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문중원님들!
풍성한 한가위로 댁내 평안하심과 건강하심을 기원하면서
본 봉안당의 참배및 차례드림에 관하여 저 개인적인 소견을 드립니다.
해마다 설날과 추석명절에 봉안당을 찾아 주심에 감사드리오며,
본 봉안당은 어느 개인의 것도 아니고 우리 시자 국자 할아버님의 후손들인
문중원들의 공동재산이며 우리 조상님들의 아니 우리들의 영원한 안식처 입니다.
그럼에 자부심을 갖고 봉안당을 방문하시고 오시면 주변의 잡초등도 뽑으시고
스스로 관리자의 자세로 찾아주시길 바라며,
차례는 설날은 정월 초하룻날 오전 11시에, 추석날은 보름날(15일) 오전 11시에
공동으로 봉행함이 어떨런지요.
그 시간대라면 나주 광주등지에서 8시쯤에 출발하셔도 충분하리라 여깁니다.
그리고 제물은 공동으로 준비하여 차리고 문중원 여러분들은 그냥 오셔도 됩니다.
저 개인적인 의견이오니 충분히 토론하시어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입니다. 적극 찬성하오며 집행부에서 결정하여 설날 부터 전체 종중님들께 알려서 함께 동참하시고 종중님들의 안부와 얼굴도 뵙는날로 정함이~~ 다른(경주김씨. 추씨등) 종중들은 그렇게 한답니다 우리도 단합과 단결된 김수로왕의 후손답게 시행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