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월요일 순사랑 정기 모임이 천안 산둘레 식당에서 있었다.
지금은
순장님들을 기다리는 시간
-식당입구에서 한컷-
이 부자연스러움은 누구때문일까? 사진의 절반을 차이한
배불띠기 순장 때문이다. 사진 완전망침
잠시후 9명은 순사랑순 형제,자매들의 모임 시작
맞있는 나물과 어울어진 연잎밥 식탁에
우리는 마냥 즐거워 했다
그동안
궁금했던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며
풋풋한 사랑의 교제는 지속되었다.
이번 식탁은 회장이 된 배순장님의 준비로 돈 한푼 안들이고
먹게 되었다.
ㅎㅎ
이날 한대의 앰플런스가 우리를 든든히
지켜주고 있었는데...
실려가는 일을 없었다.
오후 9시가 넘어 8대의 차량이 꼬리를 물며
한 산중턱의 카페로 달려갔다.
간단히 기도해야할 것들을
나누고
유럽을 다녀온 이민선순장님께서 베푼
공짜음료를 마신후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 한 채 한컷을
남기며 서울로, 대전으로
헤어졌다
참석자: 김완동, 배재순, 유대식, 이민선, 박병문, 조현백, 조만호, 김선근, 정준호
다음 모임은 수지로~~~
첫댓글 부지런한 현백순장님의 빠른 후기 감사 합니다. 준호도 부지런히 사진 정리하여 금주내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 ^ 말일이라 보고서 작성등 많이 바쁘네요, 아 그리고 앰블런스 사진도 제가 찍어 두었습니다. 모임 후기 사진에 엠블런스도 등장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병원 홍보 부탁 드립니당 ^ ^
할렐루야!! 조현백 형제의 순발력 넘치는 스케치에 감사합니다!! 짦은 만남의 시간들이지만 무엇이 우리를 10년 넘도록 만남을 지속하게 하시는지 주님께 아뢰보며 곰곰 생각해보는 아름다운 밤이었습니다!! 멀리서 (서울, 대전) 참석해 주신 형제 자매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샬롬!!
하하~회계맡으시더니~센스있는 모임스케치까지.. 정말 좋은데요
계속 쭈욱~행정까지 준비시키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조원장님디카라 주인께만 반응을했네요~훤하게 한인물 빛이나네요ㅋ
준호순장~배안나온(앉아있는?아님 뒤쪽))밍치지않은?사진있음 언능 한장 올리시요~~
빨리 올릴려고 준비 중인데 이번달은 무지 바쁘네요. 빨리 후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