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좀더 당겨보니 작은섬들 사이에 유인섬 신수도가
▲ TV에서 본 남태양의 어느섬이련가! 하긴 여기도 남태평양이지^^
▲ 어부는 고닮을텐데 내눈은 즐거우니
▲ 왼쪽 끝에 유정블루팬션
▲ 고기들이 노닐고 물속은 투명하기 그지없네
▲ 자그마한 해변 백사장 / 상주도 그랬는데 이곳 모래도 밀가루처럼 곱다
▲ 보고 또 보고 사천 와룡산 / 산 아래만 늘 지나치는데...
▲ 유정블루팬션/ 겨울임에도 장사가 잘되는군요
▲반대편 해안선을 따라 꿀따러가세~ 양코베기가 인정한 청정해역의 굴양식장
▲ 이토록 푸를수가~
▲ 숲속으로 조금더 들어서니 삼천포창선대교가 다가오고
▲ 해안선따라 산책로라도 닦아 두면 좋으련만
▲ 예전에 해안경계 소초가 있던 자리인가?
▲ 예전 남해에서 전경생활을 한 친구나 선후배들이 머물렀을수도...
▲ 아늑한 양지바른 언덕에 동백꽃이 피어나고
▲ 필설로 형언키 어려운 푸른바다
▲ 멀리 바라봐도 굴양식장
▲ 지나온 해안선을 뒤돌아 보고
▲ 전망대에서
▲ 사량도 상하도가 바로 눈앞에 / 건너 뛰고픈 충동이 생긴다. 바로앞이 수우도
▲ 머구리선에서 작업중인 어부 부부/ 너무도 고요한 바다라 평화로워 보인다
▲ 물보라를 일으키며 어선이 지나가고
▲ 작고 앙증맞은 등대
▲ 등대 아래 해안으로
▲ 오늘은 물이 너무 맑아 낚시가 되지 않는가 보다
▲ 이토록 아름답고 맑은 해안을 두고 동남아로 날아갈 필요는 별로 없을 듯 한데... 쓰나미도 없고
▲ 지나오다 보니 개장공고가 붙었는데 멀잖아 이곳에 리조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 햇살을 받아 은빛바다로 변하고
▲ 이제 떠나야 하기에 한번더 들여다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