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에 있는대로 저농약농산물 입니다. 사진은 저희 아버지시구요 복숭아 농사경력 30년되십니다. 친환경 농사에 관심을 가지셔서 저농약인증 받은지 5년이상 되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귀농해서 복숭아 농사와 한우를 기르고 있습니다.
이건 선별작업이구요
이런 식으로 포장을해서 상품에 하자가 생길일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게 세 박스까지 택배비가 같습니다. 한박스도 4000원 두박스도, 세 박스도4000원입니다.
복숭아는 5000원짜리도 있고50000원 짜리도 있습니다. 그건 복숭아 생산지역과 품질이 좌우하지요^^ 인터넷에 복숭아 치시면 무수한 사이트 들이 나옵니다. 어떤곳은 한 박스에 50000원이 넘는 것도 있습니다. 저희 지역 바로 옆이 햇사래 하는 지역인데 브랜드 하나로 그쪽 복숭아는 가격이 저희 노은 복숭아보다 더 잘 나옵니다. 품질로 말씀 드리자면 저희 농장은 전국최고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음가짐도 없이 농사 짓는다면 농사짓지 말아야죠.....마음가짐 뿐만 아니라 저희는 정말 거름을 많이 합니다. 한우를 같이 기르는데 그놈들이 싸는 분뇨들을 몽땅 과수원에 뿌려대지요~~~화확비료나 포대거름으로 지은 복숭아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각설하고 복숭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농장은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친환경 재배 농가인 푸른농장이라고 합니다.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들은 농약걱정없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중에 저농약인증 스티커 보이시죠? 저희는 절대 제초제를 치지 않습니다. 덕분에 9000평정도 되는 과수원을 1년에 5,6번정도 제초작업을 하느냐고 아주 죽을 맛입니다. 제초제는 예전에 배트공들을 잡기 위해서 미군들이 하늘에서 뿌려대던 그 성분인데 그것 때문에 아직도 고엽제 후유증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 아시죠? 제초제가 그 성분입니다.
지금 나오는 품종은 장택이라고 하는 품종입니다. 이 품종은 약간 야무진 면이 있으면서 새콤달달한맛이 나는 복숭아입니다.
8월20일 정도 부터는 무르면서 아주 달고 과즙이 풍부한 천중도라는 복숭아와 아주 딱딱하고 새콤한 맛이 나는 유명이라는 복숭아가 9월10일경 까지 나오구요
그 이후에는 엘버트라고 하는 달고 무른 복숭아가 10월중순까지 나옵니다.
복숭아의 가격은 4.5키로 한 박스에 복숭아 몇개가 들어있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복숭아가 클 수록 적게 들어가고 가격은 높아집니다.
한 박스에 10개 이내로 들어있는 복숭아가 최고 등급이며 가격은 35000원이고
그 다음으로 11,12,13,14개가 들어 있는 복숭아는 30000원
15,16,17,18개가 들어있는 복숭아는 25000원입니다.
직거래를 하고자 하는 취지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유통과정의 비용을 최소화해서 서로 좋은 가격에 거래를 했으면 해서 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매해서 나오는 시세가 최고 42000원까지도 나왔는데 요즘은 시세가 많이 죽어서 위의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부담없이 연락 주세요^^
연락처는 010 8449 8460입니다.
ps. 토요일 빼고는 거의 매일 따고 택배도 토요일 빼고 모두 가능합니다. 일요일도 배송되요^^
참 택배비는 1박스나 2박스나 3박스까지 4000원입니다. 택배회사에서 4박스는 안받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