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수 모씨와 황기순의 전처와 불륜을 저질러 우선 황기순의 전처를 빼앗았다는 황기순의 고백이 있었다.
2006년 10월 황기순씨의 '눈물의 고백'을 처음 기사화한 스포츠조선 기자가 문제의 톱가수 이니셜을 교묘하게(?) 'C'로 한 것은 '최홍기' 즉 나훈아의 본명 과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심증이 가는 부분은 황기순의 전처의 말대로 '2000년 12월 24일부터 3일간 C의 연말 가요디너쇼가 예정돼 있다.'는 대목에서 연말 대형 가요디너쇼를 할만한 가수는 몇 안되는 데, 마침 2000년 12월 매일경제 기사를 보면 실제로 같은 날짜에 나훈아의 연말 가요디너쇼 관련 기사가 있다.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도 아셈 개관기념으로 23∼25일 사흘간 삼성동 아셈 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디너쇼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디너쇼에서 그는 첫소절만 들어도 알 만한 히트곡과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매일경제, 2000.12.14일자 기사 내용)
또 기사 내용 중 'C의 본처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대목도 나훈아임을 시사한다. 실제로 나훈아의 본처인 정수경(14살 연하의 후배가수)씨가 최근까지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황기순씨의 이번 고백이 나오기 전인 올 2월 나훈아가 이미 예정돼 있던 수천만원짜리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갑작스럽게 취소하고 '돌연 잠적'해버렸다는 사실이 심증을 더욱 굳히게 한다.
문제는 나훈아가 현재 본처인 정수경씨(미국 하와이 거주)와 '정식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황기순씨의 전처(경기도 신도시 거주)와 자식까지 낳고 '사실혼 관계'를 지속하면서 '이중생활'을 해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나훈아는 지난 수년동안 본처와 황기순에게 빼앗은 후처(세컨드)까지 두고서 지속적으로 간통을 해왔다는 이야기가 된다. 본처인 정수경씨 입장에선 마음 먹기에 따라 나훈아는 명백히 간통죄 고소 대상이다.
더군다나 나훈아는 오래전부터 1973년 배우 고은아의 4촌인 이숙희씨와 결혼, 1976년 11살 연상인 영화배우 김지미씨와 결혼, 1982년 김지미와 이혼, 1985년 12월 4년간 동거해오던 14살 연하의 후배가수 정수경과 세번째 결혼, 그리고 1997년 개그맨 황기순씨의 전처와 불륜 행각 등 그의 여성편력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만 해도 이처럼 화려하다. 이외에도 나훈아에게 숨겨진 여자가 얼마나 더 있는 지는 오직 그만이 알 것이다.
결국 최근 황기순씨의 고백으로 나훈아의 여성편력에 얽힌 '지저분한' 치부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자신의 노래 가사처럼 '이름 모를 잡초야~'로 '인생 막장'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다만 한가지. 나훈아가 황기순씨의 전 부인을 빼앗은 건지 아니면 황기순의 전 부인이 나훈아에 혹해서(바람이 나서) 황기순을 버린 건지는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나훈아야 어떤 경우이든 파렴치한으로 욕먹어도 싸지만, 황기순씨의 전 부인도 오십보 백보란 이야기다.
인기가수 모씨와 황기순의 전처와 불륜을 저질러 우선 황기순의 전처를 빼앗았다는 황기순의 고백이 있었다.
2006년 10월 황기순씨의 '눈물의 고백'을 처음 기사화한 스포츠조선 기자가 문제의 톱가수 이니셜을 교묘하게(?) 'C'로 한 것은 '최홍기' 즉 나훈아의 본명 과도 맞아 떨어지기 때문이었을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심증이 가는 부분은 황기순의 전처의 말대로 '2000년 12월 24일부터 3일간 C의 연말 가요디너쇼가 예정돼 있다.'는 대목에서 연말 대형 가요디너쇼를 할만한 가수는 몇 안되는 데, 마침 2000년 12월 매일경제 기사를 보면 실제로 같은 날짜에 나훈아의 연말 가요디너쇼 관련 기사가 있다.
"트로트의 황제 나훈아도 아셈 개관기념으로 23∼25일 사흘간 삼성동 아셈 컨벤션센터에서 대규모 디너쇼 무대를 마련한다. 이번 디너쇼에서 그는 첫소절만 들어도 알 만한 히트곡과 삶의 진솔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다."(매일경제, 2000.12.14일자 기사 내용)
또 기사 내용 중 'C의 본처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대목도 나훈아임을 시사한다. 실제로 나훈아의 본처인 정수경(14살 연하의 후배가수)씨가 최근까지 미국 하와이에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황기순씨의 이번 고백이 나오기 전인 올 2월 나훈아가 이미 예정돼 있던 수천만원짜리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를 갑작스럽게 취소하고 '돌연 잠적'해버렸다는 사실이 심증을 더욱 굳히게 한다.
문제는 나훈아가 현재 본처인 정수경씨(미국 하와이 거주)와 '정식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도, 황기순씨의 전처(경기도 신도시 거주)와 자식까지 낳고 '사실혼 관계'를 지속하면서 '이중생활'을 해왔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나훈아는 지난 수년동안 본처와 황기순에게 빼앗은 후처(세컨드)까지 두고서 지속적으로 간통을 해왔다는 이야기가 된다. 본처인 정수경씨 입장에선 마음 먹기에 따라 나훈아는 명백히 간통죄 고소 대상이다.
더군다나 나훈아는 오래전부터 1973년 배우 고은아의 4촌인 이숙희씨와 결혼, 1976년 11살 연상인 영화배우 김지미씨와 결혼, 1982년 김지미와 이혼, 1985년 12월 4년간 동거해오던 14살 연하의 후배가수 정수경과 세번째 결혼, 그리고 1997년 개그맨 황기순씨의 전처와 불륜 행각 등 그의 여성편력은 공식적으로 밝혀진 것만 해도 이처럼 화려하다. 이외에도 나훈아에게 숨겨진 여자가 얼마나 더 있는 지는 오직 그만이 알 것이다.
결국 최근 황기순씨의 고백으로 나훈아의 여성편력에 얽힌 '지저분한' 치부가 세상에 드러나면서, 자신의 노래 가사처럼 '이름 모를 잡초야~'로 '인생 막장'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다만 한가지. 나훈아가 황기순씨의 전 부인을 빼앗은 건지 아니면 황기순의 전 부인이 나훈아에 혹해서(바람이 나서) 황기순을 버린 건지는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나훈아야 어떤 경우이든 파렴치한으로 욕먹어도 싸지만, 황기순씨의 전 부인도 오십보 백보란 이야기다.