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들도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희들 이 시간 주님께 머리숙여 간절히 기도 합니다. 저희들의 기도를 받아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의 간절한 기도가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임하셨던 성령이 임하기 원합니다. 주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진리가 주님께 있는 것 같이 저희들 마음과 생각과 행동 속에 진리가 있어야 할태인데 옛 것을 버리지 못하고 자꾸만 쫓아다니는 저희들의 모습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말씀하시며 “너희는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말씀하신 주님! 우리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메마른 사막같은 저희들 인생에 생명수이신 주님으로 가득 채워지기 원합니다. 주여! 진리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주시옵소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주님으로 채워주시옵소서.
깨여 기도하게 하옵소서. 악하고 불신이 가득한 이 시대에 믿음의 자녀들 일어나 빛을 밝힐 수 있도록 깨어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주님의 영광이 가득하도록 일으켜 세워 주시옵소서.
우리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를 미워하시되 한 점 흠 없기 원하시며 멸절 하시는 하나님! 죄악을 멀리하기 원하지만 이 불쌍한 인생들은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이 내 것인 양 잘날 체하며 나 자신을 자랑하고 내세우며 내고집대로 살아왔습니다. 이러한 저희들이 주님을 위해 무슨 일을 한다는 것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거짓과 위선이 가득한 저희들의 모습을 주님!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거룩한 생활을 위하여 날마다 회개하는 삶을 살게 하시며 환경에 불평하지 말게 하옵시고 이웃의 많은 소유로 인하여 시기하지 않도록 저희들의 삶을 주관하여주시옵소서.
이곳에 예배당을 세우시고 어린양들을 불러주시고 말씀으로 양육하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어린 생명들을 잘 양육할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허락 하시사 오직 주님만 전하는 전도사님과 교사선생님들 되도록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사람의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행여나 주님을 잘못 전하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어린생명들을 양육할 때 마음에 상처 받을 때도 있고 어럽고 힘들때도 있고, 피곤하고 곤고할때도 있을줄 압니다. 이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용기주시옵소서. 그들의 삶 가운데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나가게 하옵소서. 험한 폭풍이 몰아 친다해도 주님이 인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희를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주님
한 사람의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 말씀하셨듯이 한 사람, 한 사람 이곳에 나와서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자신을 되돌아보며 새로운 삶을 살게 하옵소서. 믿음이 연약한 자에게는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시고 좌절과 실패 속에 있는 자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이곳에는 연로하셔서 육신의 약함을 가지고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아픔을 호소하는 믿음의 식구들이 많습니다. 병중에 있거나 수술 중에 있는 저들을 주님의 거룩한 손으로 안수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까지 지내온 것도 주님의 은혜와 감사인 것인데 앞으로 남의 생애 말씀과 기도로 성령 충만한 삶 되게 인도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 영육 간에 강건케 하시고 성령께서 함께 하시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만 전하게 하옵소서. 이 어지럽고 험난한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전하는 목사님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귀와 닫혀있는 마음의 문이 열리여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배드리는 동안 악한 사단마귀 틈타지 못하게 주님 지켜주시고 주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저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시며 기도하시는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