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제가 건강 관련에 종사 하다보니 우리 건강을 유지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올려 보려고 합니다.여러분도 다 아는 것이 될 수 도 있습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읽어 보고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오늘 부터 시간 나는데로 올려 보려고 합니다. 의학적 용어는 한글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것이 있더군요. 모르는 의학적 용어는 사전으로 찾아 보기 바랍니다.
미국 병원에서는 환자의 교육 수준에 상관없이 초등학교 5학년 수준으로 환자에게 교육을 시키거나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그 첫째로 관절염은 피할 수 있나요 라는 제목으로 써 보겠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통증이 있거나, 뻣뻣하거나, 부어오른 관절은 노인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이는 피할 수 없는 진단인 관절염의 첫 번째 징후입니다.
미국에서 50세에서 80세 사이의 2,200명 이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최근 조사에서, 60%는 의료 서비스 제공자로부터 어떤 형태로든 관절염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약 4분의 3은 관절통과 관절염을 노화의 정상적인 부분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절염이 불가피한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사람들은 관절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관절염에 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을 수동적으로 대처해야 하는 문제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관절염은 100가지가 넘는 종류의 염증성 관절 질환을 총칭하는 용어로, 각각은 서로 다른 이유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 중 상당수는 나이와 관련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골관절염으로 알려진 퇴행성 관절 질환의 한 형태는 나이가 들수록 발생할 가능성이 다소 더 높습니다
골관절염은 50세 이상, 특히 여성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납니다.
과학자들은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나이가 들수록 관절 염증과 통증에 더 쉽게 걸리는지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골관절염 사례의 약 12%는 어렸을 때부터 meniscus (반월판)이나 ligament (인대)가 찢어지는 등의 관절 부상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관절염은 또한 가족에의한 물림이 있거나 비만, 심장병 또는 당뇨병과 같은 특정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어떤 사람들은 나이가 들수록 관절 통증으로 인해 활동이 제한된다는 것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엑스레이를 통해 관절이 심하게 마모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사람들은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각 사람은 담당 의사의 도움을 받아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한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 노년기 관절염 예방은 문제가 되기 수년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즉, 스포츠나 운동 중 관절 부상을 예방하고 부상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회복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입니다.
스포츠 관련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없는 사람들의 경우 신체 활동을 유지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면 관절의 과도한 마모를 예방하고 나중에 관절염이 시작될 경우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15년 44개 임상 실험을 검토한 결과, 연구자들은 규칙적으로 운동한 참가자들이 골관절염과 관련된 무릎 통증이 감소하고 신체 기능과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무릎, 엉덩이, 관절이 큰 충격을 받지 않는 고정식 자전거처럼 충격이 적은 운동을 할 수 있다면 실제로 도움이 됩니다. quadriceps (대퇴사두근) hamstring (햄스트랑)같은 근육을 강화하면 관절을 지탱하는 데 도움이 됨니다.
규칙적인 운동 외에도 무릎이나 발목 지지대, Ibuprofen (이부프로펜) Tylenol (타이네놀) 같은 일반 진통제, 문제가 있는 관절에 대한 Streoid (스테로이드 ) 주사 등이 모두 다양한 정도로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옵션이 모든 사람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활동적인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탐색하고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찬가지로, 한국 사람들이 즐겨 찾는 glucosamine ( 글루코사민) 및 chondroitin sulfate (황산 콘드로이틴) 과 같은 건강보조식품 또는 Biswellia (보스웰리아 나무 껍질로 만든 허브 추출물)와 같은 약초 요법은 일부 사람들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용을 뒷받침할 과학적 증거는 많지 않습니다. 상당한 수의 임상 시험이 있었지만 그 효과에 대한 증거는 실제로 확실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보충제가 해롭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므로 시도해 볼 가치가 있고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으면 중단할 가치가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통증이 없고 활동적이며 건강한 생활 방식을 찾는 것이 나중에 관절염 발병 위험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이미 관절염 위험을 줄이는 데 이미 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PS: 아래 사진은 뉴욕 시장 3선을 지낸 브룸버그 소유인 브룸버그 빌딩 입구 랍니다. 이 시장은 재산이 많이 갖고 있기에 뉴욕 시장으로 재직시 상징적으로 한달에 1불만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