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내준 묵가루예요
이렇게 아무컵이나 계량 잡으면 됩니다
나눠먹으려고 이컵으로 2개를 했답니다
비율은 도토리가루: 물 1:5랍니다
우선 가루를 잘 풀어지네 젓습니다
가루가 충분히 풀렸으면 물을켜고 센불로 묵가루를 쑤기 시작합니다
한쪽 방향으로만 저어야해요
계속 젓다보면 색깔이 점점 진해지면서 걸쭉해져요
바닥을 타지않게 잘 긁어주면서 젓어야합니다
색깔 바뀐것 보이죠
이때 들기름 1숫가락에 소금도1숫가락 정도 넣고 불을 줄인 후 눌려붙지 않게 잘저어서 준후 적다한 통에 넣어주면 완성입니딘
요렇게 넣고 물로 식히니 금방 식네요
아주 쫀득하니 잘 나왔어요
양념장 맛나게 해서 출출할때 야식으로 먹어도. 묵밥으로 먹어도 딱이랍니딘.
생각보다 도토리묵 쑤기 딱이네요
첫댓글 와우~ 묵가루 사다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만드는 재미도 있답니다
우와~~집에서 만든 묵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