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7월 14일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열혈곰탱]

 동영상 Assister 전설적인 미남님~ 다시 보게되서 너무나도 반가워요!~ ^^

찬양팀 해피쏘울님~

오늘은 김용민님의 신간 "한국 교회가 창피하다"의 조촐한 출간회를 겸했습니다. 출판사 대표님과 벙커원 유초등부 봉사하는 정성원님~ ^^ 

벙커1교회 베이시스 동언아빠님과 유년부 마스코트 동언이~ ㅎㅎㅎㅎ ^^

한국교회가 챙피하다.

부언 : 우린 이 책을 읽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기독교의 역사와 발전방향에 대해서, 그 과거를 기록한 내용이 왜 기독교가 개독교가 되었는지를 인지할 수 있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생각합니다.

그 시작은 '나비효과'의 대본 같지만, 뒤로 가면 왜 나비효과가 나올 수 밖에 없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합니다.

예상할 수 있는건, 혹 者는 이 책의 첫 몇 페이지만으로, 저자 김용민을 왜곡하고 호도할 수도 있다 생각하지만, 이 책을 끝까지 찬찬히 읽고나면, 그가 기독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에 대해서, 옳바른 믿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있게 된다 생각합니다.

고백컨데, 뭣모르고, 이끌려 교회를 다녔고, 어느순간 염증을 느꼈고, 기독교인이 타 종교인들보다 더 못한 부분에 실망해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십자가를 내세워 자기희생만을 강요하거나, 그 과정의 정당성은 모른체, 결과만을 가지고 '주님의 은혜로..' 라는 말로 자기의 깔때기를 들이대는 모습들...

기도를 할때, 주님께, 뭘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데, 그 요청이 공의, 공익이 아닌, 사익, 사의를 위한게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그릇된 모습들이 왜 이렇게 발전하게 되었을까? 그 해답을 이 책을 통해서 찾을 수 있었고,

기독교가,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인류)에게 무엇을 전하는지를 다시 생각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생각합니다.

한주간 잘 지내셨구요? 매끄러운 진행의 주호수님~

아빠의 베이스 연주에 감탄하는 동언이..

소리소문없이 우리교회 신도가 된 숭구리당님~ ^^

레베카님의 미소는 늘~ 기쁨과 희망이 흘러나게 합니다~

여는 기도는 주호수님께서 직접 진행하셨습니다~ ^^

찬양팀의 찬양 (아름다운 사람, 멈출 수 없네, 하나님의 은혜, Romans 16 19 says~ )

보탬의 헤일리님. 헤일리님은 스스로 믿음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레베카님께 영문성서를 선물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 성경을 읽고 믿음이 생기길 바란다고 얘기합니다.

그런데요.... 헤일리님...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행한 그 용기가 이미 주님께서 함께 하고 계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때가 종종있습니다. 이제는 안보이면, 왠지 허전한... 우리 교회 소중한 인제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우리교회의 새신도~ ㅎㅎㅎㅎㅎ 휴먼큐브의 황상욱님~ (반갑습니다~ ^^ )

동언아빠님은 베이스로 반주봉사를 하지만, 매주 화요일 '황상민의 대국민 상담' 보조 상담원으로 자원봉사를 하고 계십니다. 제정(돈)문제, 연애문제, 인간관계가 전문입니다. 자 이제 줄을 서시오!~

멀리 춘천에서 오신 드보라님~ 매우 반가운데, 늘 함께할 시간이 없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에효.. T.T;;

서로를 축복하는 찬양으로 함께 합니다~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

로마서 1:28~32

28. 인간이 하느님을 알아보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이 올바른 판단력을 잃고, 해서는 안 될 일들을 하게 내버려두셨습니다.

29. 그래서 인간은 온갖 부정과 부패와 탐욕과 악독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악의에 싸여서 없는 말을 지어내고

30. 서로 헐뜯고 하느님의 미움을 사고 난폭하고 거만하며 제 자랑만하고 악한일을 꾀하고 부모를 거역할 뿐더러

31. 분별력도, 신의도, 온정도, 자비도 없습니다.

32. 그런 모양으로 사는 자는 마땅히 죽어야 한다는 하느님의 법을 잘 알면서도 그들은 가지들만 그런 짓들을 행하는 게 아니라 그런 짓들을 행하는 남들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말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예배 동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번주가 조슈아하님의 마지막 광고던가요? 2기 예배운영진으로 고생하셨습니다. 그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촐한 출간회를 진행합니다.

서적 구매 : http://www.yes24.com/searchcorner/Search?keywordAd=&keyword=&domain=ALL&qdomain=%C0%FC%C3%BC&query=%C7%D1%B1%B9+%C1%BE%B1%B3%B0%A1+%C3%A2%C7%C7%C7%CF%B4%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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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for]

이번주 못가 아쉬웠는데 사진 감사해요..

[열혈곰탱]

^^ 감사합니다~ ^^

[레베카]

열곰님, 이 무더위에 무거운 장비 메고 ...
좀 야위신듯..
저하고도 삼계탕 먹어요.

[열혈곰탱]

ㅎㅎㅎㅎ 영광입니다!!~ ^^ 감사합니다~ ^^

[새숲길]

벙커원 교회 사랑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