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Jalan Kota에 위치한< Perzim Muzium>에서 전시 주제는 "Rona-rona Kehidupan", 18. May. 2012. 오전 10시에 전시회 오프닝 초대를 받고 갔었다.
늘 지나다니는 길목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어 그리고 싶었던 풍경속의 건물. 네넬란드교회에서 왼쪽 맞은편 건너
에 있는 건물이다. 전시 오프닝날은 무료지만 평일은 입장료가 5링깃 이란다. 전시행사 무대는 옥외에 준비되 있었다.
박물관 입구
박물관의 내부 정원에 준비된 전시 오프닝 무대
행사순서 첫머리에 말래이의 의례인 기도시간. 내용은 모르겠으나 느낌으로 이해하려고..
말래시아 그림전시의 의례적인 모습으로..관료들에게 그림을 선물. 이날은 3점이나 선물되었다.
우리나라의 큰 괭가리 모양같은 종을 달아놓고.. 3번 타종을 하면서 전시오픈행사가 종료했음을 알린다.
오픈식 행사가 끝난 후 관료들과 출품한 화가들이 함께 돌아 보는 시간. 앞에 서있는 남성의 복장이 말래이 관료의 정식복장이다.
전시에 출품된 그림들..
출품한 화가들과 정부관료와 초대된 손님을 위해 준비된 부페 테이불
도자기와 전쟁무기(칼, 대포와 포탄들,)들이 전시 돼어있는 내부 모습이다.
말라카해협에서 건져 올려진 도자기들.. 성한것보다는 깨진것이 더 많았지만, 차이나의 청나라시대의 청화도자기가 많았다.
Dutch의 방. 약260년 전의 모습을 재현..
Dutch의 도자기. 싶풀하면서도 강인?. Dutch color의 모습이 보인다.
깨끗하고 날렵한 모습의 세라믹 파이프~
말라카해협, Dutch의 배를 그린 유화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말래시아 말래이의 생활상을 재현.
2층에서 내다 본 밖의 풍경.
2층 전시실에 걸려진 말래시아 말라카의 통치자의 모습..
일본인 병사를 기억하는 동상이 있어서 놀라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