짝수홀수,종횡등으로본다.이는 음양과 수리의 이치에 속한다. 쌀낱알이 상에붙어서 떨어지지 않으면 길한 점쾌로 풀이한다. -. 錢 占 이 점법은 동전(엽전)을 이용한점법이다. 대게의경우 12개의 동전을 사용하는데,수십개를 쓰는 점자들도있다. 점법은 쌀점과 유사하다. -. 神將占 신장점이란 점자가, 신장대라는 나무를 잡고, 주문을 외우면 신장대가 움직이는 모양에 따라 점을 친다. 점복자가 신장대를 향하여 질문을 하면, 그에대한답을 들을수 있다. 이외에 신장기(오방기)라하여 다섯가지 깃발을 이용하는법도 있다. -. 방울,부채점 언젠가 TV에서 코메디프로에 부채점이 유명햇던적이 있다. 무당의 무기도구중의 하나인 방울과 부채를 이용한 점법을 鈴占 즉 방울점이라한다. 부채를 이용한것은 부채점이다. 대게의 경우 무당의 점법은 앞에서 기술한 점법을 모두 구사하는것이 특징이다. 한손에 부채나 방울을 들고, 또한손은 쌀이나 동전은 던져가면서 점사를 행한다. 눈으로 보고,귀로 듣고,손으로 행하고,잎으로 말하고하는 접한한 점법을 행하고 있는것이다. 이것이 음양의 조화인가 보다. -. 기타의 무당점 앞에서 기술한 점법이외의 것들도 한번 논해 보기로 하자. + 魂占 이 혼점 중에도 여러 가지가 잇는데, 그중대표적인것이 흔히 말하는"넉 건진다"로 표현되는 행기점이다. 물에 빠져 죽은자의 넉을 건지기 위한행위로써 행기(그릇종류)을 죽은 지점에 던져서 잡아당기면, 머리카락이 딸려 올라온다. 이로서 죽은자을 외로하고,산자에게 죽음을 확인시켜주는 일종의 점법이다. 그외에 익사자의 시체가 떠오르지 안을 경우,행기점과 같은 방법을 행하여 장소를 확인시켜주고, 제사를 지내는 점법도있다. 이에 사용되는 도구로는, 그릇이나 산닭을 이용한다. +死後占 이 점법은 사람이 죽은후, 무엇으로 되었는가를 알아보는 점법이다. 흔히 진오기굿에 성행되고 잇다. 쌀이나 재등을 놓고, 흔적을 보고(발자욱) 새로 되었다든가하는 후생을 점치는 방법이다. 이에 사용되는 도구등으로는, 밀가루,쌀,재등이다. 이외에도, 기타 여러가지가 있으나 널리 사용되지않는 방법들이다. 5.서책점(書策占) 점을 업으로 하는 점복자중,무당이 하는 신비점과 역학이라는 서책을 이용한 점법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책점은 자연의 이치를 책을 통하여 꾸준한 학습에서 얻어진다고 할수잇다. 그중 음.양의 이치를 논한 주역을 으뜸으로 삼는다. 오행의 상생상극과 음양이론을 토대로한 명리학은 가장많은 점복자가 행하는 서책점이다. 서책점의 이론적 토대는 陰陽,五行,數理,天文등이라 할수있다. 관상과수상,풍수등도 서책을 이용하여 학습을 한다하나,이는 상법의 종류이다. 서책점의 이론적 토대와 종류를 간단히 적어 보기로하자. 음.양학 ; 주역 오행학;명리학(음양),육효,매화역수,육임. 수리학;기문(홍연학),하락이수(음양),철판신수,범위수(수와음양). 천문학;자미두수,서양 점성술. 민간점법;당사주,토정비결등. 기타;월령도,태을주,자백성법등으로 다수가 있다. -. 주역(周易) 우리는 세계 각지의 과학자들이 자신의 업적을 발표할때,어디서 그런 이론을 착안 했는가를 물으면,동양의 주역에서 많은것을 배웠다고,하는 말들을 듯는다. 이렇듯,주역은 점법으로만 치부되지않고,사상과과학의 범위로도 인정받고 있다. 주역은 자연그대로 본받은,자연 그대로의 학문이라 말할수 있는것이다. 또한 四書三經중에 易經을 말한다. 周는 나라의 명칭이니,주역이라함은 주나라때의 역서를 뜻하는 것이다. 易이란 또한 뜻에 바꿀역이니,변화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변화란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포함하니 우주진리의 법칙을 정의 한다고 말할수 있다. * 주역의 발달 상고시대(문자 이전시대)에 복희씨가,河水(황하)에서 龍馬의 등에 새겨진 55개의점, 즉 하도(河圖)를 보고 팔쾌를 그린것이 처음이다. 이후 西伯(주나라)의 문왕이 복희씨의 하도 팔쾌와 하우씨(하나라 우왕)의 낙서(落書)의 이치를 연구하여,64쾌를 정리하니 이것이 그다음이다. 이에 그의 아들 주공이 부친의 역을 게승하여,문왕의 쾌에 爻마다 설명을 붙였으니, 쾌사와 효사가 완성 되었다. 또한 공자는 춘추전국시대에 주역에 십익(十翼;열가지 날개)이라는 자신의 사상을 담았다.이후 공자에 대한 많은 논쟁이 잇엇으나,공자가 주역을 찬역하고, 보강한것은 지금의 주역으로 전래되고 있다. 주역은 복희시의 8쾌,문왕의 64쾌,주공의 384효해,공자의 찬역에 의해 완성된 것이다. * 주역의 전래 단군이래의 상고시대에 동이족(東夷族)의 사상속에,환역(桓易)이 존재 하였다고 한다 이는 중국의 주역보다 훨신 이전 이지만,실증적 연구 자료의 부족으로 입증이 안되고 있으니,중국의 주역이 일반론으로 굳어 진것이다. 다만 천부경(天符經) 81자를 보면 주역의 근본딤을 알수 있다. " 一始無始一 析三極無盡本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一積十鋸 無쾌化三 天二三 地二三 人二三 大三合六 生七八九 運三四成環五七一妙衍 萬往萬來 用變不動本 本心本 太陽昻明 人中天地一 日終無終一 " (하나의 시작은 無에서 비롯되어 하나는 셋으로 나누어지나,근본은 다함이 없다. 하늘은 하나요,땅은 둘이요,사람은 세번째이다. 하나가 쌓여 열(十)을 되고,셋으로 화한다. 하늘도 둘과셋으로돌고,땅도 둘과셋,사람도 둘과셋으로 돈다. 天地人 셋이 크게 합하여,6이되고 6은 7.8.9로 번성한다. 3이 조정하여 4를 이루고 5와7로 기를 이룬다. 하나는 묘하게 불어나 만가지를 이루어 오고간다. 변화는 무쌍하나 근본은 움직이지 않는다. 근본의 자리는 태양을 우러러보듯 밝음이다. 사람이 천지간에 제일이다. 하나의 끝은 끝이 없다.) 여하튼 주역이 우리에게 전래된것은 삼국시대의 초기로 여겨진다. 삼국사기에 신라의 국학으로 지정하여다고 하엿으며,고려사에도 김부식이 주역을 강의한 내용이 적혀있다. 본격적으로 연구한것은 고려말의 성리학자들에 의해 중국과의 왕래가 활발해지면서 시작되었다. 그중대표적인 인물을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진일제 유종조,화담 서경덕,퇴계 이황,이이 이율곡,다산 정약용 근대의 인물로는 이야산이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