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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충전소 원문보기 글쓴이: 대명교회
전도와 교회성장
. 마태복음 28장 20절 한 절만 봉독합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오늘은 전도에 관해서 전도와 교회성장의 제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우리가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다 같이 교회성장에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국 목회자들도 마찬가지 관심을 갖습니다. 온전한 교회성장은 무엇인가 정의를 하고 그 다음에 전도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온전한 교회성장이란 첫째는 넓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숫자가 많아져야 됩니다.
양적 성장, 두 번째는 깊게 성장해야 합니다. 숫자가 많을 뿐만 아니라 그들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자 질적인 성장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높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높게 성장한다는 말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가는 것입니다. 윤리성 까지도 포함합니다.
또 네 번째는 크게 성장하는 것입니다. 크게 성장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력을 미칩니다. 내가 예수를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도 예수를 알고 믿게되는 영향력을 미치게 됩니다.
다섯 번째는 길게 성장을 해야 됩니다. 교회성장이 한 1년 또는 3년 하다가 그치면 온전한 교회성장이 아닙니다. 계속되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되어야 되느냐면 주님의 재림시까지 계속 되어야합니다.
이 다섯 가지를 합해서 우리가 온전한 교회성장이다. 그렇게 말합니다. 먼저 숫자가 불고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고 또 그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력을 미치고 교회의 성장이 계속되어야 온전한 교회성장이다.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교회성장의 방법론을 제시한다면 7가지로 제시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보수 신앙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고 선포하는 사람, 언제나 교회가 성장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계속 읽어야 되요. 읽고 기도하고 하면서 계속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기만 하면 어떤 교회든지 성장합니다. 외국에 나가 봐도 교회 성장이 둔화됩니다마는 성장 교회는 역시 말씀을 읽고 듣고 그대로 전파하는 교회, 말씀 중심의 교회는 언제나 성장하게 됩니다. 그래서 목회자들이 보수신앙이라는 말에서 조금 생각나면 우리 한국이나 외국이나 또 마찬가지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이 너무나 적어요.
하나님 말씀을. 그러니까 설교하기 위해서 성경을 봅니다마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받기 위해서 열심히 읽는 사람이 그렇게 많은 분량을 투자하지 못합니다. 사실 성경은 한 달에 한 번이면 읽을 수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 하루에 4시간 내지 6시간을 투자하면 한 달에 한 번 읽을 수 있어요. 이렇게 열심히 읽으면 1년에 12번 이렇게 한 2, 3년 계속 읽으면 성경의 맥이 줄줄 흐르기 시작합니다. 사실은 그 때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목회자로 쓰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한의사가 맥을
짚으면 간이 나쁘다. 위가 나쁘다. 금방 압니다. 성경의 말씀을 읽으면서 요한계시록에 또 로마서가 또 창세기가 서로 연결될 수 있도록 그 말씀의 핵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물을 푸다 보면 처음에 흙탕물이 나와요. 그 흙탕물은 별로 먹지 못합니다. 그런데 파고 파고 또 파다 보면 생수가 팍 터질 때가 있습니다. 그 생수를 퍼주면 얼마나 시원한지 모릅니다. 말씀을 또 파고 또 파고 또 파다 보면 본인이 어느 때가되면 알게 됩니다. 한 30번쯤 읽다가 어떤 사람은 40번쯤 읽다가 이제 말씀을 알 것 같다. 이제 말씀을 이해할 것 같다 하면서 그냥 말씀만 터뜨리면 마태복음이고 창세기고 왔다 갔다 하면서 줄줄이 막 터
지기 시작합니다. 그럼 자기도 모르게 말씀을 통해서 계속 나가다 보면 성도들이 엎어지고 자빠지고 통회하고 울고 이런 역사가 나타납니다.
새 신자들이 오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의 핵이 터지기 시작하면 자기도 이제 말씀 내가 알 것 같다.
설교하다가 그칩니다. 설교 다 못해요. 하다가 다음 주일날 또 하고 다음 주일날 또 하고 하다가 마는 것입니다. 계속 말씀이 흘러 나와요. 어떤 사람들은 설교 때문에 일주일 내내 고민한다던데 성경 말씀을 계속 내가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해서 음미를 해서 성경의 깊은 맥을 내가 알기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 말씀은 언제든지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게 둔탁한 말처럼 보일지라도 교인들이 팍팍팍팍 달라져요. 막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그 말씀가지고 통회하고 눈물 흘리고 변화되고 생활을 청산하고 이런 역사가 막나타나요. 주석을 통해서 남의 설교를 통해서 잘 만들어서 설교하면 잘했다. 참 훌륭하다. 좋은 설교다. 그렇게 말은 하면서도 사실 변화는 별로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가 얻어 진 말씀, 깨어진 말씀으로 주기 시작하면 말씀을 받으면서 전부 변하는 그런 모습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계속 읽어야 되요. 저는 지금도 여기 오면서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산밑에 교회가 있어요. 동네 40가구, 50가구? 그런 교회를 보면서 느낀 것은 내가 저기 한 3년만 있어 보았으면 좋겠다. 지금은 너무 바빠서 날마다 왔다갔다 하는데 한 3년만 거기에 있으면 마음껏 성경보고 기도하고 하루에 10시간 내지 12시간. 기도하며 성경 보면서 한 3년만 내가 캐면 불바다로 만들 텐데 그런 생각도 들 때가 있어요.
저렇게 조용한 데서 마음껏 성경보고 마음껏 기도하면 얼마나 좋겠는가! 날마다 바빠서 새벽기도부터 밤까지 날마다 쏴 다니다 보니까 이제 그런 분이 너무나 부러울 때가 많아요.
그런 데 3년만 있어 보았으면! 내가 기도하고 엘리야처럼 기도하다가 말씀을 열심히 읽다가 한 번 성령의 불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불바다를 만들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들어요. 혹시 교회가 작으신 분은 제 말씀 잘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면 되요. 막 읽고 기도하고 하면 되요. 우리가 말씀을 읽고 기도하기 시작하면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합니다. 모세가 하나님 앞에 40일 금식 기도할 때는 아무 표시가 안 났어요. 안 났는데 백성 앞에 설 때는 얼굴에서 빛이 났습니다.
그게 목회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말씀을 받고 기도하면서 그 다음에 백성 앞에 설때 하나님이 역사하기 시작해요. 그냥 기도도 않고 성경도 별로 안 읽으면서 날마다 설교하기 바쁘고 신방하기 바쁘면 줄 게 뭐가 있어요? 내걸 주는 거지요. 피곤하기만 하지요.
그건 목회가 아닙니다.
하나님 것을 받아서 내가 퍼주는 게 목회지 내걸 가지고 주는 게 목회가 아닙니다. 그런데 많은 목회자들이 그렇게 하다 보니까 교회도 안 되고 자신도 피곤하고 어려움을 계속 호소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막 모아 주는 거예요. 준비만 하면 언제든지 역사 하십니다. 우리가 많은 큰 교회를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급성장 교회 가운데에서 대충 제가 보면 몇 가지 공통 요소가 있습니다. 그중의 하나가 뭐냐 하면 말씀을 많이 읽는 것입니다. 읽고 묵상하고 읽고 묵상하고 그리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그 다음에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헌신하기로 결단 내리고 이 세 가지 요소가 충족되면 하나님이 급성장 시키시지 않는가 저는 그렇게 봅니다.
또 사실 주위에서 그렇게 많이 보여요. 우리 000 목사 제 2년 후배이고 친구이기도 합니다마는 그 친구도 가만히 보면요, 그 뭔가 있어요. 그냥 기도하려고 그러고 그냥 겸손하면서 성경 보려고 그러고 애쓴 거 있습니다.
그걸 쓰는 거예요. 또 하나님을 위해서라면 내가 언제든지 몸을 던질 수 있다는 그 결단도 있습니다. 예배 딴 사람 같으면 표시 않지만 하나님을 위해서는 다 바칠 수 있다.
그런 각오 그런 속에서 하나님이 역사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큰 나무 열매만, 꽃만 보기를 원하는데 밑에 있는 뿌리를 볼 줄 알아야 되요. 이 뿌리가 깊이 들어가고 깊이 들어가면 그 나무는 오래 살고 꽃도 피고 열매가 많아집니다. 이 뿌리를 깊이 박아야 되요. 말씀의 뿌리, 기도의 뿌리를 깊이 박기만 하면 하나님이 역사 해주십니다. 내가 역사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역사 해주십니다. 다음에 진액을 끌어 올려서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보수신앙 얘기하면서 그 얘기가 나왔는데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성경보고 기도하고 계속 엎드려서 주님 앞에 열심히 헌신하기로 다짐하면서 나아가기만 하면 하나님이 쓰세요. 아무리 못난 사람도 쓰십니다. 계속 발전하게 하십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교역자들이 또 열심인 교역자들이 더 많이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교회성장 요인의 두 번째는 성경공부입니다.
성경공부. 성경을 읽으면서도 교인들에게 성경공부를 가르쳐야 됩니다. 저는 이 성경 공부에 관심이 있어 가지고 일반 대학 다닐 때 제가 CCC를 조금 공부를 해 보았어요. 그리고 또 3, 4학년 때는 네비게이토를 좀 공부해 보았습니다. 제가 대학원을 들어갔는데 대학원에서 UBF를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또 사회 생활하면서 ABF도 해 보았고 신학은 좀 늦께 했습니다. 신학 하면서 네비게이토 또 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 목회 하면서 크로스웨이, 벧엘 쭉 해 보았는데 제가 공부하기는 성경을 일일이 찾으면서 공부하는 게 있어요. CCC, 네비게이토 스타일, 벧엘 크로스웨이 보다는. 그런 스타일을 공부하다 보면 말씀을 공부하면서 창조로 공부하면서 부딪칩니다. 예수의 인격에 부딪칩니다. 예수의 그 뜨거움에 부딪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많이 변화 받아요. 벧엘 크로스웨이 공부하면서 변화 받았다. 그런 사람 저는 한 명도 발견 못했어요. 저도 가르쳐 보았어요. 그런데 네비게이토나 CCC 같은 스타일을 가르치다 보면 공부하다가 삼 주되다가 이제 구원받았습니다. 나 이제 알았습니다. 십 년 동안 내가 교회 나왔고 장로님 아들입니다 마는 이제 알았습니다. 그런 분들 의외로 많이 봅니다. 그래서 성경공부 하나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 교회에 성경공부가 너무 약합니다.
교회 밖에서는 너무 발전했는데 교회 안에서는 너무 부족해요. 저는 매년 나오는 공과공부를 봅니다. 그런데 공과공부 제대로 된게 사실 하나도 없습니다. 체제가 안 되어 있고 작년 거금년 거 집필자가 다 다르고 적당히 만든 거지 그런데 그 네비게이토, CCC스타일 같은 것 보면 쭉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요. 1권부터 6권까지 그 다음에 상권을 공부하다 보면 말씀 전체를 거의 이해하실 만큼 아주 간략 명료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 저는 그래서 네비게이토를 좋아서 또 한 번 공부했어요.
일반 대학 다닐 때 한 번 했지요, 신학교 다닐 때 한 번 했지요, 목사 안수 받고 제가 네비게이토 회장을 찾아갔어요. 우리 통합측 목사님 8명이 우리도 목사지만 배우고 싶으니까 가르쳐 주세요. 시간이 없다고 그래요. 보니까 정말 없어요. 몇 번 갔습니다. 그래서 총회 신학 대학 졸업하고 대학원까지 졸업한 목사님이 거기서 봉사하시는 분이 있어요. 공부를 많이 하셨는데 육체가 조금 불편해서. 그 분한테 우리가 한 3년 반 배웠습니다.
저는 네비게이토 3번 배웠어요. 3번 배우다 보니까 네비게이토는 눈만 감아도 1권에서 마지막까지 훨훨 다 나릅니다. 그거 가지고 교인들 가르치면 1시간 가르치면 교인들이 굉장해요.
그거 배우고서 다음에 딴 데 부흥회 가면 아, 내용 들을게 없다. 그렇게 교만하리 만큼 말씀에 대한 자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 하나를 자신 있게 한 번 가르쳐 보세요.
예수님은 3천명, 5천명에게도 설교했지만 3년 동안 가르친 12제자를 가지고 세계를 뒤엎었습니다. 수 천명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몇 명 제자화해서 그들을 통해서 교회가 부흥되고 교회가 새로워 지는 놀라운 역사를 얼마든지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제가 금요일 날 10시 반에서 12시까지 네비게이토를 가르칩니다.
그 다른 시간은 오전반, 오후반, 저녁 반 우리가 부목사님들이 한 30여명 되고 전도사님들까지 파송한 사람까지 합치면 한 60여명 되는데 그 목사님들은 전부 그 시간에 가면 언제나 공부할 수 있어요. 우리 목사님들이 오후반은 김 목사님, 박 목사님, 저녁 반은 손 목사님, 이 목사님 해가지고 전부 전 과정을 공부하려면 적어도 몇 십 클레스가 있는데 그걸 계속 몇 년 동안 공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가지만 가르치고 그리고 이렇게 해서 계속 교인들을 성경공부 가르치니까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마태복음 배우고 싶으면 마태복음 배우고 기초 교리 배우고 싶으면 기초 교리 배우고 그렇게 배우면서 이렇게 성경공부를 계속가르치는 교회는 교회가 성장합니다. 앞으로 이 성경공부에 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기도훈련입니다.
기도는 다 합니다마는 기도훈련을 하면 기도는 또 달라집니다.
요즘에는 덮어놓고 기도하라고 하지 말고 기도방법론도 전하세요, 기도내용도 전해 주세요. 예를 들면 특별 새벽 기도회 40일 봄, 가을 그럼 80일 되지요. 그 때라도 교인들 열심히 나와서 기도하자고 해 보세요. 봄에 40일, 가을에 40일 80일 기도하다 보면 기도의 맛을 알아요. 아, 기도하면 되는 구나! 교인들이 막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기도의 맛을 알기 시작하면 그 다음에 자기가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24시간 릴레이 기도라든가 철야기도라든가 이런 것들 계속 우리가 새벽기도회가 3천명, 4천명까지 우리가 제일 먼저 올라 온 것 같아요. 그 다음에 우리 2년 후배 000 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유심히 보고 제 책을 많이 가져가고 아, 그러더니 이 친구가 시작하더니 지금은 뭐 특별새벽 기도회에 만 명이 넘는다나 우리보다 훨씬 앞섰습니다.
요즘은 전도훈련 하지 우리는 별로 신경을 안 씁니다 마는 옛날에 새벽기도 보러 외국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한국에 오면 이젠 한 명도 안 와 명성 교회 가느라고 이젠 한 명도 안 온대. 하여튼 이렇게 계속 새벽기도 붐을 일으키기 시작하면 기도하기 시작하고 말씀의 맛을 알기 시작하는 계기가 됩니다. 그래서 기도훈련은 이렇게 시켜야 되요.
기도의 내용도 자꾸 나로부터 시작하는 기도가 너무 많아요. 나로부터 시작해서 내 가족, 내 교회, 그렇게 하도록 하지 말고 기도의 순서는 하나님의 뜻대로 가르치세요. 전부 설명할 수 없습니다마는 맨 처음에 찬양하게 합니다.
그 다음에 감사하게 합니다.
찬양과 감사의 차이점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이해 관계를 떠나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은 찬양입니다.
이해 관계 속에서 하는 것은 감사입니다.
예를 들면 내가 눈이 아픈데 나았어요. 눈을 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이건 감사입니다.
항상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할 때는 그건 찬양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것, 특별한 것은 감사입니다. 그래서 찬양과 감사, 또 감사에는 영적 감사를 하게 해야 됩니다.
내가 구원받은 사실이 얼마나 감사한데 영적인 감사를 하지 않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요. 아들이 대학에 합격했습니다. 고시에 합격했습니다.
이건 감사하면서 내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 것, 내가 영생을 얻었다고 하는 것, 예수의 피로 내가 죄 사함 받았다고 하는 것 이 감격의 감사를 한 번도 안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앙 생활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것을 감사하고 영적 감사를 하는 사람은 날마다 생활 속에 평화가 일어납니다. 기쁨이 일어납니다.
또 남을 용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영적 감사는 전혀 하지 않고 보이는 것만 감사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영적 감사를 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됩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가 회개. 네 번째가 중보기도. 다섯 번째가 간구입니다.
나와 내 가정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은 간구 맨 마지막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기 시작하면 기도하다 보면 기도의 사람이 되어 지고 하나님 심정이 이해되고 그 응답을 받기 시작하며 수많은 응답을 더 많이 받게 됩니다.
나로부터 시작한 사람들은 아무리 기도를 많이 해도 3살짜리 미만의 기도입니다.
심지어 주의 종들 가운데에서도 기도할 때 나부터 기도하고 내 교회부터 기도하고 그 다음에 민족 복음화, 세계 선교는 그 다음에 해도 안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하나님이 큰 교회를 주실 수가 없지요.
하나님의 포기, 하나님의 형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니까 전세계와 민족을 위해서도 내가 애를 쓸 줄 아는 눈물을 흘려 기도할 줄 아는 그런 자가 되어야 됩니다. 제가 일반 대학 다닐 때 입니다 마는 오래 전 이야기이지요.
한 30년, 40년 가까이 됩니다마는 제가 여름 방학 동안에 계룡산 기도원, 또 용문산 기도원, 그런 데에 간 적이 있었어요. 시간 좀 내어서 한 번. 갔더니 절인데도요, 밤새도록 담요 하나 쓰고 40일 금식하며 철야 기도하며 우리 민족, 언제 독립이 되고 통일이 됩니까?
우리 민족 언제 민족복음화 됩니까?
언제 하나님 종들이 많이 나옵니까? 하면서 눈물로 기도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메아리 쳤어요.
근래에는 제가 기도원 집회도 해 봅니다마는 기도만 끝나면 집회만 끝나면 30분 가는 사람 없습니다.
다 자기 바쁘고 예수 믿는 사람은 많은데 정말로 눈물 흘리고 피땀 흘리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너무 적어졌어요.
주의 종들 가운데 너무 적어졌어요. 쉽게 예수 믿고 쉽게 목회 생활하고 쉽게 목회를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 이게 문제입니다.
잘못하다가는 촛대를 다른 데로 옮기지 않나 그런 걱정까지 들 때도 사실은 있습니다.
지금도 요나 같은 사람은 너무나 많고 니느웨 성을 구원하라고 하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내 멋대로 하는 사람이 너무나 많아요. 예를 들면 시골에서 한 백 명 모이는 교회를 하는 사람이 서울에서 천 명 모이는 교회에서 생활비를 세 배 더 주고 숫자도 많고 오라고 그러면 뭐 볼 것도 없이 무조건 옵니다.
하나님의 뜻이래. 무조건. 볼 것도 없어요. 기도할 필요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 아멘. 응답 받으면 오는 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 빼놓고 저쪽에 있는 사람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분이 정말 주의 종이냐?
참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여러분과 저 다함께.
정말 주 앞에서 바로 서려면 정말로 하나님을 위해서 내가 바칠 수 있는 사람들 그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지금도 얼마든지 역사하기를 원하고 응답주기를 원하고 교회 성장도 얼마든지 일으키기를 원하시는 우리 주님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훈련 많이 하다 보면 교회 안에는 성령운동파가 생겨요.
방언도 하고 통변도 하고 이런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거 이상하게 보지 마세요.
기도 많이 하다 보면 그런 사람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나오는데 그들에게 방언이 잘못됐다.
방언을 할 필요가 없다 방언은 사도시대에 끝났다.
이렇게 하면 그들은 절대로 목사님 안 따라 갑니다.
왜냐하면 내가 체험한 요, 내가 체험한 바이기 때문에 하나님 외에는 이것을 저지할 자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목사님이 몰라서 그렇지 그 다음부터 목사님에 대해서 협조가 적어집니다. 그래서 내가 방언, 예언 모르고 안 해 보았어도 그거 필요하다고 인정만 해 줘도 되요. 얼마든지 협조합니다.
목회자가 은사를 알고 이해하고 또 교인들이 은사 받은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 그 목회자를 위해서 목숨까지 바치려고 그럽니다.
성령운동하기 시작하면 뜨거워진 사람들은 그냥 교회를 위해서 집도 막 바치기도 하고 아주 뜨거워집니다.
성령운동할 때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잘 인도만 하면 얼마든지 성장하는 사람으로 되어 집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가 전도훈련입니다.
성령운동하다 보면 하나의 병폐가 생기는데 파벌싸움 같은게 조금 대게 보면 있어요. 내 파다, 네 파다, 방언이 내가 옳다. 네가 틀렸다. 또 내 은사가 더 깊다. 하기 시작하는데 교만하기 쉽고 그건 왜 그러느냐? 그 다음 순서를 몰라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그래요. 성령 받으면 전도하게 시켜야 됩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 까지도 내 증인이 되리라 증인되는 게 목적이에요.
그래서 은혜 받으면 다음에 전도하게 시키면 전도 훈련만 시키면 얼마든지 막 불붙어서 전도하기 시작을 합니다. 저희 교회에서 1년에 제일 전도 많이 한 사람이 안광자 한 1년에 거의 만 명도 한 번 전도해 보았습니다.
그 다음에 000, 000, 뭐 계속은 못했습니다마는 1년에 한 8천명, 9천명은 전도 해본 사람들입니다. 제가 전도하라는 말은 교회에 와서 등록까지 시킨 것입니다. 한 번 나왔더라도 등록자로 인정해서 8천명 9천명까지 합니다. 한 사람이 1년에 천명 이상 한 사람들이 매년 몇 명씩은 나와요. 그래서 보면 전부 뜨거워진 심령으로 나와서 전도하니까 그게 되어지는 거예요. 이렇게 성령운동, 성령의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들이 나가서 전도하기 시작하면 얼마나 많이 하는지 몰라요. 그런데 전도를 시키면서도 전도만 시키니까 잘 못해요. 전도하기 전에 보수 신앙을 가지고 있고 성경공부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도 시키고 은혜도 받게 만들고 뜨거워진 가슴으로 그 다음에 전도시키면 불바다가 됩니다. 전도는 전도 방법만 가르치니까 몇 번 하다가 지루해 해요. 그럼 집어 치워버리는 거지요. 뭐하다가 챙피 당하면 또 그만 둬 버리고 그런데 정말로 보수신앙가지고 그 다음에 내가 정말로 말씀공부를 하고 그 다음에 기도하고 뜨거워진 심령 되어 가지고 그 다음에 전도하기 시작하면 막 불바다로 만들어요. 있는 거 다 주면서 전도합니다.
그 다음에 여섯 번째는 사회봉사입니다.
교회가 사회 속으로 들어가야 됩니다.
다 나오라고만 하지 말고. 우리 교회에서는 무료 상담을 합니다. 법률상담. 변호사 교인들 시켜서 또 의료 상담, 세무 상담, 많이 와요. 그리고 고아원들 소년 소녀 가장들 찾아가서 장학금을 주고 또 별로 대접 못 받는 청소원들도 이전에 한 두 번 대접하면서 또 그 자녀들 장학금 주기도 하고 이러면서 계속 어려운 사람 돌보니까 교회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많이 갖는지 몰라요.
사회에서 버림받는 그들이 교회에서 관심 가지고 장학금 주고 생활비 대주고하니까 교회에 대해서 인상이 좋아지고 그들이 나가서 계속 예수에 대한 복음을 대신 전할 때가 많았습니다.
그 다음에 7번째는 찬양 예배입니다.
예배 드리기 전에 30분 내지 1시간 동안 찬양하는 것, 요즘 한국교회가 많이 하는 것 같던데 우리 교회도 그렇게 합니다. 그래서 한 30분 내지 한 1시간 정도 1시간은 대개 안 가지만 팀들이 나와서 니조스 팀, 여러 팀들이 있는데 찬양하고 밴드, 드럼도 칠 때도 있어요.
예배가 시작하면 정식 장로교 예배입니다. 지금부터 묵도하겠습니다. 하면 그 때부터 장로교 예배에요. 그전에는 손뼉 치고 율동도 하면서 유희도 하고. 저녁 예배도 오늘날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현대인에게는 손뼉 치면서 찬양하는 것도 아마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는 것 같아요. 한 번 저희 교회에서 목요일 날 찬양 예배라고 예배만 해 본 적이 있었습니다. 복음송 가수인 최미 집사가 저희 교회 집사로 있을 때입니다. 그 분이 인도하다가 교역자가 인도하다가 한 시간 동안 찬양하다가 울고 통회하고 그런 경우가 너무나 많아요.
다음에는 말씀을 가르치게 하고 겸해서 했습니다마는 처음에 찬양만 하더라도 그렇게 변화 받고 뜨거워진 사람들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럼 이제 전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국에서 전도 붐이 일어나야 된다. 저는 그렇게 믿는 사람입니다. 지금 전도 붐이 일어나지 않으면 안 되요. 저는 전도 붐을 일으켜야 되는 동기를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교회에 나갔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었어요. 중학교 1학년 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제가 어머니 아버지 또 동생들을 위해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 어머니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 주세요. 동생들도 예수 믿고 구원받게 해주세요.' 아침 먹을 때 점심 먹을 때 저녁 먹을 때도 식사 기도를 그 기도를 하고 밥을 먹었습니다. 다른 시간에 기도 할 때는 말할 것도 없지요.
이렇게 기도하다가 제가 신학교 졸업반 때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20여 년 지났지요. 그때 까지 아버지 어머니가 안 믿었어요. 동생들도 안 나오고 그래서 산에 올라가서 일주일 금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신학교 졸업 맞는데 저희 아버지 어머니가 예수 안 믿고 제가 어떻게 신학교를 졸업할 수 있습니까?' 평생 처음 금식 기도를 했어요. 금식 기도하다가 6일 째 지나고 7일 째 되는데 바위에서 기도하는데 한참 지났더니 온 몸이 확 뜨거워요.
그렇게 뜨거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 입에서 막 방언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체험 가진 다음부터 제 심령이 더욱 뜨거워진 것을 제 자신이 느꼈습니다. 그리고 같은 꽃을 봐도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같은 하늘을 봐도 옛날보다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어요. 그리고서 일주일도 안되었습니다. 기숙사에 들어왔어요. 저희 어머니 아버지한테 전화가 왔어요.
'다음 일요일날부터 네 엄마 데리고 나 교회에 나갈께.' '아버지 정말입니까?' '내가 언제 허튼 말 하데?' 그 다음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교회에 열심히 나오는지 모릅니다. 지금은 소천 하셔서 하늘 나라에 가셨습니다마는 그 때 느낀 것은 20년 동안에 날마다 열심 있는 기도도 중요하지만 일주일 동안의 생명 건 그 기도가 하늘 보좌를 더 움직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다닐 때 많이 얻어맞았어요. 제가 대전고등학교 다녔는데 집이 부유하기 때문에 하숙을 했습니다. 대전 고등학교는 대개 지방학생들이 많지요. 서울대학 많이 들어간다고 공부하러 올라 왔기 때문에 그런데 하숙비를 안 대줘 가지고 얼마나 혼났는지 몰라요. 또 아버지가 밥 먹을 때 기도한다고 밥상을 들어서 때린 적도 있었습니다. 얻어맞았지요. 국, 밥 전부 와장창 세례 받았지요. 그런 적도 있었는데 그렇게 완고하던 아버지가 전도하지 않았어도 일주일 동안에 목숨 걸고 기도했는데 그 때 응답됐어요. 그 때 느낀 것은 20년 동안의 간절한 기도보다는 목숨 건 일주일의 기도가 하늘 보좌를 더 움직였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그 다음부터 교인들에게 목숨 걸고 기도하라 목숨 걸고 전도하라 생명 걸고 예수 믿어라, 그렇게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목숨을 건 자의 기도와 전도와 모든 것은 완전히 하나님이 받는 게 다릅니다.
똑같이 보이지만 달라요. 내가 이 양 떼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겠다. 하면서 그런 각오로 목회 하는 사람들은 근무량은 똑같을지는 몰라도 하나님이 받는 양은 다릅니다.
하나님이 역사 하는 그 분량이 다릅니다. 또 하늘의 상도 다를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 아버지 전도하기 위해서 20년 걸렸던 제 경험은 이제는 예수 안 믿는 사람들 바라보면 저 분도 우리 아버지인데 어머니 같은 영혼인데 동생 같은 영혼인데 그런 심정으로 한 영혼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다른 사람에 비해서 아마 그런 것은 뜨거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주안 장로교회 교인들 통하여 250만 되는 인천시민을 한 사람이라도 빼놓지 않고 전도하자 믿고 안 믿고는 그들이 할 일이고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우리는 전도하자 그래서 전도 운동을 펼치기 시작을 합니다. 저는 교회성장하기 위해서 전도하기보다도 한 영혼을 구해서 어느 교회에 나가도 관계가 없어요. 예수만 믿
으면 되요. 솔직한 말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인천시내 집사님들 권사님들 처음에 많이 왔어요. 다 보냈습니다. 우리는 새 신자 키우는 교회지 그렇게 장로 권사가 오면 우리 교회는 등록이 안 됩니다.
이사온 사람은 할 수 없지만. 우리 교회는 새 신자를 키워서 우리 교회는 전교인의 95%가 새 신자 출신입니다. 5%만 기신자에요. 대개 서울의 부흥된 교회는 거의 대부분 95%가 옆에서 온 교인이라고 제가 어떤 교회에서 세미나에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또 들었습니다. 서울 교회 거의 그래요.
저희 교회는 독특한 것은 새 신자로 키워진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제 집사님이 한 5천명, 또 서리 집사 5천명, 권사 안수 집사님은 작년 재작년 12월 달에 1018명을 한 번 안수했지요. 1018명이 한 번에 나왔지요. 이제 막 올라 와서 올라가는 거예요. 시무장로님 6분입니다. 원로 장로님 6분, 합해서 12명이에요. 우리는 피라미드로 위는 적지만 밑에는 커요. 이제 막 올라 가고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편한지 몰라. 말썽거리도 적고 아주 순수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교회를 부흥시키는데 교회 부흥은 하면 다 됩니다. 다 되요. 그리고 제가 지난날 신학교 다닐 때만 해도 제가 목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은 제 친구 가운데 아무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래 말을 못해요. 또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벌벌 떨기를 잘합니다. 제가 설교한다. 제가 목회 한다. 친구들이 깜짝 깜짝 놀래요. 정말입니다. 제가 아는 분들한테 한번 물어 보세요. 나목사 목회 한다. 아이, 웃기네, 부흥된다. 아니, 웃기네. 깜짝 깜짝 놀래요. 지금은 큰 교회 됐다. 몇 만 명 오는 교회가 됐다. 야, 그럴 수도 있네, 정말입니다. 놀래요. 저를 너무너무 잘 아는 센디에고 영락 교회 이종범 목사님이 제가 91년도에 센디에고 엘 에이 집회를 갔어요.
가서 보니까 TV에 나오더래. 급성장 교회 목사님 또 불의 사자, 뭐 그러면서 굉장하게 나오는데 내가 너무나 잘 아는 사람인데 얼굴은 비슷한데 이름은 같은데 그 사람일 수가 없어요. 그 사람 이렇게 될 수 없거든요. 미국 간 지 십 년 그 당시에 십 년이 넘었는데 그래서 다음에 전화 걸어 보았더니 나목사래. 저한테 직접 전화가 왔어요. 저녁에 집회 마치고 왔는데 오늘 밤에 설교한 나경일 목사님이이냐고 그렇다고 했더니 그런 이종범 목사 아는 그 나목사요? 그럼요, 알다마다요! 옛날에 어떻게 어떻게 그렇게 같이 얘기하던 그 사람이요? 그렇다니까요. 너무너무 잘 하니까 옛날 얘기하면서 그 사람이냐고 아, 그렇다고 그랬더니 조금만 기다려 달래요. 사모하고 가는데 30분 걸린대요. 가니까 가서 만나 볼테니까 좀 주무시지 말고 기다려 달래. 오시라고 오더니 저보고 아이고 나 목사님, 이거 어쩐 일로 제가 그래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나목사 부흥사, 이건 이건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세상이 뒤집어져도 그 사람 그럴 사람 아니에요. 그래서 왔다는 거예요. 직접 만나보러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부흥이 됐느냐고 그래서 목사님도 아시다시피 저는 말도 잘 못하고 또 어렸을 때부터 부족한 사람이 아닙니까? 공부만 했지 수줍어서 여자 앞에서 쩔쩔매고 그런 사람 아닙니까? 그래서 목회 할 수 없다고 해서 또 가서 금식기도 했지요. 또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성경 보면서 주님을 붙들었지요.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면 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불신자 가정에서 자라서 목사 된 저를 기도의 배경도 없는 저를 하나님이 목사로 시켜 주었으니까 하나님이 인도해 주세요. 하면서 날마다 기도하고 날마다 성경보고 날마다 주님 의지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고 애를 썼더니 하나님이 쓰십디다. 이제는 부흥사루 나까지 나온 목사가 됐어요. 그랬더니 그 이 목사님이 싸악 웃어요. 주먹을 꼭 쥐더니 나도 할 수 있다. 나도 기도하며 목회한다. 나도 이제 성경 보면서 목회 한다. 나도 주님 의지하면서 목회 한다. 그러면서 싸악 웃음이 일어나요. 이런 등신 같은 것도 하는데 내가 왜 못하겠느냐 그러는 거예요. 싸악 웃으며 가더라구요. 얼마나 제가 목회 하는 거 못 미더웠으면 찾아 와서 얼굴을 확인하고서야 인정할 만큼. 그러니까 우리는 아무리 부족한 사람도 이제부터 시작하면 되요. 지난날 20년, 30년 목회 실패했다. 괜찮아요. 이제 기도하기 시작하세요. 이제 성경보기 시작하세요. 이제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기 시작하세요. 내가 주님을 위해 남은 생애만큼 바치기로 결단내려 보세요. 하나님이 쓰실 줄로 믿습니다.
죽으면 죽는 거예요. 목회 하다가. 하루에 20 시간 뛸 수 있을 때 20 시간 뛰기도 하고 22시간, 밤 샐 때 밤 샐 수 있고 하다가 죽으면 죽는 거지요. 뭐. 우리가 언제 살려고 주의 종 됐습니까? 하나님의 일하다가 죽으려고 주의 종이 된 거지 살려면 다른 거 하는 게 나아요. 목사 그만 두고. 제가 좀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을 했습니다마는 사실입니다. 지금 목회는 하나님이 쓰시면 되요. 김창완 목사님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마는 내가 너무 잘 아니까. 김 목사님이 당대에 목회에 성공한 거 아닙니다. 그 동안 몇 번 실패했습니다.
지금도 안동에서 올라 온 우리 교인 하나가 김 목사님이 안동에 있던 목사님이냐고. 그렇다니까 첫 마디가 웃기네 그랬어요. 깜짝 놀래요. 그 사람이 그 사람 맞느냐고. 여러분도 내가 하나님 앞에서 변화 받으면 하나님이 그 때부터 쓰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변하지 않고 쓰라고 그러니까 하나님이 못 쓰지요. 변화가 되어야 쓸 거 아닙니까? 야곱이 이스라엘 될 때까지 계속 시험이 와요. 이스라엘로 변하면 하나님이 형도 변하게 하고 사오 백명 군사도 변하게 만들어서 환경도 달라지게 만들고 교회도 달라지게 만드는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가 함께 할 줄 믿습니다. 전도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고 지나가겠습니
다. 우리는 전도에 대해서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처음에 전도대학을 통해서 전도 훈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교인 가운데 5%내지 10%가 전도의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들 말합니다. 그래서 그 5%내지 10%되는 사람들을 일차적으로 추려서 훈련시키기 시작합니다. 전도의 영성을 갖게 하고 그 다음에 설교말씀을 통하여 훈련시키고 계속 전도의 영성을 유지하도록 전도하게 만들어 줍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계속 성장을 해요.
16주 동안 가르쳤습니다. 이렇게 가르친 다음에 계속 전도할 수 있는 재능을 다 갖게 만듭니다. 우리가 일 교구가 현재 29교구인데 한 교구에서 2명씩 58명을 전도 특공대를 만들기 위해서 전도 대학에 입학을 시켰습니다. 그들을 훈련시키는 거예요. 제일 처음에 우리는 생명의 다리와 사영리, 전도 폭발, 항간에 알려진 것 가운데에서는 제일 간단할 게 이 세 가지입니다. 이 세 가지만 해도 전도 잘할 수 있어요. 한정이 있습니다마는 만약에 여러분이 그것을 잘 가르칠 자신이 없으면 CCC 간사를 불러다가 사역리만 가르쳐 달라고 그러세요. 한 시간이면 가르칩니다. 한 시간 배우고 한 시간 훈련시키면 되요. 그 다음에 또 일주일 동안 갔다와서 그 다음 일주일 후에는 목사님이 직접 가르치세요. 지난번에 배운 것 복습하겠습니다. 그래서 몇 번만 내 보내세요. 그럼 CCC는 사영리 자신 있습니다.
생명의 다리와 네비게이토 것은 자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또 좋은 것 중의 하나가 전도폭발입니다. 그런데 전도 폭발은 이 두 가지보다는 훨씬 나아요. 또 전도율도 훨씬 높은데 그것은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전도 폭발은 첫째는 목사님들이 일주일 동안 가서 공부해야 되요. 그게 하나 어려운 점입니다. 또 일주일 동안 공부한 다음에 가르치려면 적어도 일주일에 2시간 한 번에 2시간 가르치면 1년 반 내지 2년 반 걸릴 겁니다. 그럼 1년 반 내지 2년 반 배워야 그 다음에 복음의 제시가 나옵니다. 그 다음에 전도가 나와요. 이게 단점입니다. 또 한 가지 단점은 전도 폭발은 한 시간 걸려야 전도 복음제시가 나옵니다. 한 시간만 듣기만 하면 누구나 거의 예수 믿습니다. 시험해보면 98%는 거의 예수님을 믿는 것 같아요. 또 우리 그 때 전도 훈련받으면서 해 보니까 96%내지 98%는 예수 믿는다고 다짐을 합니다. 전도율이 제일 높아요. 이런 단점만 극복하면. 그런데 1시간 걸리기 때문에 1시간 내가 시간이 있느냐 1시간들을 수 있느냐 그게 또한 단점입니다. 만일 네비게이토나 생명의 다리 예와 CCC 방법으로 사역리를 하면 한 15분 20분이면 되는 걸 15분 20분 줄여 놓으면 전도 폭발은 사역리나 생명의 다리 예와 만큼은 못합니다. 1시간 할 때만 효력이 있습니다.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만 잘 훈련 시켜도 어느 정도 전도는 기초적인 것, 또 전도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할 수는 있습니다.
더 하려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마는 그건 다음에 제가 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16주를 공부한 다음에 전도 특공대를 운영했습니다. 16주 공부했으니까 이제 전도를 해 봐라. 그래서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2시간씩 가르치면서 집중적으로 나가서 전도하게 시킵니다. 58명 공부한 중에서 대개 매주 못나오니까 삼주에 한 번씩 나오면 20명 정도는 나옵니다. 20명씩 나오면 그들은 3주에 한 번씩 나오는 거고 교회에서는 매주 공부 가르치고 2시간 가르쳐서 내보냅니다. 내보냈더니 그들이 나가서 전도하기 시작하고 전도 해보니까 많은 전도의 열매가 맺히기 시작합니다. 전 교인들이 전도하고 싶을 때 언제나 전도 특공대에 나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해 보니까 전도 대학을 졸업하고 특공대 훈련을 시켜서 내보내니까 그들이 훈련받기 전에 작년과 재작년에 몇 명을 했나 통계를 좀 내보았어요.
내보았더니 전도 특공대 들어와서 16주 전도대학 공부하고 나와서 특공대 되어서 나간 일년이 자기가 훈련받기 전의 1년 2년 전보다는 보통 20배 내지40배를 전도한 것 같습니다.
전에 2명했으면 이제 40명 80명하는 거예요.
그걸 보고서 야 전도 대학이 중요하구나 전도 특공대 훈련시키는 게 대단하구나 그러면서 깨달았습니다. 그 다음부터 마음먹었어요. 내가 이제 전부 훈련시키자 전 교인을 한번 훈련시켜 보자 그렇게 자신감을 가졌습니다. 전도 특공대를 상시로 항상 운영하다 보니까 언제나 전도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또 전도하고 싶은 교인들의 영성을 계속 끊임없이 불붙일 수가 있습니다. 또 전도 특공대를 통해서 새 가족이 계속 느는 것도 소중한 소득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전도특공대가 나가면 요즘에는 저쪽에 연무대로 나간다. 아니면 수 이동으로 나간다. 그러면 차를 보내요. 봉고차를 보내서 차로 지원합니다. 끝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 전도 나갈 때는 간증을 합니다. 내가 그날 세 시간 전도했는데 6사람이 전도됐습니다. 세 사람이 교회에 나왔습니다. 이렇게 전도한 내용들 그렇게 간증하다 보니까 엄청난 자신감이 있어 나도 했는데 너도 했는데 또 못한 사람들은 저 사람도 했는데 내가 왜 못하느냐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도록 하는 것도 큰 소득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교회 주변에 아파트가 많이 생깁니다. 지금 우리 현 교회에서 교회를 새로 또 짓고 있는데 아파트 가운데 중심지에 지금 현재 교회를 짓고 있습니다.
혹시 내후년까지 완공이 될지 모르겠는데 그리스는 다 됐고 본당을 지금 현재 땅을 박았으니 올라 갈 참인데 아파트 가운데 들어가는 거예요. 들어가는데 십만 명이 사는 가운데 아파트 가운데 땅을 해 가지고 또 옆에 중동이 30만이 사는데 차로 가면 5분 또 멀면 15분입니다.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요. 현재 옛날 인천이 오히려 15분 걸려서 좀 먼 거리입니다 마는 우리가 아파트를 많이 전도할 텐데 그런 아파트 전도를 여러 번 해 보았습니다. 해 보았는데 아파트 전도도 상당히 잘 되요. 특별히 신도시에 입주한 사람들은 성취감이 있기 때문에 문을 많이 열어 놓고 있습니다. 또 아는 사람이 없기때문에 전도하면 쉽게 전도가 받아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 전도도 합니다마는 교회 가까운 거리에 개인 전도를 보냅니다. 또 다음에는 먼데도 우리가 보냅니다.
우리 교회에서 30분 거리 40분 거리도 전도하러 보내요. 그들을 전도해서 꼭 우리 교회에 데리고 나오자는 것만은 아닙니다. 어느 교회에 나가도 관계없어요. 기왕에 우리 교회에 나오면 좋지만 그래서 근처에 있는 많은 교회들을 자극합니다. 여기서 전도하는데 전도 안 할 수 없잖아요. 우리도 전도하지만 다른 교회도 전도하게 만드는 것이 저희 교회의 하나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도해서 그 교회에 나가면 나가는 거예요. 또 우리교회에 오면 오는 거지요. 문제는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자는 목적에 있고 또 전도하지 않고 잠자는 교회를 깨우는 데도 우리의 목적이 있습니다.
전도방법은 본 교회에서 전도하기 적합한 아파트 지역을 선정해서 거리 가능한데에 교역자를 파송도 합니다. 또 우리가 거리가 먼 데는 파송은 그 쪽에 가게 합니다. 그쪽 사무실을 하나 만들어요. 아파트 하나를 구해요. 거기서 점심도 먹을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꽃꽂이도 할 수 있고 또 교양 강좌도 할 수 있는 장소 아파트를 만들고 그리로 출근하게 시킵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그래서 거기 나가서 거기서 전도하게 시켜요. 그러면서 성경공부도 가르치고 또 전도도 하면서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아침 기도회 시간에는 그 지구에 있는 모든 성도들과 또 예수 안 믿는 자를 위해서 믿도록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2명이 1조가 됩니다. 그래서 전도를 분할하여 전도 대상자에게 접촉하기 시작합니다. 등록하는 자나 등록자를 해당 교구장과 함께 신방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계속 아파트를 신방 하면서 전도합니다.
그런데 전도할 때 처음에 입주할 때 어떻게 하느냐 입주할 때부터 잘 전도해야 합니다. 입주하기 시작하면 그 입구에 파라솔을 만든다든가 또 거울을 붙인다든가 또 교회에서 그들에게 필요한 많은 것을 제공해 줍니다.
제공하면서 파라솔 밑에서 음료수나 커피를 주기 시작해요. 이사 오셨군요.
축하합니다. 커피를 주고 그리고 가서 짐도 함께 날라줍니다. 또 요즘은 다 뭐 차가 와서 합니다마는 옛날에 사람으로 많이 할 때는 가서 마루를 닦아주는 것은 할 수 있잖아요. 그렇게 닦아주면서 전도하는 거예요. 얼마나 전도가 잘 되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들에게 교회 얘기하고 우리 교회가 주안 장로 교회인데 내가 여기 같은 동에 살고 있었는데 지금 내가 한 번 시간이 있어 나왔는데 한 번 우리 교회에 나가보자고 그래서 전도하기 시작합니다. 또 그 때는 주방 가스가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커피를 먹고 싶으니까 파라솔 밑에서 커피를 먹습니다. 전도하는 방법도 됩니다. 또 교회 안에 있는 여러 안내지나 전도지나 또 티슈를 주면서 전도도 됩니다.
이렇게 해서 교회에 나오도록 오자마자 부터 붙들기 시작해요. 또 입주 초기에는 집안 정리가 잘 안 되어 있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기 미안하니까 설문 조사합니다. 오신지 얼마 되십니까? 또 그대가 원하는 것의 내용이 뭡니까? 또 내 구원에 관한 내용을 묻기도 하고 그리고 또 현재 생활에 만족합니까? 뭐 여러 가지 물으면서 설문 조사하면서 교회에 대해서 호의적인 사람은 전도 대상자로 바로 삼습니다. 또 호의적이 아니라도 내가 전도 가능한 사람을 가능자로 분류했다가 다음에 기도한 다음에 또 재 방문하기 시작합니다. 또 입주가 마무리되어서 입주가 완성되고 오랫동안 아파트가 된 데는 그들에게 특별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말하자면 근방에서 무료 꽃꽂이 강좌를 한다던가 꽃꽂이를 하게 하면서 또 레크리에이션을 하게 만들면서 그들을 만나게 합니다. 만나서 전도하게 되요. 어쨌든 이 아파트에 있는 모든 사람을 전부 전도가 되도록. 믿든지 안 믿든지 그렇게 노력하면 얼마든지 아파트도 전도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교회에 등록을 하면 먼저 교육자가 심방을 합니다. 그 다음에는 구역 식구와 교구장이 신방을 합니다.
또 파송 전도사가 가서 신방 합니다. 또 양육 요원이 가서 훈련시킵니다.
그리고 교회에 나올 때는 그 전도사나 구역장 구역 식구들 함께 대동해서 교회에 나오도록 합니다. 혼자는 잘 못 나와요. 한 번 교회에 나왔더라도 꼭 대동을 해요. 한 1개월 내지 몇 개월은 같이 나와 줘야 따라 나오기 쉽습니다.
그렇게 해서 교구 내에서 성경공부를 할 수 있도록 까지 양육이 되고 교구장에서 지역장, 구역장으로 넘어가면 온전한 구역 식구가 되기 시작해요.
교회 멤버가 되어 집니다. 우리가 또한 독특한 것은 외국인 선교부가 우리교회 안에 있습니다. 지금 우리 한국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와 있었어요.
많이 갔습니다마는 우리 교회에서 외국인들을 위하여 예배를 봅니다. 6부 예배. 오후 2시 예배는 일반 교인들과 외국인들과 함께 봅니다. 그래서 21개국 나라에서 지금 200여명 모입니다. 옛날에 많이 나올 때 귀국하기 전에 많이 나왔을 때는 한 400명 500명
까지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6개 국어로 통역을 하면서 예배를 드리게 합니다. 외국에 나가서 전도하기 힘들 때 한국에 온 그들은 전도하기가 너무 쉽습니다. 너무나 배고파요. 너무나 외로워요. 너무나 굶주려 있어요.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입혀주고 또 목욕도 시켜 주고 이발도 해 주고 또 의료도 해 주고 하면 너무너무 반가워해요. 그것 때문에 나오다가 예수를 믿는 경우를 대부분 보게 됩니다.
저희 교회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의료 무료로 주사를 놓고 약을 주고 치료해 줍니다. 전 과가 다 있습니다. 한방과 까지 그리고 12시에 점심을 먹게됩니다. 2시 예배를 위해서 또 예배 끝난 다음에 친교 시간을 갖습니다. 그거 끝난 다음에 1 시간 또 성경공부를 합니다. 뭐 크리스찬이 거의 다 되어 가요.
세례 받을 때 울면서 세례 받는 사람도 있고 외국인들이 이렇게 막 팍팍팍 변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현재 우리 교회에서 외국에 파송한 선교사가 176명입니다. 앞으로 3천명 파송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고 우리 교회의 표어입니다.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들을 파송할 때도 그들이 성장해서 제자들을 양성할 수 있는 교사로까지도 만들어지는 과정
에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중국에 우리 선교사가 신학을 전공하고 목사님이 된 분이 한 분 파송 되었고 한 분은 미술 대학을 졸업하고 신학을 공부해 가지고 또 간 사람이 있습니다. 또 한 분은 다음에 또 목사님 한 분 파송 했는데 세 분이 가서 일하고 있는데 거기서 처소라고 그러나요? 20여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뭘 하느냐 하면 미술 출신인 그 목사님은 성화를 그려요.
그걸 자수를 뜹니다. 자수를 떠서 성화를 가져 와요. 한국에 가져오는데 한 20여 곳 가운데에서 한 15명 내지 30명 정도가 자수를 뜨고 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뜨는데 뜰 때는 조건이 있습니다. 성화를 하려면 반드시 성경을 보아야 되요. 찬송 불러야 됩니다. 아침에 예배를 드립니다.
그 예배를 드리고 계속 하는데 하루에 8시간 내지 9시간 열심히 하면서 페이를 많이 줍니다. 한 사람 당 80 달러줍니다. 그런데 거기에 들려고 애를 씁니다. 80달러면 교수 봉급보다 많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래서 거기 들어오면 우리가 복음도 전파하며 달러가 가는 곳을 알기 때문에 그 중국에서도 알고도 내버려둡니다. 그래서 이렇게 20여 곳에 15명 내지 30명 그들이 한 그룹이 되어 가지고 예배를 드리고 예수를 믿고 신앙 고백하고. 제가 한 번 쭉 다니면서 성경공부 시켜 보았어요. 말씀 잘 알아요.
말씀 듣다 보면 울기도 해요. 통회도 해요. 정말 변화 받습니다.
그래서 거기 있는 세 사람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서 보낸 조선족, 우리 동포들이 또 여기서 공부해 가지고 또 보냅니다. 처소 장은 아니지만 공부할 수 있도록 계속 보낼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서 그 그림은 한국에 가져오는데 여기서 팔리면 우리가 80 달러 줘도 그거 주고도 남을 만큼 생겨요.
우리는 그것 때문에 한 것은 아닌데 거기서는 못 팔고 여기서 파는데 싸게 파는데도 그 페이 다 주고도 남아요. 이것을 앞으로도 계속 확장하려고 그럽니다. 거기도 돕고 복음도 전하고 성화도 가져오고 수익이 있는 것 같아요. 한 번은 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목욕탕을 빌려보았어요. 겨울에 목욕시키려고. 그들은 목욕 참 안 합니다. 사우나 탕 하나 빌렸더니 하루에 3백 명 목욕했다던가? 그런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 들어갔다. 나왔다. 했는데 넓으니까 다음에 목욕탕 주인이 너무 더러워서 못하겠다고 때가 얼마나 많이 벗어지는지 앞으로 안 빌려준다고 그래 가지고 요즘은 그렇게 안 합니다마는 한 번 목욕시키니까 그런 적도 있었어요. 또 우리 교회에서는 미용 선교회가 있어요. 그래 가지고 한 달에 한 번 미용도 다 시켜 줍니다. 여자들, 남자들 머리도 깎아 주고. 그들에게 전도를 하지만 제자를 양육해서 그들이 가서 전도할 수 있는 팀을 앞으로 계속 만들 겁니다. 필요하다면 교회를 세워 주고 인도나 인도네시아 등등 그리고 돌아가면 바로 돌아가는 것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현지 선교사와 연결시킵니다. 계속 신앙을 유지하고 또 봉사할 수 있는 길을 계속만들도록 하니까 계속 성장하는 믿음을 보게 됩니다. 그들을 양육하는 제자 훈련 학교를 저희 교회에서 6개월 동안 가르쳤어요. 교사로서 훈련할 수 있도록 돌아가서도 가르칠 수 있도록 그렇게 가르칩니다. 그 다음에 제 2부 총동원 주일과 교회성장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교인이 총력을 다해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적 자원 지적 자원 또 우리 모든 것 물질 전부 동원해서 다하는 거예요. 이렇게 총동원을 하다 보니까 가정적으로 복음화가 되어 지고 개인적으로 신앙의 체험도 갖게 되고 역동적인 신앙을 갖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양적인 성장도 가져오지만 교인들이 강하게 결속됩니다. 활성화가 됩니다. 또 지역사회의 유대가 강화되는 장점도 있습니다. 저는 전도훈련 시킬 때 전도 대상자는 모두라고 그럽니다. 모두.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모두 전도 대상자예요. 상대방이 믿을까 안 믿을까 생각하지 마세요. 예수 복음만 전하면 되요. 믿고 안 믿고는 하나님이 하실 일이고 본인이 결정할 일이지 예수를 믿어야 구원받는다. 그런 내용의 말씀만 전하기만 하면 성공적인 전도는 이미 한 것입니다. 저 분이 전도될까 안 될까 염려하니까 전도가 안 되는 거예요. 무조건 전도하면 되요. 그리고 가장 큰 축복을 들려주면 축복도 임하지만 임하지 않을 것 같으면 내일이 오지 않아요.
가장 큰 축복이 뭡니까?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이게 가장 큰 축복입니다.
전도를 하면 그 사람이 예수를 믿어도 내게 축복이 오겠지만 예수를 안 믿어도 축복은 내게 더 많이 옵니다. 그래서 가장 큰 축복을 내가 받으려면 계속 입을 벌려 전도해야 됩니다. 그렇게 가르치는 거예요. 가장 복 받는 가장 큰 축복 받는 원리가 전도하는 것이다. 하나님 앞에 가장 큰상을 받는 천국에 예금하는 것이 가장 큰 것이 전도하는 것이다. 이웃을 가장 사랑하는 방법도 전도고 하나님을 가장 좋아하는 방법도 사랑하는 방법도 전도입니다.
전도는 평생 해야 되요. 이거 안 하면 큰일나요. 전도할 때는 항상 손해보게 만들어요. 손해보게 사랑하고 주고 그냥 전도하면 안 됩니다. 상대방에게 선물을 주며 전도하고 또 크리스마스 때 무슨 케이크도 주면서 전도하고 또 생일날 축하 파티 열어 주면서 전도하고 점심을 사주면서 전도하고 뭔가 주어야 되요. 낚시밥이 있어야 낚시가 되지 낚시밥을 안주고 던지면 낚시가 하나도 안 되요. 그런 것처럼 내가 희생하면서 하도록 해야 됩니다.
한 예를 들면 저희 교회에 박운양 집사님이라고 주안 오거리에 있는 믿으리 양화점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1년에 3천명을 전도했어요. 어떻게 전도했느냐고 물어 보았더니전도지를 가지고 나가서 전도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으세요.
예수 믿고 천당가세요. 교회에 나와야 됩니다. 전도하면 이 사람의 전도지는 특징이 있어요. 밑에 구두 티켓이 붙어 있습니다. 파랗게 또는 빨갛게 전도지 속에. 던지려다가 구두티켓 십 만원 짜리 보는 거예요. 그 밑에 보면 이 전도지를 받고 주안 장로 교회에 와서 예배에 참석하고 등록하고 새신자 도장을 찍어 오면 십만 원 짜리 유효합니다. 던지려다가 구두 티켓 때문에 안 던집니다. 읽어 봐요. 읽어보면 저는 옛날에 여러 가지 병이 많았습니다.
심장 판막증 등등 병이 많았는데 너무나도 몸이 약했습니다. 또 정신도 너무나도 약해서 몇 번이나 자살을 기도했던 사람입니다. 죽음 직전에서 살아났던 피곤하고 지쳤던 몸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고 내가 지금은 몸도 건강하고 너무 기쁘고 천국이 있는 것을 알기에 지금도 너무 기쁘고 천국이 있는 것을 알기에 날마다 기쁘고 행복하고 평안한 삶을 날마다 살고 있습니다. 당신도 기쁨 평안한 삶을 원하십니까? 예수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더알기 원하면 전화하세요. 자기 집 전화번호, 교회 전화번호, 그 밑에 구두 티켓 이렇게 써있습니다. 그렇게 전도하는 거예요. 그런데 1년에 한 1300여 켤레 나갔대요.
1700여명은 그냥 전도가 되고 그러니까 1300여 켤레 나갔으면 십 만원 짜리 원가가 삼 만원이면 삼천 구백 만원 주면서 3천명 얻는 거예요. 그거 주면서하는 것입니다. 저희 교회에 전도하는 분들 보면 몇 천명씩 하는 사람들 보면 1년에 적어도 천 만원에서 2천 만원이상 씁니다. 뿌리면서 쓰는 거예요.
전도하지 않고 말로만 교회에 나갑시다. 싫어요. 그럼 그만 둬! 그럼 누가 예수 믿겠어요?
한 번은 우리 교회의 여집사님이 박 집사님한테 전도 받은 사람이 간증하는데 자기도 처음에 지나는데 예수 믿으세요. 그래서 보았더니 집어던지려고 그러니까 티켓이 있더래.
그래서 보니까 한 번만 교회에 나오면 되겠더래. 교회에 나간다. 까짓 거 그래서 교회에 나가서 손들고 등록하고 도장찍고 구두 탔어요. 타고서 교회에 안 나오는 것입니다.
탔으니까. 한 번은 백화점에 쇼핑하러 가는데 비가 오려고 그러더래. 그래서 물건 사 가지고 비가 오면 우산 사면되지 뭐 해서 물건 다 사고 나오는데 비가 오더래요. 우산 사 가지고 들고 나오는데 번개 치는데 우산대에서 파바박 소리가 나더래. 하면서 야 너 구두만 타고 교회에 안 나가? 그러더래.
놀래서 막 뛰는데 파바박 또 흔들리면서 야 너 구두만 타고 교회에 안 나가? 그래서 자기가 뛰면서 하는 말이 하나님 한 번 만 봐 주세요. 나 구두 떨어질 때까지 교회에 나갈께요. 아, 그러면서 집으로 뛰어 갔대요. 이불 쓰고 잤대요. 너무 무서워 가지고. 그리고 그 다음부터 교회에 나옵니다.
구두 떨어질 때까지 나오려고 나오다가 6개월 나왔다가 학습 받고 1년 되어서 세례 받고 지금은 교회의 집사가 됐습니다. 그분이 하는 말이 전도는 인간이 하더라도 전도되는 것은 하나님이 하게 하더라 전도하면 하나님이 거든다.
그렇게 간증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 전도하면 쉬워요. 다 되요.
저는 한 번 대구에 가다가 전도하고 싶어져서 교인들은 전도하라고 했는데 내가 전도 안하면 되겠어요? 그래서 약국 가서 홍삼 말린 것 있지요? 그거 4개 포장들은 거 큰 거 비싼거 그거 사고 음료수 제일 비싼 거 4개를 샀어요. 가방 속에 넣고서 열차 의자를 뒤로 젖혀서 마주보게 했어요.
그러고서 앉아 있습니다. 일어나서 인사했지요. 인천서 사는 나경일입니다.
아무개입니다. 다 인사했어요. 차가 움직이니까 뜯어서 내가 먹기 시작했어요.
그 다음에 선생님들도 드시겠어요? 피곤할 텐데 이거 먹으면 좋을 텐데요.
주었어요. 내가 안 먹고 주면 안 먹어요. 하도 불신 사회이기 때문에 내가 뜯어서 먹고 포장지 있어야 먹습니다. 그러니까 다 먹어요. 일단 먹고 마시면 귀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사회 예기 좀 하다가 내가 그랬지요.
내가 교회에 나간 지 얼마 됐는데 교회에 나가니까 참 좋습디다. 하나님이 살아 있다고 그러고 내세가 있다고 얘기했더니 한 사람이 끄떡끄떡 들어요.
그런데 내 맞은 편 사람은 아까부터 험험 그래요. 듣기 싫다는 거지요.
얘기를 계속 하니까 선생님 저는 우리 어머니가 나무아미타불 해 가지고 자기를 낳았대.
그 사람은 예수쟁이는 싫대. 싫으면 불당 예기도 들을 테니까 내 얘기 듣고 해 주세요. 들을게요. 듣는다고 해 놓고 이렇게 막아놓고 복음 다 전하는 거예요. 예수 믿으면 천당 안 믿으면 지옥 간다는 것까지다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조금 있으니까 창가로 앉아요. 안 쳐 다보겠다.
이거지요. 가만 보니까 귓구멍은 내 앞에 있대. 듣든지 안 듣든지 하는 거예요. 그냥 그게 복음입니다. 들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니고 안 들을 때도 하는 거예요. 다 하고 났더니 대각선으로 앉은 사람이 선생님 아까 이름이 뭐라고 하셨지요? 나경일입니다. 어디 산다고 하셨어요? 인천 삽니다. 나부천 사는데 내가 주일날 몇 번 교회에 나간 적이 있었는데 선생님이 얘기할 때 자꾸 옛날 생각이 나더래. 부자 나사로의 얘기 그런 생각이 나고 옛날 교회에 나갔던 생각이 나서 교회에 나가고 싶대. 예수 믿고 싶은 생각은든대요. 그럼 우리 교회에 나오시라고 주안 교회 어디에 있다고 그러니까 나오겠대요. 그 사람이 나오리라 생각 안 했습니다. 부흥회를 마치고 그 다음주일에 오후 예배 마치고 인사하고 있는데 다 나간 다음에 누가 목사님! 그래요. 보니까 본 사람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어요. 목사님이 열차 안에서 전도했잖아요. 보니까 그 사람이야 처음에 와서 물어 보았대. 나경일 씨가 누구냐고 그랬더니 저기 있다고 그러더래 목사님 말고 나경일 씨요. 그러니까 저기 있다고 그러더래. 부목사가 사회 보거든요. 제가 설교할 때 보니까 저기 있더래. 아이고 목사님이라고 하시지 나경일 씨라고 몇 번을 물어 보았는데 그러면서 교회에 나오더니 교회에 잘 나와요. 집사가 됐습니다. 그 사람은 자기들 평신도회 모일 때 자랑합니다. 나는 목사님이 직접 전도한 사람이라고 지금은 직장을 옮기는 바람에 경상도에 가서 교회를 나갑니다마는 가끔 부산가면 전화 와요. 목사님 저예요. 목사님 집회 오셨더군요. 얼마나 좋아하는 지 몰라요. 전도하면 되요. 그리고 전도는 전도 마음먹고 기도하고 만나는 사람 4사람에 게 전도하면 대개 한 사람 전도된다고 그래요. 전도하는 사람들 말들어보면, 기도하고 마음먹고 나가서 4사람 만났다. 4 사람 전도했다. 한 명 예수 믿는 대요. 이렇게 전도하기 쉬운데 전도를 안 가르치면 되겠어요? 전도하다가 감옥 가지도 않고 전도하다가 죽지도 않는데 이렇게 전도하면 4명중에 한 명은 전도가 된다는데 한국에서도 전도하지 못한다면 큰 일입니다.
이렇게 좋은 기회에 전도를 열심히 시키고 나도 전도하고 열심히 전도해야 전도 가르치는 우리 주의 종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총동원전도는 초대 교회를 본받아서 하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는 물질을 다 바쳤어요. 성령 충만 받았어요. 성령의 은사를 사모했습니다.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유무상통 했습니다.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그리고 전도할 때 백성의 칭송이 많았고 수많은 복음이 전파된 것을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총동원 전도하다 보면 예수를 믿도록 복음을 전하기도 하고 낙심한 성도에게도 다시 예수믿는 결과로 가져오기도 합니다. 여기 88년도부터 98년도까지 등록한 장 새 가족 현황이 나오지요. 그 위에 보면 우리 총 등록 교인은 5만 명 그랬습니다. 주일학교 한 달에 한 번 나오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7만 5천명됩니다. 2주에 한 번 정도 나오는 것으로 계산해서 5만 명인데 전등록수가 7만 5천명되는데 세례 교인이 현재 3만 5천명입니다. 그리고 1988년도가 3만 4천 3백 2십명 등록했지요. 알곡 신자가 3천 8백 2십 8명. 또 98년도는 전도 숫자가 적어지는데 적어진 이유는 전에는 무차별 전도했어요.
지금은 알곡 중심으로 전도합니다. 예를 들면 군인들 한 30명 와 보아야 다음에 교회에 나오는 사람 별로 없습니다. 또 양로원들 많이 돌아보아야 별 소용없습니다. 우리 교회에 나올 수 있는 알곡신자 중심으로 전도하기로 바꾸는 바람에 알곡 수는 적어 졌고 적게 전도했습니다마는 교회 계속 나오는 숫자는 훨씬 많아 졌습니다. 그런데 주안 장로 교회 총동원 주일의 특징이라고 썼는데 먼저 예배의 축재. 총동원 주일날은 평소 예배와는 다릅니다. 예배 맨 처음에 먼저 영상이 발표됩니다. 그래서 현대의 어려운 세상을 쭉 영상으로 나와요. 문제를 제기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세상에 이렇게 타락한 세상에 자녀를 키우는 세상에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그러면서 두 번째는 우리 교회의 소개를 담은 비디오를 보여주고 교회가 사회를 위해서 하는 일. 또 우리가 세계 민족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한 일, 시청각 자료들을 전부 제공합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는 연예인들이 나와서 간증을 합니다. 또 네 번째는 제가 나와서 뜨거운 설교를 하기 시작합니다. 다섯 번째는 그 때 결심한 사람들을 면담하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총동원 주일날 거두어들이기 시작해요. 전 교인이 전도를 참여하다 보니까 초신자를 얻는 것도 첫째 목표고 또 두 번째는 전 교인이 전도의 열풍을 갖게 됩니다. 또 교회의 핵심멤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세 번째는 조별 구역별로 전도계획을 수립하여 노방 전도, 축호 전도, 개인 전도도 다양하게 전도를 한 번 실시해봅니다. 되요. 가능하고 각종 전도 방법을 모두 동원하다 보니까 이 방법 내지 저 방법 또 안 되면 저런 방법, 어떤 방법으로도 걸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한 방법으로 하면 잘 안 되더라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자기에게 특별히 부딪치는 그 방법이 있습니다. 그런 방법을 동원해서 교회로 이끌어 나옵니다. 그 다음에 교회의 영적 성숙, 교회의 총동원 주일은 한 번 일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하여 교인의 체질화로 되게 만듭니다. 1년에 한 번 또는 1년에 2번도 해 보았습니다. 해 보았는데 이렇게 총동원 주일에 계속 그걸 맞추어서 교회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합니다. 간증도 합니다. 기도도합니다. 또 각종 집회도 합니다. 그러면서 총동원 주일에 총 초점을 맞춥니다.
삶 속에서 보여주는 전도도 필요하지만 계속 관심을 갖도록 계속해서 전도해 나가니까 우리 교인들은 전도 못하면 교인이 아니에요. 교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 집사가 되어 가지고 5명도 전도 못하면 집사로 부르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그랬어요. 요즘에는 불러 줍니다마는 5명도 전도 못하는 게 무슨 집사야 또 10명도 전도 못하는 게 무슨 권사야 권투 사범이나 하지 그러면서 욕도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예수를 계속 못 믿더라도 끌어와서 예배 시간에 오게라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야 되요. 하면 다 할 수 있어요.
저희 교회에 연세 많은 지금은 권사님 됐습니다마는 그 권사님이 회갑 잔치가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인데 토요일에 회갑 잔치한다고 오라고 했어요. 자녀들이 9남매인데 인천에서 0째 아들 집에 있습니다. 나머지 자녀 다 오라고 했어요.
오라고 해서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빨리 하고 싶다. 토요일날 다 와라.
토요일날 전부 다 모였어요. 전부 백 몇 명 모였어요. 꼬마들 말고 한 중학교 2, 3학년. 그래 가지고 목사님이 오셔 가지고 예배 드린다. 회갑 예배.
그리고 그 이튿날 아침에 또 부목사님이 와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어머니가 하는 말이 내 평생 소원은 너희들 다 데리고 교회에 나가는 것이다. 백 몇 명을 다 교회에 데리고 나왔어요. 이게 내 새끼들입니다. 그러고 그날만이라도 복음을 듣게 하는 거예요. 총동원 주일을 기점으로 해서 전부교인들이 관심을 가져서 생일 잔치도 그 날에 맞추어서 합니다.
그래서 온 교인이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누구나 할 수 있도록 전도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전도 안 하는 교회는 전도하는 사람 특별한 사람만 하는 줄 아는데 우리 교회는 특별한 사람만 전도 안 해요. 다 전도하는 거예요. 또 저희교회에 나왔던 집사님 한 분은 좋은 얘기는 아닌데 세무서 계장입니다.
세무서 계장이라면 큰 회사나 공장은 벌벌 떨지요. 이 분이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가지고 집사님 이상은 30명 전도하라. 그렇게 발표한 적이 있었어요. 기도시키고 이 분이 판유리 공장, 어디 공장 전부 전화 걸어요. 저 아무개 계장인데요, 회장님 바꿔 달라고 사장님 바꿔 달라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주안 장로 교회 집사인데 집사는 30명 이상 데리고 오라고 그러는데 인천 온 지 한 달도 안 되어 가지고 어떻게 데리고 갈 수 있느냐고 그 회사차 태워서 오라고 또 판율 공장 백 오십 명 데리고 오라고 만일 숫자가 모자라면 다음 세금에 지장이 있을 걸요. 한 마디씩 해 가지고 그러니까 이 사람이 3천명을 데리고 왔어요. 그런데 놀라운 것은 3천명 온 사람이 말씀을 듣고 간 것이 아니라 3천명 가운데 몇백 명이 손들었어요. 예수 믿겠다고.
그날 설교 듣고 그렇게 해도 예수 믿을 사람 믿어요. 또 우리 교회에 조제영 박사라는 분이 있었어요. 지금은 딴 데로 가서 천안에서 교수하고 있습니다마는 인하대학 교수입니다. 이 분은 학점을 안 주기로 그렇게 유명해요. 안 주는데 학점을 안 주면 졸업을 못합니다. 그런데 교회에 나와서 세례만 받으면 웬만하면 학점을 고쳐 줍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 꼭 특강을 해요. 시험보기 전에 특강에서 시험 문제 꼭 하나 나옵니다. 원래 까다롭고 점수를 안 주기로 유명하기 때문에 특강 안 들으면 안 되요. 2시간 특강합니다. 그러면 한 30분 강의하다가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인생은 뭐냐?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 거냐? 예수는 누구냐? 천당은 정말 있느냐? 그러면서 1시간 동안에 강의를 쭉 마친 다음에 30분 또 강의합니다. 30분 30분 강의하고 1시간 전도하고 2 시간. 그거 들어요. 그리고 교회만 나오면 세례만 받으면 웬간하면 A학점 줍니다. 교회에 안 나오면 웬간하면 F가 나옵니다.
처음에 제가 그 교수님보고 조박사님, 조 박사님이 그런다면서? 에이 학생들이 그러지 제가 정말 그랬겠어요? 그래요. 본인이 그러길래 안 그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듣는 사람들마다 다 그런 얘기를 해요. 학점 안 주는데 교회에 나갔더니 시험을 보았더니 A 나왔대요. 듣는 사람 다 그렇게 말하는 걸 보면 하기는 하는가 봐요. 그런데 그렇게 해서 우리 교회에 나온 사람들 현재 안수 집사가 적어도 열 댓 명됩니다. 현재 안수집사된 사람이 그렇게 해서라도 나왔어요. 인천에서 살다가 딴 데로 이사 갔습니다마는 현직 안수집사 12명이 그분 그것 때문에 예수 믿다가 집사까지 된 사람들입니다.
자기 수단과 방법을 총 동원하는 거예요. 여자들이 화장하면 졸잖아요.
아가씨 아줌마 같이 오면 전도하는 사람들은 내가 쥬단학을 5년째 쓰는데 우리 교회만 나오면 내가 몇 사람 소개해 줄께요. 우리 교회에 나옵시다.
그럼 나 안 나온다고 그러면 아 나 그러면 쥬단학 안 쓸 거야 안 쓰고 그 다음에 쥬리아또 불러요. 쥬리아 부르면 아가씨 아줌마 2명이 옵니다. 2개만 사 물건 우선 사서 뭐하게요? 사서 남 주면서 또 전도하게 그런데 얘기하면서 우리 교회에 나오면 내가 단골 되고 사람들 소개해 주지만 안 나오면 이거 그만 둘 거예요. 그럼 그만 둔다면 그만 두라고 그래요. 그럼 아모래 오라고 그럽니다. 아모레 2 사람 또 전도해요. 또 안 믿는다고 그러면 태평양을 또 오라고 그래요. 아모레나 태평양이나 똑같으네. 이렇게 6명에게 세 번 전도하면 그 중에 하나 나올 것입니다. 4 사람 전도하면 한 명꼴로 나온다면 이렇게 내가 화장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생활의 모든 것, 만드는 모든 것들을 전부 전도 대상자로 삼는 거예요. 믿든지 안 믿든지 이런 열성을 가지면 전도 그렇게 훈련시키면 언제나 전도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교회에 등록을 하면 알곡 신자화를 만드는데 먼저 일단 전도한 사람을 전화로 연락합니다.
면담합니다. 그래서 가정을 신방 합니다. 교역자가, 새 신자 양육자가 또 성경공부 시킵니다. 양육 단계를 거쳐서 성경공부를 마친 다음에 1대 1 전도를 통한 성경공부를 합니다.
이런 과정을 쭉 거쳐서 알곡 신자로 만들어 나갑니다. 또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는 방법으로는 설교 때마다 전도에 대한 얘기를 언급합니다. 또 전도 간증자를 가끔 저녁에 초대해서 간증 집회를 갖습니다.
또 전도 강사도 초청하기도 합니다. 또 전도 훈련시키기도 합니다. 이러면서 전 교회가 전도의 열풍이 불도록 관심을 갖도록 만듭니다. 그리고 총동원 주일이 가까워 오면 홍보 글씨를 부착해요. 총동원 주일 언제, 집사님은 30명 이상씩 전도하자 나도 할 수 있다. 등등 구호를 붙이고 또 성경구절을 계속 붙이면서 전도의 열풍이 불도록 계속 한 달 두 달 앞에는 총동원 주일 앞에 두고 계속 몰아 칩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에 맨 마지막에 구호를 외칩니다. 4월 19일 하나님, 나도 꼭 전도하겠습니다! 같이 따라서 해요.
하나님! 나도 꼭 전도하겠습니다 ! 할렐루야! 그리고 총동원가를 불러요.
우리 끝날 때 총동원가를 제창하고 축도로 마칩니다. 갈 때 전도에 대한 열기를 불어넣고 보내는 거예요. 그리고 어떤 설교를 하더라도 전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하고 지나갑니다. 설교 때마다 그리고 예배시마다 기도 때마다 꼭 기도하게 시킵니다. 중보기도를. 총동원 주일 예배순서만 잠깐 얘기하고 마치겠습니다. 총동원 주일에는 어떻게 하느냐 열린 예배를 드립니다. 1시간 10분 걸립니다. 먼저 리조이스 카리스라고 하는 우리 찬양대가 있습니다.
그들이 나와서 찬양으로 인도합니다. 그 다음에는 또 방송실에서 환영사를 발표합니다.
그 다음에 프로젝트를 사용해서 현대의 교회에서 하는 일과 그전에 이 시대의 혼동함을 아픔을 담아서 보이면서 예수를 믿어야 치유된다는 사실을 가르쳐 줍니다. 그 다음에 간증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설교를 합니다. 그 다음에 결단시킵니다. 이렇게 하면서 그 예배가 일반적인 예배가 아니고 누구나 와서 자연스럽도록 영상도 보고 또 유희도 보고 하면서 간증도 듣고 말씀도 듣고 하다가 마지막에 결단시킵니다. 한 번만 교회에 나오면 그 다음에 교회에 나올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많아요. 한 번 교회에 나오는 게 힘들지요. 그 다음에는 교회에 쉽게 나옵니다. 어려운 문제만 있으면 교회에 나갈까 누가 전도하면 한 번 나가볼까 쉽게 나와요. 한 번도 안 나온 사람들은 교회에 나오기 힘듭니다. 교회의 발이 얼마나 높은지 몰라요. 그런데 한 번 교회에 나오면 다음에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누가 전도할 때 쉽게 교회에 나갈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등록된 사람들은 계속 교회에서 양육 시켜서 알곡 신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또 그 다음에 구역별로 환영회를 합니다. 또 각 교구 별로 환영회를 합니다. 교회 전체로 1년에 두 번씩 새신자들만 모아서 예배를 드리고 사진을 교구 별로 찍고 선물도 주면서 환영도 합니다. 이렇게 후속 조치를 계속 하면서 알곡 신자로 만들어 나갑니다. 제가 좀 부족한 설명입니다 마는 마치고 혹시 내가 전도에 대해서 더 깊이 알기를 원하면 제가 미국에서 160여권 전도에 대한 책자를 사가지고 왔었어요. 전도에 대해서 내가 너무 흡족치 못해서 그래가지고 1년 내내 목회 하면서 읽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전도가 손에 잡혀요. 이렇게 하면 되겠다. 제가 그것을 아까 세 가지 방법을 제시했습니다마는 그건 기초적인 것이고 그 외에 여러 방법을 교인들 훈련시켜서 해 보았어요.
그래서 1년에 거의 만 명 8천 명 7천 명 전도한 자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 책자를 제가 만든 건데 <총동원 주일과 교회성장> 그 책자는 시중에 일부러 안 내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