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후기 사진
2. 상품평 내용
작년 7월에 구입해서 지금 3월까지 총 9개월 사용해본 소감이라면..
가장 큰 장점과 큰 단점을 말씀드릴께요..
무엇보다도 가장 맘에 드는건 핸들링..
일단 이 핸 들 링.. 정말 죽음입니다~..
제가 유모차란 유모차는 다 테스트? 해봤었는데..이 맥클라렌 만한건 정말 없더군요..
물론 처음 구입했을당시는 맥클라렌의 인지도만 가지고 구입한건 사실인데요..
하지만 몇일을 고민해서 여기저기 사이트 다 뒤져서 후기 보고 질문도 드려서 결국은 맥클라렌으로 결정했습니다.
받아서 집안에서 사용해보고..또 외출해서 사용해봤을때는..두말이 필요없더군요..
특히, 이 핸들링의 효력을 발휘할때란..대형마트가서 애기를 태운상태에서 혼자 무거운 쇼핑백을 들었을경우나 애기가 칭얼대서 한팔로 안고 쇼핑백을 유모차에 실은 상태에서 한손으로 핸들을 잡아도 전혀 힘들지 않습니다..
또, 유모차를 구입했을때 울 애가 4개월때였으므로 휴대형을 사자니..좀 위험하고 디럭스를 사자나 나중에 무겁고 부피가 클것 같아 많이 고민했었는데요..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인 디럭스와 휴대형의 절충형을 사자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린게 바로 테크노 XT였죠.. 색깔도 3가지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색상들을 모두 이뻤어요..그중에서도 전 크림슨이 가장 눈에 들어오던군여..
사실 지하철을 타고 다니기에는 조금 휴대형보다는 무거운게 사실인데요..그 반면에 굉장히 견고하다는거죠~^^
하지만,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도 있습니다..
그래서 구입하고 나서 가장 큰 고민은 단 한가지..
애기를 태운 상태에서 애가 심하게 떼스거나 조금 무거운 물건을 핸들에 걸어놨을경우..
헉~..뒤로 넘어집니다.. 전 둘다 이런 경우가 있었던터라 정말 걱정이었네요..
제가 봤을때 이건 정말 문제가 될듯 하더군요..이건 보완이 되야될것 같은..
그래서 지금도 물건은 손으로는 들고 있어도 핸들에 걸어놓지 않습니다..
테크노 xt의 여러가지 기능들도 있고 장점도 있겠지만 전 가장 큰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렸네요..
이밖에도 맘에 드는 기능들로는 5점식 안전벨트, 다단계의 각도조절 기능, 견고한 타이어가 있겠죠~
그리고, 그린드림에 계신 직원분들의 친절함~^^
3. 그린드림 ID : picojang
4. 기본사은품 선택
- 1지망 : 카우숄더패드 2지망 : 카우 헤드 필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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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지망 : 카시트 2지망 : 풋머프
자~알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우산형 유모차의 경우 어떤 제품이라도 무거운 것을 달게 되면 아기가 없는 경우 넘어질 가능성이 있지요..그래서 물건을 거실때는 아래쪽에 걸도록 되어 있어요..아기가 윙크하는 것 같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