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구)와 인천신문, 인천기독교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19대 남동구 국회의원 후보들과 유권자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19대 남동구 국회의원후보 정책토론회 및 서약식’이 3월 27일(화) 오후 2시 30분에 인천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이상구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9대 남동구 국회의원 후보들의 복지공약 이행을 위한 서약식이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복지 정책과 철학, 국익과 남동구, 남동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할 후보를 유권자의 입장에서 검증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책 토론회가 개최되기에 앞서 남동구 국회의원후보들에게 질의서 형식으로 복지 전반과 남동구 복지 현안에 대해 자료를 제출 받아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복지 정책과 철학을 알아볼 수 있기에 유권자들은 남동구를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선택하는 폭이 넓어졌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 이상구회장의 사회로 남동구 갑의 새누리당 윤태진, 민주통합당 박남준 등이 참석하였으며, 남동구 을은 새누리당 김석진, 민주통합당 윤관석, 국민생각 이원복, 무소속 신맹순 후보가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지역사회의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400여명의 유권자들이 참석하였고, 남동구 복지현안 뿐만 아니라 사회복지 전반에 대한 정책과 공약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고 평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