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사랑비]

린나이는 
     옛날 소풍 갈때 쓰던 
     휴대용 가스렌지 이름이고


나는 
       거기에다가 삼겹살도 굽고
       부추전도 해 먹던 
       옛 시절이 하많이 그리워
       오늘도 추억에 잠기는데..

이제는 
      옛날처럼 야외에 나가
      그리저리 해 먹고 놀던 시절은 없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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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행시방 가족 여러분
더운데 잘 지내셨지요
여기 북경에도 많이 더워요
고국이 그리워지는 나날...그리움전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이어시길 바래요..

[옹구쟁이]

감사합니다

[사랑비]

옹구쟁이님 잘 지내시지요..

[한맘]

더워서 그런지 많이 반갑습니다.
지금은 비가 올려고 잔뜩 움추리고 있지만요..

맘만 먹으면 휴대용 가스바나 들고 겹살 1 kg준비하여 야외로 날갈 수 있지않습니까
우린 가끔인데..

[옹구쟁이]

나만 빼공
혼자 드시면 중부전선에 팔선 또 생기는데

[사랑비]

ㅎㅎ 한맘님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면 잠시나마 세상은 내것이 될수도 있으련만,,,

[미그린]

예 사랑비님 .우린아주 자주 나갑니다 ..
젤로쉽게 구워먹을수 있는게 삽겹이다보니
자주 이용 합니다

[옹구쟁이]

드시공아프대학에는 이팍하지마셩

[미그린]

그러고 싶은맘이 굴뚝이요

[사랑비]

미그린님 건강 잘 챙기세요

[미그린]

우린 아예 자동차에 한살림 실꼬 댕겨요 ..
몃집이서 모이면 아주 잼나요 ..

[옹구쟁이]

몇집이면 나는 빠졌네

[미그린]

지도 꼽사리요

[니콜]

이렇게 더운날엔
산속에가서 찬물에 발 구고
겹살에 한잔이면 젤이지요..
오랜만이예요..먼 땅에서 건안하시길...

[사랑비]

그러게요..꿈 같은 이야기인가

[오제]

사랑비님 행시에 고기 땡기는 밤입니다 채금지세욤

[사랑비]

지두 고기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