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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상 법은 남녀평등이라면서 현실적으로는 남녀불평등 세상이다.
-고려 초기 실권을 장악한 문인들에 의해 무인들의 전리품 여성이 노리개로 전락했다.
-그 풍습이 중국 땅으로 들어와 여성이 노리개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고려 초기 왕권 강화를 위해 받아들였던 유교 철학에 의해 왕권이 약화되었다.
-무인武人들은 국가관이 강하나, 문인文人은 국가관이 무인보다 강하지 못하다.
-전리품은 개인 소유이지만 노리개는 공동소유가 가능하다.
-공짜로 얻은 관모를 쓰고 다니다 보니 허튼 일을 벌였고 또 허튼 일이 벌어진 것이다.
-여성이 제대로 대접받으려면 상제上帝문화가 복구되어야 한다.
[2020년 7월 21일(火)]
5,900년 전
환웅천황시절 웅족은 여왕熊女君이 다스리고 있었다.
BCE 300년경
막조선이 무너지고 마한 땅의 가장 큰 나라를 다스린
지금 식으로 가장 큰 지자체는 화순 땅을 다스리고 있었던 천조대신天照大神이었다.
BCE 232년
단군조선이 무너지고
한반도 남쪽에 남삼한이 세워진다.
내가 태어난 삼랑진 만어사萬魚寺에 다섯 나찰녀가 있었는데
이들은 김수로에게 쫓겨난다.
내가 현재 살고 있는 수원에 백제가 들어서기 전
모수국의 마지막 여제사장이 꽃뫼신녀였는데
온조의 백제에 의해 무너졌다.
서기 전후 건국한 사국四國시대의 시조들
고구려 시조 고주몽의 어머니 하백녀河伯女 유화柳花부인
백제 시조 비류와 온조의 어머니 소서노
신라 시조 박혁거세의 어머니 파소
대가야왕 이진아시와 가락국왕 김수로의 어머니 정견모주正見母主
등등 모두
아버지로부터 시작 된 게 아니라 어머니로부터 시작하고 있다.
일본서기를 보면 일본을 개척한 선두주자들도 모두 여성들이었다.
일본의 중심국 왜倭를 건국한 사람은 천조대신의 손자였고
일본 왜倭 건국에 기여한 아라사등과 천일창은
소와 맞바꾼 곡옥이 변한 여인들을 따라 일본으로 온다.
소는 우두머리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배워 알고 있는 고대국가는 모두가 여성이 중심이 되어 건국한다.
고려 초기 천추태후까지 여성파워가 강했다.
천추태후 이후 남자가 오로지 실세로 등장한다.
이때부터 여성은 전쟁으로 획득한 전리품에서 남성의 노리개로 전락한다.
44대 구물단군이
상제님으로부터 가르침을 받고 지으신 구서지문九誓之文에
전쟁으로 나라가 망하면 임금과 아비가 허수아비가 되고 처자는 노비가 된다고 하였다.
七拜而誓曰 勉爾勇于戰陣하라 戰陣者는 存亡之所決也니 國不存 則君父가 貶爲木偶하고 主不立則妻子가 沒爲人奴也라.
칠배를 하고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전쟁터에서 용감하도록 힘쓸지어다. 전쟁터는 나라의 존망이 결정되는 곳이니라. 나라가 없으면 임금과 아비는 허수아비로 전락하고, 가주家主가 자리를 잡지 못하면 처자는 남의 노비가 되느니라.” (소도경전본훈)
이때 노비는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이다.
전리품은 개인소유다.
전쟁은 배달시절 서토西土(중국) 땅에서 시작되었다.
黨同讐異하야 而干戈胥動하니 此實萬古戰爭之始也니라.
인간은 자기편이면 돕고, 뜻을 달리하면 무조건 원수처럼 여겨 싸움이 일어나니, 이것이 바로 만고 전쟁의 시초였다. (신시본기)
전쟁으로 신분차이가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BCE 2333년 단군조선이 건국된다.
이 무렵 중국의 요임금은
단군조선의 상제上帝문화로부터 분리되기를 원하는 분리주의자였다.
요임금은 두 딸을 순에게 주면서 여성비하가 시작된다.
상제문화가 잊혀지면서 여성이 물건처럼 취급받기 시작했다.
상제문화가 복구되어야 남녀동권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요임금은 자신의 몸을 의탁하기 위해 딸들을 이용하였다.
공자는 이걸 요순선양으로 미화하였다.
이어 하나라의 마지막왕 걸왕과 상나라의 마지막왕 주왕은 여성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
망국의 역사를 여성에게 원인을 찾음으로써 억음존양抑陰尊陽
여성비하의 역사로 서술되고 있다.
전쟁의 시대 춘추전국시대이후 여성은 본격 전리품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었다.
남성이 전쟁으로 줄어들고 여성이 상대적으로 많아 그럴 수밖에 없었다.
몽고가 고려에 쳐들어왔을 때
몽골로 20만 포로(宋史 고려인구 210만)가 끌려갔다.
병자호란에 양민포로 60만 명을 내어주었다.
여인들을 환향녀還鄕女으로 돌아왔고 그 자식들은 호로자胡虜子가 되었다.
전쟁을 일삼는 북쪽의 유목민들은 여성을 전리품으로 요구하였다.
그런데 남쪽의 우리네 유학자들은 여성을 노리개로 생각하고 상납하였다.
그리하여 화냥년이라 하고 호로자식이라 욕한 것이다.
북방 유목민은 흉노의 생활 자체가 치열한 전쟁과 함께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먹는 문제 때문이었다.
여러 여성은 어쩔 수 없이 한 남성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다.
BCE 33년 한나라 원제가 왕이 되었는데
그가 남흉노 선우 호한야에게 뇌물로 바친 저 유명한 왕소군王昭君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호한야가 죽고 난 이후 왕소군은 그의 아들에게 첩妾으로 유산遺産상속되었다.
전쟁이 주업主業인 무인전사들에게 여성은 전리품이다.
그런데 이 전리품이 노리개로 전락하기 시작한다.
고려 초기 실권을 장악한 문신들에 의해 무인들의 전리품 여성이 노리개로 전락했다.
이어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공식적인 공창제도를 두었다.
유목민들의 여성문제는
중국으로 들어와 심히 왜곡되었다.
유목문화에서 실력 있는 한 남성이 많은 여성을 거느리고
왕소군의 예처럼 아버지의 첩을 아들이 재산을 유산상속 받듯 이어받는
유목민의 풍습은
그렇지 않으면 여성이 살아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 풍습이 유학儒學의 중국 땅으로 들어와
여성이 노리개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한나라 한무제 때 흉노 좌현왕의 아들 김일제가 포로로 잡혀오면서
그의 후예 왕망이 전한을 무너뜨리고 신新을 건국하면서
그리고 15년 만에 신이 망하고 그 일파들이 한반도로 망명하면서
이 땅에 여성이 노리개라는 사고가 옮겨온 것이다.
신라 김유신이 화랑시절 정을 주었던 천관녀로부터 기생제도가 시작되었다고 보아도 된다.
사병私兵제도가 있었을 때
개인적인 코미타투스를 기르는데 최고의 선물이 여자다.
여성의 노리개 개념은 전쟁에서 획득한 전리품에서 출발한다.
남성이 전쟁으로 줄어들고
여자가 남아돈다.
무인武人들은 국가관이 강하나, 문인文人은 국가관이 무인보다 강하지 못하다.
무인들은 내 것이라는 소유욕이 강하여 여성은 전리품이다.
하지만 문인이 실세로 등장하면서 전리품의 개념이 노리개로 전락한 것이다.
지금에 386세대들에게서 드러나는 성추문 관련 기사들을 보면서
여성의 노리개라는 개념이 어쩔 수 없이 떠오르고 있다.
CE 918년 고려는 혼인정책으로 사병私兵을 가지고 있었던 호족세력들의 힘으로 세워졌다.
CE 956년 고려광종 때 노비안건법을 실시한 것은 호족세력을 약화시키기 위함이었다.
CE 958년 고려광종 때 후주後周 귀화인 쌍기雙冀의 건의로 과거제도를 실시한다.
고려광종의 호족세력 약화 정책으로
중앙의 신흥세력 문벌귀족과 지방의 향리(약화된 호족)로 분화된다.
CE 982년 고려성종은 왕권강화를 위해 최승로의 유교통치이념을 받아들이다.
CE 1009년 강조의 정변으로 왕이 바뀌는 사건이 벌어진다.
이후 160년간 문벌귀족에 의해 숭문천무崇文賤武 시대가 전개된다.
고려 초기 왕권 강화를 위해 받아들였던 유교 철학에 의해 왕권이 약화되었다.
고려 문벌귀족들에 의해
신권臣權 천년 중화사대中華事大주의자 사대부士大夫들의 시대가 전개된 것이다.
약 160년간 문벌귀족들의 시대를 거치면서
전쟁의 전리품 여성노비는 기생과 같은 여성노리개로 신분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개인의 소유가 되면 사병화가 되어 한 개인에게 권력이 집중될 수 있으므로
국가권력의 공동소유화라는 신권臣權의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억음존양抑陰尊陽의 사고와 함께 여성노비는 전리품에서 여성 노리개로 바뀐 것이다.
전리품은 개인 소유이지만 노리개는 공동소유가 가능하다.
작금의 여성비하 성폭력 문제 그리고 meetoo 문제가 여기서 출발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이 잘난 사대부 부유腐儒 세력들이 지금에까지 권세를 누리고 있다.
용서를 비는 자 가을추살바람에 열매로 영글고
용서를 구하지 않는 자 가을추살바람에 낙엽으로 뒹군다.
잘난 이들에게 선무당이란 용어를 씀에 미안하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선무당이란 사실은 어쩔 수 없이 사실이다.
지금 온갖 곳에서 문제가 봇물처럼 터지고 있다.
아주 상징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인천의 수돗물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인천은 우리나라로 세상의 모든 것이 들어오는 입구 인후咽喉다.
{“깔따구 수돗물 끔찍, 생수로 양치”…유충 공포 ‘일파만파’}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21/102092310/1
인간은 우물이 있는 곳에 마을을 형성하고 농사짓는 땅을 구획하여 정착을 시작한다.
그리하여 인간문명이 일어나는 것이다.
後에 桓雄氏繼興하사 奉天神之詔하시고 降于白山黑水之間하사 鑿子井女井於天坪하시고 劃井地於靑邱하시며
그 후 환웅씨가 환국을 계승하여 하늘의 상제님 명을 받들어 백산과 흑수 사이의 지역으로 내려오셨다. 그리하여 천평에 우물(자정과 여정)을 파고 청구에 농사짓는 땅을 구획하셨다. (삼성기전 상)
문명을 일으킨 원천인 그 우물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문명의 터를 옮겨야 한다는 뜻이다.
지금의 선무당들은 단순히 잘못 실수로 일어난 사건으로 보고 있을 뿐이다.
어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원앙한마리가 아파트 보일러실에서 알을 낳았다.
두 마리 새끼가 부화를 했다.
자연으로 돌려보낸다며
그냥 알아서 가도록 놔두고 보다가 결국 들고양이에게 한마리가 당했다
자연을 모르는 사람들 선무당들 노름에 새끼 한마리가 희생당했다.
자연은 사람의 관리 하에서 자연화 해야 영원히 갈 수 있다.
그냥 자연 그대로 놔두면 결국 파괴로 간다.
자연은 상극지리로 움직여가기 때문이다.
작금에 우리네 정치판에 이런 선무당들이 너무도 많이 설쳐대고 있다.
교만함은 극도로 치닫고 있다.
나라가 참으로 위태위태하다.
포청천 칠협오의 31회
법이 미치지 않는 남궁세가 둘째아들 남궁옥휘
자기 아버지가 준 어장금을 받지 않는 전조의 태도에 대해
참으로 건방지다고 하는 그 순간에
‘내가 참으로 교만했었구나!’
‘나또한 재직시절 선무당이었구나!’
깨닫는다.
가을개벽기 죽어가는 생명을 구원하고자 하는 자는 절대 교만은 금물이다.
KBS1 인간극장
‘강철 소방관 영국씨의 꿈’
암투병중인 소방관 이야기다
오늘은 집안으로 들어온 살모사 새끼를 잡고 있다.
뱀이 어느 구석에 있는지 모르니 살림을 다 들어내야 한다.
소방관이 진정 구원자다.
지금 시대 가장 존경받아야할 직종 중에 하나다.
나를 희생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심법의 소유자라야 진정한 상제님의 일꾼이다.
귀밑아래를 누르면
예전 그리고 어제까지만 해도 찌릿한 아주 기분 좋지 않은 그런 느낌이 오는데
오늘 그 느낌이 많이도 완화되었다.
손가락 마사지(지압)가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배 마사지도 많이 효과가 있다.
치유의 성령은 그냥 모르게 응하는 모양이다.
그냥 좋아지고 있다.
조금은 빨리 서두르자!
우보상최등양명禹步相催登陽明이라 쓰시고 (증산도 도전 5:250:7)
우보. ‘우보상최’는 ‘바쁜 걸음을 재촉한다.’는 의미. 우보의 본래 뜻은 황소처럼 천천히 한 발 한 발 나아가 칠성을 밟는 천하사 발걸음이다. 그러나 천하사를 하는 상제님의 일꾼들은 급격한 시간대에 일을 하기 때문에 차근히 밟아 나가면서도 결과적으로는 빠른 걸음이 된다. (증산도 도전 5:250:7 측주)
[2020년 7월 22일(水)]
지금 세상 법은 남녀평등이라면서 현실적으로는 남녀불평등 세상이다.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남편 잘못만나면 결혼생활은 똥 밟은 인생살이가 된다.
일상적으로 성추행을 일삼는 이들이 권력을 갖고 버젓이 날뛰는 세상
말로는 남녀평등이라면서 권력으로 힘으로 여성을 억압하는 놈들의 세상이다.
법은 평등하다면서
당장 앞서는 힘으로 밀어붙이니 결국 여자가 피해 받는다.
작금에 실제 법을 집행하는 실세들도 적잖이 여성을 비하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 번지러하게 하는 선무당 놈들 독재자들 못지않게
제멋대로 하는 놈들이다.
그런데
많은 여성들이 지금 세상의 난잡한 실세들을 동조한다는 데 큰문제인 것이다.
{女性을 팔아먹고 사는 여자들과 남자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3/2020072300049.html
이러한 상황이니 억울한 여성들이여 조금은 참고 기다려야한다.
그대들 편이어야 할 여성들이 아직 저 지저분한 남성들 편에 서서 움직이지 않고 있다.
세상이 바뀌고 기회가 올 때까지
작금에 코로나19가 세상을 흔들고 있다.
병마는 지저분한 곳을 파고든다.
더 강한 전염병이 온다니까 어떠한 상황이 벌어질지 모른다.
당장은 무조건 여성이 손해다.
조금 더 기다려 보자!
숨죽이며 기다려야 한다.
각설하고
여성이 제대로 대접받으려면 상제上帝문화가 복구되어야 한다.
이제부터
힘의 향방은 코로나19로 시작하는 전염병이 정한다.
살아남는 자가 정의正義이다.
세상에 공짜가 없는 법이다.
작금에 많은 실세들은 공짜로 얻은 바 크다.
공짜로 얻은 관모를 쓰고 다니다 보니 허튼 일을 벌였고 또 허튼 일이 벌어진 것이다.
상화相火불이 꺼지기 시작했다.
작금에 공짜로 허튼 관모를 쓴 자들이 많다.
천지의 법도에 공짜가 없는 법이다.
이때까지 공짜 인생을 살았으니 그 얼마나 크나큰 은혜인가!
그걸 깨닫고 보은의 인생을 살았다면
세상에 덕을 베풀고 살았다면 더 큰 복이 찾아 왔을 텐데
누구는 이루어 놓은 게 더 크다고?
천만에
이루어놓은 그 무엇이 컸다면 왜 쌓아놓은 덕이 없었겠는가!
왜 저리 되었겠는가?
이루어놓았다는 게 모래성인 게지
병마는 냄새나는 기氣 악취더미에 빨대를 꼽고 산다.
숙주가 죽을 때까지 빨아재낀다.
병마는 깨끗한 정기 기운만 풍겨도 연기처럼 흩어진다.
[2020년 7월 23일(木)]
몸에 갱년기 번열이 벋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
나는 크론병 설사와 관계가 있으므로
지난 토요일(5일전)
나름 찾아낸 방법이 마사지(지압)하는 방법이다.
새벽녘 배·볼기뼈 마사지로 뒤 불편함을 겨우 넘어갔다.
순수 정기는 인간으로 살아가면서 보충하기 힘들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음식물 섭취로 쉽지 않다.
정기축장은 오직 수행생활을 해야 가능하다.
태을주太乙呪 수행으로
몸에 수기水氣가 축장되면
여성들이 갱년기에 겪는 번열과 같은 열기火가 없어지고
몸이 진짜배기로 건강해지는 것이다.
이게 수명이 길어지는 참건강이다.
과학문명 술어로 표현하면
일정량의 음식물을 섭취했을 때 소화효율이 높아지는 것이다.
도道살이 이렇게 찌는 것으로 판단된다.
소파 옆에 앉아있는 집사람 옆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평생 처음으로 느끼는 감정이다.
내 몸속에 순수 정精이 축장되기 시작하기 때문일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서 집사람 미인美人이다는 소릴 많이 들었어도
집사람한테 미안하지만 이렇게 ‘우리 마누라 참 이쁘다’ 느끼기는 처음이다.
지금까지 정情이 참 메말랐던 모양이다.
잘 보살펴주어 고맙소!
마음의 소리도 말소리와 같다.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마魔가 기회를 노려 파고든다.
주색잡기 뿐 아니라
설화舌禍라는 말이 있듯이 설마舌魔도 있다.
지금까지
말 한마디 한마디 잘못한 거 생각해내어 자꾸자꾸 지워버리자.
병마가 사라질 것이다.
[2020년 7월 24일(金)]
기氣가 세면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데 왜 그렇지 못하냐?
탓만 했었다.
“미안未安합니다 정말로 미안합니다.”
내 가까운 사람부터
찬찬히 이길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면 될 것을
그걸 하지 못했다.
이제부터라도 그렇게 하리라.
억음존양抑陰尊陽 시대를 마감시키겠노라!
다짐해본다.
억음존양의 시대가 물러나고 남녀동권 정음정양의 시대가 다가온다!
지금시대 가장 하층민이 좋아하는 노래가 트로트다.
천년전 문벌귀족님들이 납시었구나!
{[사설] '미스터 트롯' 공연 취소시키고 뮤지컬 단체 관람한 구청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7/23/2020072304468.html
신권臣權 천년의 후예들이 아니랄까 봐
티를 많이 내는구나!
같은 편
김모 장관이 자신의 정책실패에 대해 죄송하다며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고 한다.
참으로 가관可觀이다.
자리 내놓으면 그만이라는 사고 이게 먹튀라는 것이다.
수천만이 가슴조리는 이 마당에
자리 내놓으면 그만이라?
목숨이야 누구든 귀한거니 내 놓으라 할 수 없지만
예전 식으로 저 멀리 무인도 유배형으로 처해져야 할 판인데
아니면 말고?
너무 쉽게 보고 있다.
지금 나라가 너무 말이 아니다.
정상적이라면 싹 바뀌어야 하는데
그놈이 그놈이라
지금 당장 대체할만한 인물들이 없으니 그럴 수도 없다.
참 난감하네!
자신의 모든 행위가 그게 원인이 되어 나중에 결과로 드러나게 됨을 명심하시라!
자리 그만두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결코 하지마시라
조금이라도 죗값을 덜 받으려면
지금부터 자리 깔고 석고대죄를 청하는 거
그게 정답이다.
천원지방天圓地方
하늘은 둥글고 땅은 방정하다.
하늘의 둥근 원은 무한하다.
모든 것을 포용한다.
장애가 없다.
거슬림이 없다.
부담스럽지 않다.
하늘의 택국澤國이다.
이 하늘의 뜻을 이 땅에 그대로 재현한다.
그게 방정함이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대개벽기
의義롭지 못하면
춘생추살春生秋殺의 천리天理에 따라
가을바람에
낙엽이 될 뿐이다.
2020.7.24. 성기영(010-9534-7766 greatautum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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