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유리가말이여 방학동안에 삼서초등학교에서
교사로 근무하고있은건 아는사람들은다알재
그런데 갑자기 그제KBS방송국에서 취재나왔다네 말도없이
왜냐면 모교에서 보조교사로근무하는데는 장성군에서 삼서초등학교만
있었구만그려
예쁜유리가 얼마나 자연스럽게 잘했은지 다른선생님들이 임이마르구만여
그래서 어제는 씨장닭한마리 잡아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닭죽기끓여서 같이먹고왔지요
내딸이 한주일동안 근무하는동안 모든선생님 식사마련해서 주셨거든 유리엄마도
좀 해야지이 암튼 아침에 학교로 출발할려고 하니까 동네 아저씨가 유리아침에 TV나왔다고
칭찬하더만요 오늘학교에서도 얼마나 칭찬이 자자한지 내가 삼서에서 목이깁스해저불구만
울 9남매들 그랑께 더운데 힘내세요^^*이렇게 시원한소식이 어디있당가..
첫댓글 오매 출새해불었구만 잉 나가 휴가기간이라서 못봤네 정말루 장한딸 두었구만,,,^^
대단하다 유리....훌륭해...이모처럼...
추카..추카..더운날씨에 유리가 고생이 많을텐데 정말 큰 힘이 되었겠어영..... 유리 홧~팅!!
난.. 못봣는디... 어쩌까... 아까워랑.. 울이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