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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V 무상사 무비스님의 법화경 산림
무비스님의 행복특강
법화경, 꽃을 피우다
2009년 8월 26일
제 21 강 - 2
무비스님의 불교 T.V 무상사 ≪ 법화경, 꽃을 피우다 ≫ (21-2) 중 일부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제11 견보탑품(見寶塔品)
2. 세존의 분신(分身)들이 모이다 (1) 대요설보살이 청하다 (2) 광명을 놓아 분신들을 모으다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 ① 사바세계를 변화시키다 ② 이백만억 국토를 변화시키다 ③ 이백만억 국토를 다시 변화시키다 (4) 다보불탑을 열다 (5) 석가모니가 다보불탑에 들다 3. 법화경 설할 때를 알리다 4. 게송으로 다시 설하다 (1) 다보불탑의 출현 (2) 분신불(分身佛)이 모이다 (3) 석가모니불이 부촉(咐囑)하다 ① 세 부처님을 들어 경전의 유통(流通)을 권하다 ② 어려움을 들어 경전의 유통을 권하다 ③ 유통을 권하는 의미(意味) |
그 다음에 ‘2. 세존의 분신(分身)들이 모이다’여기 보면 이제
2. 세존의 분신(分身)들이 모이다 (1) 대요설보살이 청하다 7. 이때 대요설보살이 여래의 신력을 입어서 부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그 부처님의 몸을 뵙기를 원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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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랬어요. 그러니까 이제 석가모니 분신이, 시방세계에 펼쳐져서 ≪법화경≫을 설하고 있는 분신들이 다 모이면 그때사 이제 다보부처님이 드러날 수가 있다, 그런 뜻이에요.
부처님이 대요설보살 마하살에게 말씀하였습니다. “이 다보(多寶) 부처님은 깊고도 중대한 서원(誓願)이 있었느니라. ‘만일 나의 보배 탑이 ≪법화경≫을 듣기 위하여 여러 부처님 앞에 솟아나거든, 그때 나의 몸을 그의 사부대중들에게 보이려 하면 그 부처님의 분신(分身) 부처님이 시방세계에서 법을 설하는 이들을 모두 한 곳에 모은 뒤에야 내 몸이 나타나리라’ 하였느니라. 대요설이여, 나의 분신 부처님으로서 시방세계에서 법문을 설하는 이들을 이제 모두 모아야 하리라.” 대요설보살이 부처님께 사뢰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도 세존의 분신 부처님들을 뵈옵고 예배하고 공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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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이제 다보부처님을 친견하게 되는 그런 장면으로 넘어갑니다.
‘ (2) 광명을 놓아 분신들을 모으다’라고 제목이 그래 되어있는데 이건 뭐 길게 설명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이렇게 눈앞에 모여 있습니다.
(2) 광명을 놓아 분신들을 모으다 8. 이때에 부처님이 미간(眉間)의 백호상(白毫相)으로 한 광명을 놓으시니 동방으로 오백만억 나유타 항하사와 같은 국토에 계시는 여러 부처님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여러 국토는 모두 파리로 땅이 되어 있고, 보배 나무와 보배 옷으로 장엄하였습니다. 무수한 천만 억 보살들이 그 가운데 가득 차 있었습니다. 보배 휘장을 둘러치고 보배 그물을 위에 덮었습니다. 그 나라의 부처님들이 크고 아름다운 음성으로 법을 설하였습니다. 또 한량없는 천만 억 보살들이 그 여러 국토에 충만하여 대중들에게 법을 설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남방·서방·북방과 네 간방과 상방·하방에도 백호상의 광명이 비취는 곳은 모두 그와 같았습니다. 이때 시방의 여러 부처님들이 각각 모든 보살들에게 말씀하였습니다. “선남자들이여, 내가 이제 사바세계의 석가모니 부처님 계신 곳으로 갈 것이며 아울러 다보여래의 보배탑에 공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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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이제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그랬어요.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 ① 사바세계를 변화시키다 9. 이때 사바세계(娑婆世界)가 변하여 청정하여졌습니다. 유리로 땅이 되고 보배나무로 장엄하였으며 황금으로 노끈이 되어 여덟 갈래 길에 경계를 쳤습니다. 여러 마을과 부락과 성읍과 바다·강·산·내·숲·덤불들이 없고, 큰 보배 향을 사르며 만다라 꽃이 땅에 깔리고 보배 그물과 보배 휘장을 그 위에 덮고 보배 풍경을 달았습니다. 이 회상(會上)의 대중만은 그냥 남겨두고 여러 천신(天神)과 인간들을 옮겨서 다른 국토로 보내었습니다. 이때에 여러 부처님들이 각각 한 대보살을 시자(侍者)로 삼아 데리고 사바세계에 와서 각각 보배 나무 아래 이르렀습니다. 그 보배 나무들은 높이가 오백 유순이요,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차례대로 장엄하였습니다. 여러 보배 나무 아래는 모두 사자좌가 놓였는데 높이가 오 유순이며 또한 큰 보배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그때 여러 부처님이 각각 이 사자좌에 가부좌(跏趺坐)를 하고 앉으셨습니다. 이와 같이하여 점점 삼천대천세계에 가득 찼으나 석가모니 부처님의 한 지역에 계신 분신 부처님도 오히려 다 앉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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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부처님들을 모으기 위해서 나라를 세 번 변화합니다. 이건 이제 우리들이 최소한도 여기 와서 ≪법화경≫ 공부를 하려면 집에서 ‘갈까? 말까?’하다가 ‘말까?’하는 소리 딱 잘라 버려요. 한번 변하는 거예요. 한번 변하는 거라.
지갑에서 돈 딱 꺼내가지고 오늘 쓸 돈 딱 챙겨가지고 버스타고 탁 오는 거야. 두 번 변하는 거죠.
그 와서도 ‘산에를 갈까?’ 또 오는 중에는 또 다른 생각이 또 나는 거야. 그거 딱 잘라 버리고 이제 과감하게 이제 ‘에이, 여기까지 왔으니까 오늘 법문 들어야지.’하고 딱 법당에 들어와 버려. 세 번 변하는 거야.
그러면은 이제 오늘과 같은 이런 소중한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과 같은 이런 소중한 이야기란,
‘아! 불국사의 다보탑이 다른 것이 아니고 나로구나! 내가 바로 다보탑이구나! 나의 내면의 그 위대함을 저렇게 아름답게 탑으로써 묘사했구나!’이러한 것을 듣게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됨으로 해서 나의 내면의 부처, 부처님이라고 하는 그 사실에 뭔가 고개가 끄덕거려지고 수긍이 가고 참 자꾸 이제 들으니까 아,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그것 아니고 무슨 달리 딴 걸 뭘 표현했겠나? 이제 생각이 있으면 그쯤은 돌아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 다보불탑을 친견한 거예요. 내 자신의 다보탑을 친견하게 된 것입니다.
그래 뭐 여기는 이제 상징적으로 세계가 세 번 변했다, 국토가 세 번 변했다하는 그런 내용이 이제 있습니다.
그 다음에 넘겨서 보면은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 ② 이백만억 국토를 변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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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 ① 사바세계를 변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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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그 다음에 넘겨서 두 번 절에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 ② 이백만억 국토를 변화시키다 10.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여러 분신 부처님을 앉게 하시려고 팔방(八方)으로 각각 또다시 이백 만억 나유타 세계를 변화하여 모두 청정케 하였습니다. 지옥과 아귀와 축생과 아수라는 없고 천신과 인간들을 옮겨 다른 국토로 보내 두었습니다. 그 변화한 세계들은 유리로 땅이 되고 보배나무로 장엄하였으며 그 나무는 높이가 오백 유순이요,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차례로 장엄하였습니다. 여러 보배나무 아래에는 모두 보배로 된 사자좌가 놓였는데 높이가 오 유순이요, 갖가지 보배로 꾸며졌습니다. 또한 큰 바다와 강과 목진린타산과 마하목진린타산과 철위산과 대철위산과 수미산 등의 큰 산들이 없었습니다. 전체가 한 불국토(佛國土)가 되었는데 보배로 된 땅이 평평하고 반듯하며 보배로 얽어 만든 휘장을 그 위에 덮었습니다. 여러 가지 번기와 일산을 달았으며 큰 보배 향을 사르고 여러 가지 하늘의 보배 꽃들이 땅에 두루 깔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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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또 옆에 페이지를 보면
(3) 국토를 세 번 변화시키다 ③ 이백만억 국토를 다시 변화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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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거나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세 번째.
변화시키는 중간의 변화는 놔두고 고 한 페이지를 우리 같이 읽겠습니다.
③ 이백만억 국토를 다시 변화시키다 11.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여러 분신 부처님들을 마땅히 와서 앉게 하려고 또다시 팔방으로 각각 이백 만억 나유타 세계를 변화하여 모두 청정케 하였습니다. 지옥과 아귀와 축생과 아수라는 없고, 천신과 인간들을 옮겨서 다른 국토로 보내 두었습니다. 그 변화한 세계들도 또한 유리로 땅이 되고 보배 나무로 장엄하였습니다. 보배나무는 높이가 오백 유순이요, 가지와 잎과 꽃과 열매가 차례로 장엄하였습니다. 그 보배나무 아래는 모두 보배로 된 사자좌가 놓였는데 높이가 오 유순이요 또한 큰 보배로 꾸며졌습니다. 역시 큰 바다와 강과 하천과 목진린타산과 마하목진린타산과 철위산과 대철위산과 수미산 등의 큰 산들이 없었습니다. 전체가 한 불국토가 되었는데 보배로 된 땅이 평평하고 반듯하며 보배로 얽어 만든 휘장을 위에 덮었고 여러 가지 번기와 일산을 달았습니다. 큰 보배 향을 사르고 여러 가지 하늘의 보배 꽃들이 땅에 두루 깔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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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우리 한 마음이 ‘오늘 공부해야 되겠다. ≪법화경≫ 공부해야지.’ 하는 딱 야무진 각오를 하게 되면은 주변의 상황이 전부 정리됩니다. 다 정리돼요. 그러고 공부하는 사람들만 모인 거야. 공부하는 사람들만. 여기 보면 다른 것 이런 잡다한 것 뭐 그 뭐 수미산이 좋아서 수미산을 보러 가고 야단법석을 떨지만 그런 건 다 ≪법화경≫ 공부하는데는 다 아주 시시한 거야. 아주 유치원생들이나 그런 데 가서 구경하는 거죠. ≪법화경≫ 공부하는 차원하고 무슨 인도성지 순례라든지 무슨 수미산, 저기 티벳에 뭐 수미산이 있다대요. 그런 것 가서 보는 것 하고 이건 차원이 다릅니다. 여기 앉아서 천리만리인데요, 뭐. 갈 거 뭐 있나요?
그래서 그런 내용들, 우리 정신세계의 어떤 변화를 이렇게 그려놓은 것입니다. 있던 산이 없어졌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말도 아니잖아요. 이건 전부 상징적으로 우리 마음의 어떤 변화를, 내가 한 생각 딱 각오하고 나면은 내 주변이 모두 정리가 되고 내 마음속에 이런 저런 잡다한 생각들이 다 싹 정리되어 가지고 오롯이, 이 ≪법화경≫ 공부로 매진하는그러한 어떤 정신 세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있던 산이 없어지면 그건 말도 아니잖아요. 그건 상징적인 거예요.
그래서 정말 심오한 경전은 이와 같이 상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그래서 어려운 점이 있죠.
12. 이때에 동방의 백 천만 억 나유타 항하사의 국토에 계시는 석가모니부처님의 분신 부처님들이 각각 법을 설하시고 여기에 모여 왔습니다. 이와 같이 차례 차례로 시방세계에 계시던 여러 분신 부처님들이 다 모여 와서 팔방에 앉으셨습니다. 이때 낱낱 방위(方位)의 사백만억 나유타 국토에 여러 부처님 여래들이 가득하게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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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러한 자기 인간불성, 불성인간, 인간 부처, 여기에 우리 법화회상에 여러 번 동참하셔서 저의 설법의 내용을 아시는 분들은 전부 우리가 인간부처로서 또 부처인간으로서 살아가고 있다고하는 이 사실,
이것이 바로 뭐라고?
‘ 온 세상에 여러 부처님 여래들이 가득하게 찼습니다.’ 이렇게 밖에 달리 해석할 길이 없는 거예요. 무슨 부처님이 그렇게 많아가지고 그렇게 가득하게 찰 수 있겠습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우리 내면의 궁극적 차원, 인간 부처, 부처 인간의 경지를 이해하는 사람은 곧 그들이 이렇게 가득 차 있다, 라고 하는 것이죠.
그 다음에 ‘(4) 다보불탑(多寶佛塔)을 열다’라고 했습니다.
(4) 다보불탑(多寶佛塔)을 열다 13. 이때 여러 부처님들께서 각각 보배나무 아래에 있는 사자좌에 앉아서 각각 시자를 보내서 석가모니 부처님께 문안(問安)을 여쭈려고 각각 보배 꽃을 한 아름씩 가지고 가게 하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선남자여, 그대가 기사굴산(耆闍崛山) 석가모니 부처님이 계신 곳으로 가서 내 말대로 문안하라. ‘병환이 없으시고 괴로움도 없으시며 기력은 좋으시고 안락하시며, 보살과 성문 대중들도 다 편안하십니까’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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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십시오. 부처님이 부처님께 문안하는 말입니다. 뭐 다른 것 있나요? 우리 아침에 만나서 문안하는 말하고 똑 같죠? ‘건강하시고 괴로움도 없으시며 기력은 좋으시고 집안 모두 편안하십니까? 그리고 가족들, 성문대중들도 다 편안하십니까?’집에 가족들 다 편안하시죠? 하고 똑 같은 거예요. 그래 우리 빼놓고 달리 무슨 부처가 있겠어요? 봐요. 우리가 아침에 그 저 오랜만에 만난 도반 문안하는 것 하고 하나도 다를 바 없잖아요.
‘그전에 아프단 소리를 들었는데 이제 다 나으셨군요. 병환이 없으시고 아무 고통스러움도 없으시고 아주 보니까 기력도 좋아 보이고 안락하시고 가족들도 다 편안하시죠? 성문대중들도 다 편안하십니까?’
그대로잖아요. 하나도 틀리지 않는 거라. 그렇게 하고,
이 보배 꽃을 부처님께 흩어 공양하고 이렇게 말하여라. ‘아무 부처님께서 함께 이 보배 탑을 열고자 합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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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 이렇게 솟았는데 탑 속에서 말도 나오고 한데 탑에 어떤 부처님이 어떤 얼굴을 하고 계시는가 보고 싶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 시자들을 보내가지고서 이제 문안하고 했는데,
다른 부처님들도 시자들을 보내어 이와 같이 하였습니다.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은 분신 부처님들이 다 모여 와서 각각 사자좌에 앉아 있는 것을 보고, 또 여러 부처님들이 다 함께 보배 탑을 열고자 하는 것을 듣고는 곧 자리에서 일어나 공중에 올라가 머무시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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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어요. 이게 이제 2처3회(二處 三會), ≪법화경≫을 두 곳에서 3회에 걸쳐서 설법을 했다라고 하는 2처3회(二處 三會)주1)설이 이런 데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사굴 산에서 설했죠?
그 다음에 이제 공중에 올라가 머물렀다 했잖아요. 공중에서 다보부처님이 벌써 저 하늘에 계시니까 거기까지 올라간 거야. 부처님만 올라갔어. 여기까지는.
그런데 ‘아니, 왜 부처님만 올라가면 우리는 어쩌란 말입니까?’해서 대중들도 다 올라가는 거야. 대중들도 하늘로 올라가서 법문을 설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다른 차원이 된 것입니다. ≪법화경≫이 이 정도 공부가 되었다면은 이제 우리는 그동안 ≪법화경≫을 몰랐을 때의 어떤 불교적인 상식, 또는 세속적인 상식에서 한 차원 성큼 올라가가지고 나의 불성인간과 말하자면 마주하는 그런 차원으로 되었다, 하는 것입니다. 앉아 있어도 괜찮아요. 저 지하 땅으로 내려가도, 저 지하의 식당으로, 주차장으로 내려가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이 현상적인 어떤 그 높고 낮고 하는 것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에요. 어디에 앉아있던지 상관없이 내 의식의 변화, 내 마음의 변화, 내 마음의 발전을 이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여기 말한 대로 뭐 하늘로 올라갔다가 땅으로 내려갔다가 이렇게 하면 그건 이제 경전하곤 거리가 먼 거죠. 설사 경전에 써 놨다 하더라도 그렇게 이해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어떤 그 변화, 정말 ≪법화경≫을 공부해서
‘아, 참, 우리 인생은 이런 것이구나! 그리고 세상은 이런 것이구나!’
그런 이치를 깨달은 분의 말씀을 통해서 환히 우리가 알게 될 때, 우리의 의식은 변하고 우리의 마음가짐은 변하게 되는 거죠.
그런 그 변화를 이렇게 한 단계 업[up]되었다 이거야. 업 그레이드[up grade] 되었다, 요즘 말로. 그래 이제 우리가 올라가는 그런 내용입니다.
부처님도 올라갔고, 대중들도 이제 올라갔어요.
모든 사부대중이 일어서서 합장하고 일심으로 부처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14. 이때 석가모니 부처님이 오른 쪽 손가락으로 칠보탑(七寶塔)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자 큰 소리가 나는 것이 마치 잠겨있는 자물쇠를 제치고 큰 성문을 여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때에 회상(會上)에 있는 대중들이 다보여래(多寶如來)를 보니 보탑 안에서 사자좌에 앉으셨는데, 전신(全身)이 흩어지지 아니한 것이 선정(禪定)에 드신 듯하였습니다. 또 ‘훌륭하고 훌륭하십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이 묘법연화경을 시원하게 설하시므로 내가 이 경전을 듣기 위하여 여기에 왔습니다.’라고 하신 것을 들었습니다. 이때에 사부대중들은 과거의 한량없는 천만 억 겁 전에 열반하신 부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처음 보는 일이라 찬탄하였습니다. 그리고 천상의 보배 꽃무더기로 다보 부처님과 석가모니 부처님 위에 흩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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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넘겨서 부처님은, 석가모니 부처님이 다보불탑에 들어갔어요.
(5) 석가모니가 다보불탑에 들다 15. 그때 다보 부처님께서 보탑 속에서 앉은자리의 반을 나누어서 석가모니 부처님께 권해드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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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석가모니가 공중에 이제 다보탑으로 올라갔어요. 올라가니까 자리를 반 나눠주었다. 이것도 왜 우리 그 선문에서 ‘다자탑전분반좌(多子塔前分半座)’삼처전심(三處傳心)에서 이제 그런 이야기가 있는데 그거 근거도 이겁니다.
이런 데서 다 발전한 이야기예요. 다자 탑 앞에서 가섭존자가 오니까 자리를 반 나눠줬다, 그래서 가섭에게 법을 전했다라고 선불교에서 이제 그런 이야기의 근거가 다 ≪법화경≫에 나온 것입니다.여기 보니까 그렇게 반을 나눠드렸다고 했잖아요. 반을 나눠서 석가모니 부처님께 권해드렸다. 그리고 하는 말이,
“석가모니불이시여, 이 자리에 앉으십시오.”라고 하시니, 곧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탑 안으로 들어가서 다보 부처님이 그 반을 비켜놓은 자리에서 결가부좌하고 앉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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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이불동좌(二佛同座), 또는 이불병좌(二佛竝坐) 그래요. 두 부처님이 같은 자리에 앉아 계신다.
이건 뭡니까? 이제 우리는 내면의 인간불성하고 또 현상적인 우리들의 차별된 역사적인 우리 모습하고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었다 하는 뜻입니다. 혼연일체로.
그동안 따로 놀았어요. 내면의 내 마음 자리하고 이 몸이 하자고 하는 대로 살아가는 이 현상하고 따로 놀았는데 이제 이쯤에 와서는 그게 하나가 되었다.
확신이 서면은, 확신이 서면은 그게 하나가 됩니다.
뭘 하더라도, 내가 설사 어디 가서 거짓말을 한 마디 하더라도 부처가 거짓말 하는 거야. 그때는. 그 전에는 부처가 거짓말하는 줄 몰랐습니다. 부처하고 따로 놀았어요. 그런데 이제 확신이 서면 부처가 거짓말하기 때문에 그 쯤 되면 거짓말할 까닭이 없어. 그건 자동으로 해결되는 거야.
참~! 묘한 이치입니다. 이 불교가요. 그래서,
(5) 석가모니가 다보불탑에 들다 주2) 15. 그때 다보 부처님이 보탑 속에서 앉은자리의 반을 나누어서 석가모니 부처님께 권해드리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석가모니불이시여, 이 자리에 앉으십시오.”라고 하시니, 곧 석가모니 부처님이 탑 속으로 들어가서 그 반을 비켜놓은 자리에서 결가부좌하고 앉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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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잖아요? 이제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된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제,
16. 이때 대중들은 두 분의 여래께서 칠보탑 속 사자좌에 결가부좌하고 앉으신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였습니다. ‘부처님의 자리가 너무 높고 멉니다. 바라건대 여래께서는 신통한 힘으로써 우리들도 함께 허공에 있게 하여주십시오.’ 즉시에 석가모니부처님이 신통한 힘으로 대중들을 이끌어 허공에 있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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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 올라갔다, 하는 것입니다. ≪법화경≫이라고 하는 이 방편을 통해서, 이 신통의 힘을 통해서 우리는 내 내면의 다보부처님, 나의 불성인간과 내 외면의 이런 그 차별된 모습과 혼연일체 되었다, 차별된 모습 그대로 부처다 이제는. 차별한 모습 그대로. 늙으면 늙은 대로, 병들었으면 병든 대로, 눈이 한쪽이 애꾸면 애꾸인 대로, 못나면 못난 대로, 그 모습 그대로 부처다! 이런 뜻이에요.
혼연일체가 된 겁니다. 그런 것을 이렇게 그려놨는데 이 깊은 속뜻을 누가 아나 말이야, 참!
그래서 불국사는 항상 ≪법화경≫을 설하고 있습니다. 그 자체가 설하고 있는 거예요.
다만 사람만 입을 다물고 있을 뿐이지. 불국사는 끊임없이 ≪법화경≫을 설하고 있다.
밤낮없이 자나 깨나 앉으나 서나 설하고 있다. 그렇다면은 정말 거기에 사는 사람도 일년 삼백 육십오일 끊임없이 ≪법화경≫을 설해야 하는 거죠. 그래서 거기서 인생의 실상을 깨우쳐주고 불교를 그것을 통해서, ≪법화경≫을 통해서 가르쳐주고, 또 ≪법화경≫을 통해서 불국사를 설명하고, 불국사를 통해서 인생을 설명하고, 불교를 설명하고, ≪법화경≫을 설명하고, 얼마나 멋있습니까? 참~ 조화롭겠죠.
어디 불국사에서 우리 법화산림 한번 합시다.(일동, 예~!) 거기서 해야 옳은 거야.
≪법화경≫(일동, 예~!) 아, 참!~ ≪법화경≫ 공부하다 오늘 같이 신선한 이야기 처음 듣죠? (일동, 웃음)
불국사가 이런데 구나!
우리나라에 있는 불국사, 불국, 부처님 세계, 그 다보탑과 석가탑이 이런 의미구나!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절 아닙니까? 사찰, 그 중에서도 핵심이 되는 제일 아름다운 구조물은 다보탑이다.
여러분들 잘 생겼어요. 참 잘생겼고, 옷도 잘 입었고, 하지만 여러분들 안에 있는, 여러분들 진짜 여러분들, 본래의 여러분들의 얼굴은 훨씬 더 잘 생겼습니다. 훨씬 값진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다 표현이 안 되어서 그렇지, 그래 이제 이런 것을 통해서 자꾸 이제 표현이 되어야 되죠. 하나하나 그 표현이 되어야 됩니다.
참, 정말 이 부처님의 그 위대한 경전, ≪법화경≫ 같은 건 참 대단한 그런 가르침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는데, 그래서 그 다음 ‘3. ≪법화경≫ 설할 때를 알리다’라고 했는데,
3. ≪법화경≫ 설할 때를 알리다 주2) 17. 부처님께서 다시 큰 음성으로 사부대중(四部大衆)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능히 이 사바세계에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널리 설하겠는가. 지금이 바로 그때이니라. 여래는 오래지 않아서 열반에 들것이다. 부처님은 이 묘법연화경을 부촉(咐囑)하여 두고자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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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능히 이 사바세계에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을 널리 설하겠는가. 지금이 바로 그때이니라. ”,
바로 이게, 뭐 과거의 이야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바로 오늘 이 순간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지금 외에는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요.
“지금이 바로 그때이니라.”
여래는 오래지 않아서 열반에 들것이다. 부처님은 이 묘법연화경을 부촉(咐囑)하여 두고자 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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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에 든다고 했잖아요? 묘법연화경 이걸 하나 유언으로 남기겠다, 그랬습니다.
내가 눈 감으면서 금강경도 아니요, 화엄경도 아니요, 무슨 능엄경도 아니요, 원각경도 아니야. 오로지 이 ≪법화경≫을 눈 감으면서 여러분들에게 부촉(咐囑)하여 준다.
부촉은 뭐여? 남겨준다.
너희들은 이 정신, 이 사상을 마음에 깊이 새겨라!
≪법화경≫은 다른 말로 하면 “당신은 부처님입니다!”“나도 부처님이지만 당신은 부처님입니다!”그래서 부처님으로 우리가 모두 받들어 섬길 때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
굶고, 추운 방에 자도 그 집안은 참 따뜻하고 행복이 넘치는 그런 집안이 되고, 그런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제 중송(重頌), ‘4. 게송(偈頌)으로 다시 설하다’, 라고 했는데 앞의 내용들을 그대로 반복해서 게송으로 설합니다. 그렇지마는 그 안에는 이제 산문에서 미처 말하지 못한 그런 내용들도 이 게송에 더 자세하게 잘 나와 있습니다.
이런 것은 모두 여러분들 각자의 몫이고 <견보탑품>, 그 보배탑(보배탑), 다보(多寶), 많을 다(多)자, 보배 보(寶)자, 이 보배라고 하는 이 탑은 말하자면 결국 다른 존재가 아니고 우리들 자신이다!
우리들 자신이다! 그리고 그것을 구조물로 형상화해 놓은 것은 불국사고, 또 불국사의 다보탑이다, 이렇게 이해하시고 마지막, 이제 36쪽 끝에 한번 잠깐 봅시다. 그거 한번 같이 읽죠. 28번,
28. 어떤 이가 오는 세상에 이 경전을 읽는다면 이 사람이 참다운 불자(佛子)이며 좋은 나라에 머무는 것이니라. 부처님이 열반한 뒤에 이 이치를 해설하면 이와 같은 사람들은 천상과 세상의 눈이 되리라. 두려운 것이 많은 이 세상에 잠깐 동안 설하여도 일체 천신과 사람들이 모두 와서 공양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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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운 것이 많은 이 세상에 잠깐 동안만 설해도, 잠깐, 자투리 시간 한 1분만 내어 가지고 이 ≪법화경≫ 한 구절 읽고 ≪법화경≫ 한 구절 쓰고 그렇게만 한다하더라도 일체 천신과 사람들이 모두 와서 공양하리라.’
야! 얼마나 좋습니까?
내가 하도 ≪법화경≫, ≪법화경≫ 하니까 ≪법화경≫ 멀미 하겠다 하더라구요.(대중, 웃음)
듣다듣다 나 그런 소리 처음 듣네. ≪법화경≫ 멀미가 다 있어요.
‘≪법화경≫ 멀미 하겠다.’ 멀미 좀 해야 돼요. ≪법화경≫은.(대중, 웃음)
‘어떤 이가 오는 세상에 이 경전을 읽는다면
이 사람이 참다운 불자(佛子)다.’
그래 ≪법화경≫ 공부 안 하는 사람은 참다운 불자 아니야.
싹 무시해도 좋아 이제. (일동, 웃음)
그렇지만 부처님으로 받들어 섬겨야지. 안다고 부처님이 아니고 모른다고 부처님이고, 또 반대로, 안다고 부처님이고 모른다고 부처님이 아니고, 그런 이치는 없거든요.
다이아몬드가 여기 있다고 합시다. 다이아몬드 보는 눈이 있어서 다이아몬드 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역시 다이아몬드고, 아무도 몰라도 역시 다이아몬드야. 그걸 아셔야 돼요.
어쨌든 그런 가운데 금상첨화로 이 경전을 읽는다면 이 사람이 참다운 불자이다.
여러분들 어깨가 으쓱하죠? (일동, 예!)진짜 불자야, 이제.
좋은 나라에 머무는 것이니라. 부처님이 열반한 뒤에 이 이치를 해설하면 이와 같은 사람들은 천상과 세상의 눈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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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눈이 되리라 그랬어요. 이 사람이 비로소 인생을 알고, 세상을 알고, 모든 이치를 알고, 사람이 살아가는 모든 이치를 알기 때문에 그 사람들을 이끌고 구렁텅이에 떨어지지 않게, 찻길로 나서지 않게, 낭떠러지에 떨어지지 않게, 전봇대에 부딪히지 않게, 안전한 길로, 평탄하고 안전한 길로 인생을 안내하는 안내자가 된다.
야! 근사하잖아요? (대중, 예)
멀리 나게 됐다, 참, ≪법화경≫.(일동 웃음)
아! 오늘 참 <견보탑품>, 정말 이야기할 건 많은데 시간은 짧고 그렇습니다. 나머지
그 속에 담겨있는 모든 깊은 내용들은 모두가 여러 불자님들의 몫입니다. 가서 한 백번씩만 읽어 오십시오.(일동, 예)
이상입니다.
(대중, 어른 스님께 박수를 올리오며 예경 드립니다.)
참고 법화경을 설한 장소와 회수 - 2처 3회 (二處 三會) 주1)
무비 큰스님 문수원 법문 자료 中 일부 二處 - 1. 영축(취)산 2. 허공중
三會 - |- 1회 영축산 - 제1 서품부터 제10 법사품까지 |- 2회 허공중 - 제11견보탑품부터 제22 촉루품까지 |- 3회 영축산 - 제 23 약왕보살본사품부터 제28 보현보살권발품까지 1회 영축산 - 현실성이 없으면 이해할 수가 없으므로 현실에 입각한 가르침. =>지혜의 가르침 2회 허공중 - 현실로부터 한발 더 나아간 이상적인 모습의 부처님을 보임. => 자비의 가르침 3회 영축산 - 자비의 가르침도 현실생활에 실행으로 나타나야하기에 다시 현실로 되돌아 옴. => 자비와 지혜가 함께한 가르침. 참고 무비 큰스님 문수원 법문 자료 中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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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_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당신은부처님, 고맙습니다.
불국사의 다보탑이 바로 나로구나 내가 바로 다보탑이구나 나의 내면의 그 위대함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 바쁘신 가운데도 대작불사를 봉행해 주신 보살님 건강 잘 챙기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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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으로 우리가 모두 받들어 섬길 때 그도 행복하고 나도 행복하고...고맙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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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발견하지 못하는것 어른스님께서 발견해주시는데 행여나 놓칠까 ... _()_
<두 부처님이 같은 자리에 앉아 계신다.> 이건 뭡니까? 이제 우리는 내면의 인간불성하고 또 현상적인 우리들의 차별된 역사적인 우리 모습하고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었다 하는 뜻입니다"... _()()()_
우리들 자신,그것을 구조물로 형상화해 놓은 것은 불국사고,다보탑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신 어른스님 고맙습니다.주석까지 달면서 자세히 일러주시는 明星華님 두손모아 감사의 예를 올립니다..._()()()_
明星華님 고맙습니다 ,,, _()()()_
고맙습니다..._()()()_
잘 보고, 듣고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불국사의 다보탑이 다른 것이 아니고 바로 나..."법화경"이라고 하는 이 방편을 통해서, 이 신통의 힘을 통해서 우리는 내 내면의 다보부처님, 나의 불성인간과 내 외면의 그 차별된 모습과 혼연일체 되었다, 차별된 모습 그대로 부처다..明星華 님! 수고하셨습니다.._()()()_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고맙습니다. _()()()_
이불동좌(二佛同座),내면의 인간佛性과 현상적인 차별된 우리모습이 渾然一體...고맙습니다_()()()_
이게 이제 완전히 하나가 되었다! 이불동좌(二佛同座), 또는 이불병좌(二佛竝坐) 그래요. 두 부처님이 같은 자리에 앉아 계신다. 이건 뭡니까? 이제 우리는 내면의 인간불성하고 또 현상적인 우리들의 차별된 역사적인 우리 모습하고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었다 하는 뜻입니다. 혼연일체로. 그동안 따로 놀았어요. 내면의 내 마음 자리하고 이 몸이 하자고 하는 대로 살아가는 이 현상하고 따로 놀았는데 이제 이쯤에 와서는 그게 하나가 되었다. 확신이 서면은, 확신이 서면은 그게 하나가 됩니다. ... _()_
고맙습니다..._()()()_
二佛同座 二佛竝座
우리는 내면의 인간불성하고 또 현상적인 우리들의 차별된 역사적인 우리 모습하고 혼연일체(渾然一體)가 되었다
南無實想妙法蓮華經 南無實想妙法蓮華經 南無實想妙法蓮華經 _()()()_
한사람 한사람이 궁극적 차원인 인간부처의 경지를 이해하는 사람 "그모습 그대로 부처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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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보배라고 하는 이탑은 결국 다른 존재가 아니고 우리들 자신이다. 그것을 구조물로 형상화 해놓은것은 불국사이고, 또 불국사의 다보탑이다.
명성화님, 염화실 법우님들, 저를 이끌어주신 서래의님 고맙습니다. 더위에 건강들 하세요.
(**)()() 사람의 내면에 보배탑 즉 다보탑이 존재함을 인식합니다. 보배탑이 가득한 세상 즉 불국정토를 만들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보았읍니다
자기 내면의 위대함을 수긍하면 다보 부처님을 친견한 것
부처님께 올리는 인사말
"건강하고 괴로움 없으시며 기력은 좋으시며 안락하시며 보살 대중은 편안하십니까?"
二佛同座
;석가모니부처님이 다보 부처님과 한 자리에 앉으셨다
;내면의 불성과 현상적인 모습이 하나가 되었다,혼연일체가 되었다
--확신이 서면 하나가 된다
석가모니 부처님이 다보탑안에서 다보 부처님과 같이 앉아 계신 것을 땅위에서 바라본 대중들이 석가모니불,다보 여래 있는 곳으로 올라가기를 원하자 석가모니부처님이 신통력으로 대중을 공중으로 끌어올렸다
--우리 모두 석가모니 부처님 계시는 곳으로 올라갔다
--법화경이라는 방편을 통해서 내면 불성과 외면 인간이 하나가 되었다
법화경의 2처 3회
1.영축산;제1 서품에서 법사품까지 ---지혜에 입각한 가르침
2.허공;견보탑품에서 촉루품---------자비에 입각한 가르침
3.영축산;약왕보살 본사품부터-------지혜,자비에 입각한 가르침
좋아요()()()
나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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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 나무묘법연화경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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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무 묘법연화경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