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차로 몸을 해독
술과 담배는 생리통을 악화시킨다. 흡연은 골반에 산소 공급을 줄임으로써 생리통을 증가시키며, 술은 통증 시간을 늘린다. 따라서 생리가 다가올 시기에는 일주일에 3~5개비를 유지하고 가능하면 담배를 끊는 것이 좋다.
커피 대신 녹차와 과일차로 바꾸는 것도 좋다. 왜냐하면 녹차와 과일차에는 산화 방지 성분이 있어 자궁벽이 두꺼워지거나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감소시키고, 때문에 생리통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 스트레칭
생리가 시작되기 직전이나 시작한 처음 며칠 동안은 강도가 약한 운동을 해보도록 하자. 이런 움직임은 골반 부위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효과가 있다. 요가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은 난소와 자궁을 보호하고 골반 근육과 인대를 스트레칭 시켜주고 강화해줘 생리통을 감소시킬 수 있다. 반면 안 좋은 자세는 자궁 수축을 가져와 생리통을 더욱 심하게 만든다.
>> 식사 중간의 간식으로
3시간마다 통밀빵, 과일, 한주먹의 땅콩 같은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함유된 간식을 먹는 것은 혈당과 호르몬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어서 자궁벽을 얇게 만든다. 이렇게 되면 생리통이 줄어든다. 생리가 시작되기 일주일 전부터 달고 짠 음식을 줄임으로써 수분 보유율을 낮추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
연구에 의하면 달맞이꽃유와 별꽃(Starflower)유에서 나오는 감마리놀레산(GLA)은 비타민 B6와 함께 호르몬 밸런스를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가장 간편하게는 종합비타민을 복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다른 영양소의 섭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유효하다.
첫댓글 윗글처럼만이라고 잘 활용해도 많은 효과가 있겠네요..실천이 정답이네요..감사드려요..^^
도움이 됬으면 좋겠어요^^
통밀빵이 좋다는거 처음알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